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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 05: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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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하나님의 역사에 대하여 기적과 표적을 보고, 또 하나 님의 살아 계심을 믿고 경험한 사람들이 그 사역에 대하여 강하게 증거 할지라도 긍정은 하지만 그렇다고 당장 결단하고 하나님을 신 앙하지 않는 것을 많이 봅니다. 그 증거하는 사람이 그 아들이나 아내나 또는 아버지나 어머니가 간절하게 하나님의 살아 계시는 확 신 있는 말씀을 전할지라도 쉽게 믿음으로 인도되지 않는 것 갔습 니다.

 벨사살은 바벨론의 마지막 왕인 나보더스의 맏아들로서 왕위에 오른 사람입니다. 그가 왕에 임명되자 성대한 잔치를 벌였습니다.

약 일 천명을 초청하여 큰 잔치를 배설했습니다. 벨사살은 자신이 벌인 그 잔치에서 술을 따르는 잔을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께 예배할 때만 사용하던 금은 기명을 사용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그 잔으로 우상을 찬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멸시하 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였습니다.

 이러한 타락한 나라에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축제를 열고 있을 때 에 갑자기 왕궁 벽에 손가락 하나가 나타나더니 이런 글씨를 기록 했습니다."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입니다. 바로 본문 25절 이하 의 다니엘이 읽고 해석한 내용입니다. 이 손가락을 본 벨사살 왕은 갑자기 큰 두려움이 그에게 엄습했습니다. (단5:6)에는 이렇게 말하 고 있습니다.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 디가 녹는 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 지라" 부들부들 떨려서 서 있을 수가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천하의 바벨론 제국의 왕이 이 렇게 된 것입니다. 벨사살은 이 글씨가 무슨 글씨이며, 또 뜻인지 알기 위하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를 불러오게 하고 바벨론 박사들을 불러오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벨사살 왕은 자신이 바벨론의 권력 서열 두 번째이니까 이 것을 풀어 알 수 있는 사람은 많은 상금과 함께 세 번째 권력에 않게 해 주겠다 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쓰신 이 글씨를 알 수 있는 사 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이 때에 왕의 어머니인 황태후가 느부 갓네살 왕때의 일을 기억하면서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다니엘이 그것을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왕이 다니엘을 부르게 된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다니엘을 봅니다.

 (단5:17)"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예물은 왕이 스스 로 취하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시게 하리이다" 다니엘은 벨사살 왕이 제시한 상금이나 명예 때문에 이 글씨를 해석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을 통하여 보면 다니엘은 욕심이 없 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시게 하리이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출세를 하기 위하여서는 첫째는 권력적인 배경이 있어야 하 고, 두 번째는 돈이 있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에 게 이러한 제시가 들어온다면 우리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 면서 이 일에 매달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러한 동기 에 의해서 이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에 그 일을 하는 동기가 좋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어떤 노동이나 수고를 할 때에 언제나 댓가를 바라고 일 을 합니다. 그러나 동기가 분명한 어떤 일은 철저하게 헌신이 요구 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이 바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그 일을 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통하여 자신의 일을 하시기를 원하십니 다. 하나님의 일에 선택된 사람은 참으로 복된 사람입니다. 대 바벨 론에는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한사람밖에는 없습니다. 바로 다니엘입니다.

 세상의 일은 명예와 상금을 걸고 그 일을 해 나아갈 때에 참으로 좋은 발전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그런 차 원의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시대에 따라 많은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기 전에 유다 말기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어려운 시대에 하나님의 축복을 빌어 도 사람들이 그 말을 받을까 말까 하는 시대에 유다가 망하고 포로 로 잡혀갈 것이기 때문에 바벨론에 항복해야 한다고 선포할 때에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조롱과 매를 맞았는지 모릅니다. 옥에 갇 혀서 목숨의 위협을 받기도 했습니다.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너 무나 괴로웠습니다.그래서 (렘20:9)"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 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고 하였습니다. 무슨 댓가를 바라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이요, 그것이 우리의 사 명이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다니엘이 해야 할 일이 있듯이 하나님은 나를 통하 여 일하시고자 하십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헌신의 동기 가 아름다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전도 보내시면서 (마10:8)"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라고 하 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은 세상 명예나 많은 물질적 인 댓가가 주어지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께서 나를 택하여 가라 하시기 때문입니다.

