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보혈의 은혜 (골 01:20)

첨부 1


속담에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과 길은 매 우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길을 잘못 찾아가는 사람은 낭패를 당할 수밖 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는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은혜의 길을 잘 찾아가야 하는데 그 길이 바로 예수님의 보혈의 길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천성로가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보혈의 길은 용서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 세 상은 심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세상은 점점 살벌하고 고통스 러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용서의 길은 예수 그리 스도의 보혈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이 길로 갈때 무조건 용서받고 평안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보혈의 길은 긍휼의 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 성이 출애굽하기전 장자를 죽이는 재앙을 내리셨는데 어린 양의 피가 문설 주에 발라진 이스라엘인의 집에는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셨습니다. 어린 양 의 피가 있는 곳에는 긍휼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심령의 문설주에 바른 사람에게 긍휼을 베푸십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은 이 보혈의 길에 들어 서십시오. 이 길이 사는 길입니다.

나아가서 예수님의 보혈의 길은 사랑의 길입니다. 이 길은 (사랑의 고속 도로)입니다. 이 길은 하늘나라까지 활짝 열려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 가에서 운명하셨을때 지성소와 성소사이에 있던 두꺼운 휘장이 찢어졌습니 다. 이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가로막혔던 길이 활짝 열렸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므로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 는 사람은 활짝 열린 이 길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고 하 늘나라까지 행진할 수 있습니다. 이 길외에 속죄의 길이 없으며 사랑의 길 이 없습니다. 이 길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길입니다. 예수님 께서는 극한 고통을 통해 이 사랑의 길을 닦아 놓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보혈의 길은 영생복락의 길입니다. 오늘날 수 많은 사람이 죄와 질병과 저주와 슬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러나 이 보혈의 길에 들어서는 사람은 영생복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길에 들어 선 사람에게는 근심과 탄식과 이별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죽는 것이 없는 처소가 예비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의 보혈의 길이야말로 가장 복된 길입니다. 인간은 두가 지 길중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하나는 멸망에 이르는 길이요, 또 하나는 영생의 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 욕, 이 세상의 자랑을 좇아 멸망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속 히 회개하고 이 영생의 길로 들어오라고 초청하십니다. 우리 가족은 이 초 청에 응답하고 소중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죄와 허물로 죽은 저희를 십자가의 피로 구원해 주시고 진리의 길 을 걷게 하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의미있는 생활, 성결한 생활을 하는 가족이 되게 하여 주옵 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성결한 생활을 위해 주기도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