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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을 따르려면 (눅 09: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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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날 대부분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아무 댓가 없이 주님을 따르기 원한다.

2.그러나 성경은 주님을 따르는 길은 "자기 부정"의 길이요, 십자가의 길이라고 말한다.

3.엠.알.디한 박사는 "그리스도에게 오는 데는 아무 것도 들지 않지만 그를 따르 고 섬기는 데는 모든 것을 치르어야 한다" 고 했다.

4.본문에서 주님께서도 주님을 따르는 삶에는 분명히 댓가가 지불되어야 함을 교 훈하고 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따르기 위해 치루어야할 댓가가 무엇인지 몇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보기 원한다.

I.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고난을 각오해야 한다(57-58). A.한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기 원했다(고백했다).

1.마18:9에 보면 이 사람은 서기관이었다.

2.당시 대부분의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무시하였다.

3.그러나 이 서기관은 다른 서기관들과는 달리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는 열망이 대단했습니다.

4.그에게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삶이 참 아름답고 멋있게 보였다.

5.이러한 예수님을 따르면 사랑과 존경과 섬김을 받으리라 생각되었다.6.겉에 나타난 화려한 영광만 보고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고백했다.

7.뒤에 숨겨진 고난과 주님을 따르는데 치르어야할 댓가는 생각하지 않고 주님 을 따르겠다고 결단했던 것이다.

이런 그에게 예수님은, B.냉혹한 현실을 깨우쳐 주셨다(58).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둘 곳이 없노라"

1.하찮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깃들 보금자리가 있다.

2.그러나 예수님은 머리둘 집 한칸이 없을 정도로 가난하셨다.

3.또 예수님의 삶은 식사할 겨를도 없을 만큼 바쁘셨다.

4.밤 늦도록 양들을 섬기고 이른 새벽 기도하시느라 잠도 부족하였다.

5.현재도 에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 십자가가 기다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시는 중이다.6.예수님은 겉에 나타난 화려한 영광만 보고 에수님을 따르기 원하는 서기관에 게 이런 냉혹한 현실을 깨우쳐 주심으로 ,고난을 각오하지 않고는 예수님을 따를 수 없음을 알려 주셨다. C.예수님을 따르는 삶에는 고난과 헌신이 요구된다.

1.장래가 보장된것도 아니다.

2.우리 중에는 목회자나 선교사의 인생을 이상적으로 보는자가 있을 수 있다. 큰 교회의 목사님을 보고 목사가 되고자 한다. 또 선교사님의 삶을 이상적으로 보고 선교사가 되고자 하는 자도 있다.

3.물론 주님을 따르는 삶은 아름답다.(목사나 선교사의 삶 역시 아름답다).

4.그러나 여기에는 엄청난 희생과 아픔이 따른다.

5.이러한 희생과 아픔을 각오하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6.이 희생과 아픔을 각오하고 주님을 따를 때 우리 주님께서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 ;;주님을 잘 따르기 위해서는 고난을 각오해야 한다.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 기 위해서는,

II.하나님나라 복음 전파에 최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59-60). A.예수님은 다른 한 사람을 촉청했다."나를 쫓으라"

1.예수님은 아무에게나 나를 쫓으라고 촉청하시지 않는다.

2.그런데 그에게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있는 놀라운 촉청의 말씀이 임했다.

3.예수님은 그를 불러 복음사역에 귀히 쓰시고자 하셨다. 경과구;;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촉청에 무어라고 대답 했는가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59)" B.이 사람은 부친을 장사한 후에 주님을 따르겠다고 하였다.

1.인간적으로 볼때,이 부탁은 당연한 부탁처럼 보인다.

2.장례식은 출생,결혼과 더불어 3대 인륜지 대사다. ;;그러나 예수님은 C.먼저 하나님나라의 역사에 참여하라고 하셨다.(60)

1.이 말씀은 윤리적으로 볼 때 오해하기 쉬운 말씀이다.

2.그러나 이 말씀은 부친 장사도 하지말고 예수님을 따르라는 말은 아니다.

3.이 세상의 그 어떤 일도 하나님나라의 일보다 앞설 수 없다는 뜻이다.

4.죽은 자를 장사하는 일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영적으로 죽어있는 자 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다. D.우리에게도 주님을 따르기전 먼저 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어 보인다.

1.연로하신 부모님을 섬기는 일.

2.돈, 명예, 권세 등등

3.그러나 이런 인간적인 꿈을 다 이룬 다음에는 결코 주님을 따를 수가 없다.

4.왜냐하면 우리의 앞날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5.그러기에 우리는 세상에 그 어떠한 일보다도 복음전파에 최우선순위를 두어 야 한다. [경과구];;우리가 주님을 잘 따르기 위해서는 어떠한 고난도 각오해야 한다.또한 나의 적은 꿈들을 포기하고 오직 복음전파에 최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III.앞만 보고 전진해야 한다(61-62). A.한 사람이 가족과 작별인사를 한 다음에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부탁했다(61).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 마는 나로 먼저 가족과 작별케 허락하소서"

1.이 사람은 주님을 따르기는 따르겠으나 마지막으로 가족과 작별인사를 한 후 에 따르겠다는 단서를 붙였다.

2.이 부탁은 인간적으로 너무나 당연해 보인다. [경과구];;그러나 예수님은 그에게 무엇이라 하셨나 61 "손에 쟁기를 잡고 뒤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B.손에 쟁기를 잡은 자는 앞만보고 전진해야 한다.

1.만일 쟁기를 잡은 자가 뒤를 자주 돌아다 보면 골을 바로 만들 수 없다.(이 것은 매우 중요한 교훈이다)

2.오직 앞만 보고 전진해야 한다.

3.가족에 대한 인간적인 정도 끊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해야 한다.

4.어떻게 보면 너무 무자비하고 잔인해 보인다. (중국 선교사:이소벨 쿤 이야기) C.우리에게도 뒤돌아 보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1.연로하신 부모님, 사랑하는 처자식--

2.사랑하는 친구들, 세상에 대한 미련--

3.그러나 우리는 이미 손에 쟁기를 잡았다.  그러므로 이런 모든 미련을 단호히 끊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면서 앞을 향 해 전진해야 한다.

결론

1.이제 우리는 이미 주님을 따르기로 결단했다.

2.이 예수님을 잘 따르기 위해서 어떤 고난도 각오해야 한다. 나의 아기자기한 꿈을 깨고 오직 하나님나라 복음전파에 최 우선순위를 두어어야 한다. 가족과 세상의 남은 미련을 끊고 오직 앞만 보고 전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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