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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돈의 우상을 깨뜨리자 (마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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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 도를 통하여서 어엿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 버지와 자녀의 올바른 관계가 정립되지 않아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서도 보면 자녀가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고 뜻대로 행할 때에 아버지는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 자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그러나 아버지 말씀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며 또 한 지혜롭지 못하게 살아가는 자녀가 있다면 비록 자기의 자녀일지라도 그 자녀를 잘 돌봐 주지도 않거니와 또한 아버지의 것으로 맡길수도 없는 것 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자녀된 우리들과의 관계도 바로 이와 마찬 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선 우리들이 돈을 섬기든가, 혹은 아버지를 섬기든가 둘 중에 하 나를 택하기를 원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사랑합니다. 돈을 숭배하 고 예배합니다. 돈을 얻기 위해서는 사람을 배신하고 죽이는 일도 서슴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올바로 세우기 위해서 우리에게 돈을 택할 것인지, 혹은 하나님을 택할 것인지를 묻고 계 신 것입니다. 성경 히브리서 13장5절에 보면(돈을 사랑치 말고)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돈을 가지면 안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돈보다 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을 통하여 돈보다 아버지를 택하고 사랑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아 버지로 섬길 때에도 물질을 계속하여 공급해 주실 때만 섬깁니다. 물질을 주시지 않을 때는 아버지를 원망하고, 마침내 멀리 떠나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돈보다 하나님을 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모실 때에, 바로 이러한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올바로 수립될 때에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돈이란 우상을 깨뜨리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서 어떤 경우라도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선언하고 그대로 생활해 나갈 때,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혜로 우리 가정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기도:저희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오직 하나 님을 섬기게 하시고 그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 립니다. 아멘.

통성기도:하나님을 더 섬기기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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