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섬김과 축복 (암 05:15)

첨부 1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서 홍수로 인류를 멸하시면서 노아의 여덟 식구는 구원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노아의 신앙을 살펴본 후 우리도 그의 신앙을 본받고자 합니다.

첫째로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노아는 땅 에 물이 감한 여부를 알려고 세번째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어 놓았습니 다. 노아는 이 비둘기가 들어오지 않자 지면에 물이 걷힌줄 알았습니다. 육지에 물이 걷힌 줄 알게 된 노아는 속히 육지를 밟고 싶었습니다. 그러 나 평소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노아는 자신의 모 든 감정을 억누르고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지시 를 기다리고 있는 노아에게 하나님께서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너와 함께한 모든 혈육있는 생물 곧 새 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는 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방주에서 나왔고 모든 생물을 끌 어 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 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은 하나님에 앞서서 뛰지 않는 일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이유도 제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행동하고 싶어도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노아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할 줄 아는 신 앙인이었고 하나님께로부터 의인이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둘째로 노아는 먼저 하나님께 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지구상에 사 람이라고는 노아의 여덟 식구 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장차의 식주를 해 결하기 위하여 피땀흘려 부지런히 일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먼저 할 일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노아는 먼저 단을 쌓고 하나님께 제 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우리는 노아로부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을 배워야 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분주하다는 핑계로 하나님 섬기기를 게을 리하고 회피합니다. 하나님을 먼저 섬기기보다는 주위에 쌓인 일들을 먼저 걱정하며 처리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하심이 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우 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성도로서 아버지 하나님을 먼저 예배하고 생각하는 습관이 붙어야 합니다.

우리는 한 주간의 첫날인 주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먼저 예배 해야 합니다. 또한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도, 또 저녁에도 하나님을 생각하 며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럴때 성도로서 가 치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저희 가족과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하나 님 앞에서 예배드리지 못하고 세속적으로 살아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 시 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항상 경건한 가족이 되게하여 주옵시고 주를 위해 충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