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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브라함과 롯의 신앙노선 (마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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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택자와 불택자 두 종류로 나눌 수 있고 각자에게 주어진생 의 법칙이 따로 있습니다. 마6:26이하에 공중에 나는 새와 땅의 식물에 게 각각 새와 땅의 식물에게 각각 생의 법칙이 따로 있는 것처럼 하나님 이 택하신 성도와 불택자에게 주신 생의 따로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 니다. 택자에게 주신 생의 법칙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요 불 택자의 생의 법칙은 세상의 보이는 의식주 위주로 살아가는것이라고 주 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창 12장 1절에 15장 1절까지 보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그의 조카롯 이 걸어간 두 신앙노선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한분 만 의지하여 박토 가나안 땅을 택했고 롯은 보이는 조건을 앞세워 옥토 소돔들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큰 성공을 하였지만 롯은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아브라함 과 롯의 신앙노정을 통하여 우리 기독자들에게 두 신앙노선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 신앙노선의 특징을잘 공부하여 성공한 아브 라함의 길을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첫째, 아브라함은 택자에게 주신 생의 법칙으로 살았습니다. 아브라함 은 롯과 나뉠때에 하나님께서 택자에게 주신 생의 법칙을 자기의 법칙으 로 삼아 자기보다 하나님을, 사람의 의사보다 하나님의 뜻을, 보이는 조 건보다 하나님의 축복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반면에 롯은 불택자에게 주 신 생의 법칙을 자기 법치그로 삼아 자기중심으로, 사람의 의사를 따라 서, 보이는 조건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아브라함은 사람성공,인 격성공,권세성공,물질성공을 하였지만 이 모든 것의 실패자가 되고 말았 습니다.

둘째, 아브라함은 물질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택했습니다. 아브라함은자 신이 전쟁에서 승리하였으므로 당연히 그 전리품을 차지할 수 있었음에 도 불구하고 그 물질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를 취할 경우 사람들 이 아브라함이 부자가 된 것은 소돔왕의 양보로 된 것이라 생각하여 하 나님께 돌릴 영광을 소돔왕에게 돌리게 될까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즉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 때문에 자신이 정당하게 취할 수 있는 물질을 양보하였던 것입니다.이럴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나는 너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 15:1)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해치는 원수를 막아주는 방패가 돼 주시며 아브라함이 승리할 수 있도록 큰 상급이 돼 주시겠다고 약속을주 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롯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지 아니하고 물질에 대한욕 심만 가지다가 결국 자기 소유를 다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셋째, 아브라함은 공정한 인인관계를 가졌습니다. 아브라함은 물질을소 돔왕에게 다 양보하면서도 자기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 깃을 제함으로써 자타를 공정히하여 자기 것만 단속했고 남의 것에 대해 서는 월권이나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사회성입니다.

즉 아브라함의 사회성입니다. 즉 아브라함은 인인관계에 있어서도 오직 택자에게 주신 생의 법칙으로 행동했던 것입니다.

반면에 롯은 삼촌 아브라함에 대해서 월권함으로 공정하지 못한 인인관 계를 가졌고 결국 모든 사라믈 다 잃고 말았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는 언제나 두 길이 놓여있습니다. 택자가 택자의 생의 법칙으로 살아갈 것인가(아브라함의 길) 아니면 택자이면서도 불택자의 생의 법칙으로 살아갈 것인가(롯의 길) 아브라함의 길을 걸으면 아브라 함과 같은 결과를 맺고 롯의 길을 걸으면 롯과 같은 결과를 맺습니다.우 리는 다 아브라함과 같이 택자에게 주신 생의 법칙대로 걸어가 금생과내 세에 성공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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