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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소원 (렘 2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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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난 6월29일 교육부가 발표한 94년도 학생생활지도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한해동안 가정문제등 각종이유로 자살한 초,중,고생은 148명이며 가출한 아이는 1만1천3백63건이었다고 합니다.
자살한 학생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교생이 90명, 중학생이 52명, 국민학생이 6명이었으며, 이유는 가정문제가 70건, 염세비관 35건, 신체결함 10건, 성적불량 8건등이었습니다.

이 아이들은 내일의 소망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아이들은 고통에 눌려헤어나오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은 자신의 삶을 포기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는 내일의 소망은 사라지고 지금 당장의 아픔이 우리의 목을 조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정말로 죽고 싶은 생각이 엄습해 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정말로 죽고싶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두번씩 안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예)몇나라를 보니 자살바위가 있습니다-우리나라에 부산 태종대에 유명한 자살바위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어머니상을 세웠습니다.
호주에는 빠삐용언덕에 자살바위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꽃다발이 항상 놓여있습니다. 괌에는 사랑의 언덕이 있는데 거기에서 자살한다고 합니다. 싸이판에는 자살언덕이 있습니다. 거기에 얽힌 이야기가 많습니다.

예)어느 목사님의 후회-어느 고교의 축구코치였던 집사. 상담할 것을 내일로 미루었는데 그 다음날 자살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의 삶에는 이해할 수없는 고난과 아픔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일 때도 많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느날 갑자기 그들에게 고난이 다가왔습니다.
하루아침에 바벨론의 공격을 받고는 패배하여 그 나라의 노예로 끌려갑니다.

모든 재산은 빼앗기고, 식구들은 노예가 되어 팔려갑니다.
육체의 고통뿐아니라 정신적인 고통이 그들을 괴롭힙니다.

그들은 정치지도자를 원망하고 자신들을 탓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기도하면서 그들의 인생을 한합니다.
(시74:9)“우리의 표적이 보이지 아니하며 선지자도 다시 없으며 이런일이 얼마나 오랠는지 우리 중에 아는 자도 없나이다”

그들의 날마다 생활은 눈물의 생활이었습니다.
(시137:1)“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바로 그럴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며 다가오십니다.
(렘29:1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하나님은 그들이 지금은 고난을 받지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 계신데 그것은 평안한 은혜와 복된 생활을 하는 것이며, 내일의 소망을 갖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소원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아프고 고통스러울 때에, 정말로 죽고싶을 정도의 괴로움이 우리를 압박할 때에 우리는 우리를 향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소원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나는 너희가 행복하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가 평안하고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한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나를 향하여 이러한 생각과 소원을 가지고 계신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어떤 고난과 아픔 속에서도 다시 일어날 수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요한3서2절을 봅니다.
"사랑하는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어느분은 이것을 삼박자축복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소원은 분명히 우리의 삶의 풍성과 행복입니다.

우리의 행복과 영원한 축복,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어주신 것입니다.

(요10: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마8장에보면 예수님께서 산상의 말씀을 마치시고 내려오십니다. 그 때 한 문둥병자가 예수님에게 나아와서 엎드리며 하는 말이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그때에 주님은 그에게 손을 대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8:3)“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우리가 병들어서 괴롭고 아파할 때에도 주님은 우리가 치유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문둥병자를 만지시면서 고치십니다. 아무도 가까이 하기조차 싫어하는 문둥병자를 만지십니다.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요, 주님이 우리를 향한 소원입니다.

예)4복음서는 총 3,774개의 절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484개의 절이 육체적,정신적 질병의 치유를 다루고 있습니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복음서에 나와있는 총 1,257개 절의 대화체 가운데 485개의 절(무려 3

8.5%)이 예수님의 치유사역에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가 모두 건강하고 튼튼하게 살아가시기를 소원하십니다.

그러기에 병든자는 주님에게 나아와야 합니다.

가난한 자는 부요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고후8:9)“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난에 찌들어서 불신자들에게 손내밀고 남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소원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우리가 부요하여 남을 도와주고 베풀며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업이 형통하고 성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사업을 통하여 부요하여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부요를 하나님의 영광과 뜻을 위하여서 살아가야 합니다.

예)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하신 것은-사람이 부자가 되면 교만해지고, 자신의 삶만을 살찌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부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물질을 사용하며 남에게 많이 베풀면서 은혜스럽게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러기에 가난으로 고통받으며 아파하는 사람도 하나님에게 나아와야 합니다.

마음의 상처와 아픔으로 괴로워하며 우울하게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의 소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늘 활기차고 기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에 감사가 넘치고, 웃음이 넘치고, 생기가 있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생활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소원하십니다.

시편 147:3에 상한 마음도 치유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여러분이 마음의 상처로 고통을 받은 적이 있다면 여러분은 내적인 고통의 결과
를 잘알고 있을 것입니다.그칠줄 모르고 계속되는 고통을 치료하기 위해 그것을 싸맬수 있는 붕대도 없고,바를 연고도 없고,어떠한 마땅한 치료의 방법이 없습니다.

자살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육체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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