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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바울의 사랑과 눈물의 기도 (행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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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장은 사도 바울이 마지막 전도 여행길에서 에베소 장로 들을 밀레도까지 청하여 자신의 신앙고백과 함께 연설을 한 내용이 기록되 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도행전 20장에서 고백한 사도 바울의 신앙 고백을 통하여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사도 바울의 겸손을 배울수 있습니다. 비록 그는 하나님의 풍성 한 축복을 누린 사람이었고 주님을 위하여 많은 유익한 일을 행한 사람이 었지만 결코 우쭐해 하거나 교만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사람들을 멸시하지 않았으며 가장 천한 사람들과도 자유롭고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주님의 겸손으로 사람들을 섬겼으며 그들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둘째로, 주님과 성도를 섬기는 바울의 생활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는 모 든 사람들 가운데서 언제나 온유했고 사랑이 많았고 동정심이 많았습니다. 이와 같은 성령의 열매는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참 제자라는 것을 말해줍 니다. 그는 기도하면서 자주 눈물을 흘렸으며, 또한 눈물로 탄원하기도 했 습니다. 비록 바울이 그들을 알게된 것은 최근의 일이었지만 그들은 너무 도 그의 마음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영혼을 위하여 눈물 을 많이 흘렸고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눈물로 간절히 호소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사랑과 눈물의 기도를 통하여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 이 주 께로 돌아오는 일이 많았습니다.

셋째로, 사도 바울의 인내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는 많은 유혹과 시험에 맞서서 인내로 이기면서 그의 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유대인들의 간 계에 의한 시험은 참으로 무서운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바울을 적대하여 계략이나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고난과 위험의 한가운데서도 계속 주님을 섬기며 꾸준히 주님을 따랐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한없이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도 이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불쌍한 영혼들이 우리 주위에는 너무 나 많습니다. 우리들은 그들을 위해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눈물 의 기도를 드리며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 드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유혹과 시험이 다가오더라도 인내하며 주님을 끝까지 섬기는 신앙인이 되 어야겠습니다.

기도:전능하신 하나님. 저희가 겸손하여서 이 땅에서 평화의 도구 역할 을 하게 하시며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 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겸손하기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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