 2. 본문은 하나님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우리의 호흡을 주장 하시고,우리의 모든 길을 작정하신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벨사살 왕은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 왕 때에 어떻게 일하셨는지 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이 글씨가 쓰여지게 된 배 경을 먼저 벨사살 왕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18-21절은 하나님이 과거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어떻게 행하셨는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 셨습니다.사람들이 그 앞에서 두려워 떱니다. 그러니까 느부갓네살 이 교만하여 자기 신상을 만들어 사람들로 하여금 거기에 절하게 하고 절하지 않는 사람은 죽이기까지 하며,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를 미치광이가 되게 하여서 왕궁에서 쫓겨나 비 참한 생활을 하게 하십니다. 들에서 짐승들과 같이 풀을 먹고 들에 서 이슬을 맞고 생활을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다니엘을 통하 여 예언하신 대로 나중에 그에게 다시 총명이 돌아와 다시 왕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왜에도 느부갓네살은 너무나 많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습니 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불 가운데서 구원받은 것을 보았고, 하나님 이 그들을 통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너무나 명백하게 알게 되었습니 다. 그 결과 21절 하반 절에 (단5:21)"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게 되었었나이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과거에 우리의 삶속에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십니까 대 바벨론 제국의 교만했던 느부갓네살은 그의 인생 에 있어서 얻어지는 권력이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시거나,빼앗 기도 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벨사살은 이러한 모든 증거를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래서 다니엘은 (단5:22)"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오히려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단5:23)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 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 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 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은,동,철과 목,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 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단5:24) 이러므로 그의 앞에 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인간의 가장 큰 교만은 하나님의 역사를 알고도 믿지 않는 것입 니다. 우리의 지난 일들을 돌아보면 모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 습니다. 순간 순간 현재를 살아갈 때는 우리 스스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러나 돌아보면 모두가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인도하셨습 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우리들의 호흡을 주장하 시고 우리들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을 알 때에 하나님 앞에 겸손할 수 있고, 이것을 알 때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 께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결정을 알리는 선지자. (단5:25)"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 라" 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기록한 이 말씀을 다니엘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계시는 아무나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지 식이 있다고 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벨론이라는 나라에 학자들이 없어서 다니엘을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계시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셔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천국글씨,즉 영서를 쓰게 되 는데 오늘 읽은 본문이 성경적인 증거라고 합니다. 그것은 참으로 무식한 말입니다. 오늘 말씀은 사람이 쓴 글이 아니라 하나님이 쓰 신 것입니다. 우리 광성교회 성도들은 그런 것들에 현혹되지 말기 를 바랍니다.

(히1:1)"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 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 리에게 말씀하셨으니" 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구약시 대에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리셨고, 신약에 와서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말씀 하셨고, 우리 주님께서는 사 도들을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기록하게 하셔서, 지금은 우리가 성 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또 영적인 지식을 얻게 됩 니다.

하나님이 쓰신 글씨는 25절 이하의 해석처럼 벨사살에 대한 하나 님의 결정입니다. 인간의 행동을 보시는 하나님은,하나님의 역사를 알고도 교만한 그에게 바벨론이라는 나라를 맡기기를 원치 않으시 기 때문에 이 결정을 알리게 된 것입니다. (삼상15:23)이하에는 사 무엘 선지자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 는 완고한 사울왕에게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 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못하게 하셨나이다"고 하나님은 결정을 알리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생명을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높이기 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십니다. 우리가 수고하고 땀흘려도 하나님이 주신만큼만 얻게 됩니다. 우리가 욕심을 내어도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시면 하나라도 가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야곱이가 얍복강에서 하나님은 붙잡고 (창32:26)"당신이 내게 축 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여 하나님의 결정을 얻어내듯이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행하고 또 기도하고 간구해 야 합니다.

열왕기하 20:1이하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 들 선지자 이사야가 저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처치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고 하나님의 결정을 알리자, (왕하20:2)"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 로되 (왕하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하나님은 통곡하면서 간구하는 그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이사 야 선지자가 그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응답하셨습니다. 이사야 선 지자는 그 길로 다시 그에게 와서 하나님의 결정을 전합니다.

(왕하20:6)"내가 네 날을 십 오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 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 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는 것입니다.

 4.하나님의 우리 인간을 달아 보십니다.

(단5:26)"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단5:27)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 하나님은 벨사살 왕을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 보셨다고 하십니다.

사람들에게는 그가 존경을 받을지 모르겠으나 하나님의 공정하신 저울 앞에는 그는 왕으로로서 부족한 행동이었습니다.

(렘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 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삼상2:3)에서 하나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여 사무엘을 낳은 후에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고 했습 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습니다.

창22: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은 순종했습니다.

(창22:10)"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창 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 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 다 하매(창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 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22: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 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하나님은 시험에 합격한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창22:15)"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창22: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 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 즉(창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그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창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 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하나님의 축복은 하나님이 그를 달아보신 후에 주시는 것입니 다. 그러나 부족한 사람은 그 있는 것까지 빼앗아 가시는 것입니다.

기회주의 자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자신의 알지 못합니다.

어느 교회 집사님은 신앙생활을 참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 데 그 시어머니가 병들고 늙어서 거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대소변도 가르지 못하고 잠시만 짐을 비우면 온 집안이나 벽이 변 소로 변해 버립니다. 그 집사님이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 님 이렇게 되면 내가 교회에 가서 봉사도 못하게 되고, 전도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왜 이런 일을 저에게 주십니까' 라고 늘 기도하는 중에 어느 날 놀랍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는데 바로 "하나님 은 우리를 달아보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달아보시는 구나!. 하고 그 후로는 더 열심히 어머니를 위해 수고를 했습니다.

사랑을 했습니다. 목욕도 시키고 청소도 열심히 했습니다.

 결론 하나님은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참으로 강하게 말씀하시는 것 이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로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자세를 말씀하 시고 계십니다. 기복신앙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주께서 원하시면 순종하여 헌신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 앞에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 나 라를 다스리시고 주관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 말씀은 가장 큰 핵심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신 다는 이 사실 을 알 때에 참으로 겸손할 수 있습니다. 본장 30절에 "그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라고 합니다. 벨사살의 죽음 은 바벨론이라는 나라가 끝이 나고, 메데가 일어나게 되었고, 그 결 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하여 말씀하셨던 포 로생활 70년 만에 예루살렘으로 귀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는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다는 것을 알 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이 보여주셔서 알게 하신 자만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는데 지식 있는 자가 그 말씀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오히려 미천한 우리 의 눈을 열으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는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달아 보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잊지 말고 늘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어떻게 행하나 하 나님은 나를 달아보시고 시험하십니다. 충성하나 안하나 보시는 것 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세우실자를 세우시고 복주실자를 복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부족한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 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인정 받는 자는 그 자손까지 복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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