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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각과 습관, 행동의 변화가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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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습관, 행동의 변화가 필요한 때


- 김종춘 목사(충인교회)


우리는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뭘 믿으며 산다. 부정적인 믿음을 가지면 안 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고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면 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다. 

나의 가능성을 부정하고 제한하는 생각 체계와 믿음 체계는 내 인생을 제한하게 될 것이며 긍정적이고 무제한적인 생각 체계와 믿음 체계는 내 인생을 무한히 펼치게 할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만큼 재정이 충분하지 않아. 내가 많이 가지면 누군가는 그만큼 덜 가질 거야. 내가 승진하면 누군가는 그 기회를 놓치겠지. 돈은 부족하고 기회는 없어. 인생은 문제와 어려움으로 가득 차 있어.' 이렇게 생각하고 믿으면 어찌 될까. 

'인생은 즐겁고 풍요롭다. 어디에나 기회는 있다. 많은 돈을 버는 것은 좋은 일이며 그럴수록 남을 도울 가능성이 커진다. 성공하는 것은 의무다. 마음을 풍요롭게 가꾸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존 키호). 이렇게 생각하고 믿으면 어찌 될까. 

샛길도 자꾸 닦으면 고속도로가 되고 약한 누에 실도 자꾸 감으면 단단한 누에 고치가 된다. 부싯돌도 천 번, 만 번 치면 불길로 번진다. 반복적인 생각과 행동이 아니면 내 인생을 바꿀 수 없다. 어떤 생각과 행동을 습관과 체질이 될 때까지 반복할 것인가. 

'성공과 행복은 절대로 다르다. 못 가져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가져도 불행한 사람이 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신달자). 

자기를 사랑하는 법을 터득한 사람이 강자다. 자신의 꿈, 소원, 생각, 말을 짬짬이 살펴서 부정적인 것을 뽑아내고 긍정적인 것을 키워나가는 것이 자기 사랑이다. 위대한 내면이 위대한 현실을 만들어간다. 

해마다 20만 명의 개신교 교인이 감소하는 중이라고 한다. 매년 작은 교단 하나씩 사라지고 있는 셈이다. 이러다가는 개신교 교인 숫자가 500만 명도 위태로울 지경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카톨릭교회의 교리를 극복하고자 등장했던 개신교교회가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카톨릭교회의 세력과 영향력에 극복당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어떤 새 교회모델이 나와야 할까. 성령님의 이끄심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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