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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통속의 믿음 (잠 10: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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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는 핍박과 고통도 받습니다. 예수 님을 믿는다고 이 세상에서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어느 때 는 믿음에 대한 회의가 생길 때도 있고 어느 때는 극심한 고통으로 방황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아는 것은 이런 가운데 우리 믿음이 성장하고 성숙해 진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은 선언하기를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이것 은 기가 막힌 역설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역설은 진리가 됩니다. 바울은 몇가지 사항을 자랑하고 나서 이 선언을 했습니다.

바울은 먼저 약한 것을 자랑했습니다. 인간이 약하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강하신 하나님을 찾게 된다는 것을 깨달은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자랑한 것입니다.

그는 또 능욕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세상에서 능욕을 당할 때 하나 님의 찬란한 영광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자랑한 것입니다. 그는 또 궁핍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궁핍하더라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매일 풍 성히 쓸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궁핍을 자랑한 것입니다.

그는 또 핍박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복음을 증거하다가 세상 사람들로부 터 심한 핍박을 받을 때 인간의 이성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위로 와 영광을 얻는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담대히 핍박을 자랑한 것입니다.

그는 또 곤란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곤란을 당하는 때가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체험할 때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기에 곤란을 자랑한 것입니 다. 이처럼 인간적으로 볼 때 감추어야 할 수치인 약한 것과 능욕과 궁핍 과 핍박과 곤란을 바울은 자랑했습니다. 그는 이런 것들이 오히려 신앙의 유익이 됨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결론적으로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는 명언을 남긴 것입니다.

시련은 우리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고 깨어지게 하며, 고통은 우리로 하여 금 기도하게 하며, 문제는 우리로 하여금 해답을 찾게 합니다. 신앙이 없 는 사람들에게는 시련과 고통과 문제가 절망의 늪이 되지만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얻은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삶을 재창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 다. 이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는 신앙인은 그 어떤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 핍과 핍박과 곤란이 다가와도 뒤로 물러서서 좌절하지 않고 그것을 통해 신앙의 성장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립니다.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는 바울의 선언이 이 세상에서 온갖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신 앙생활을 하는 우리 가족 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족 과 늘 함께 하십니다.

기도:저희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신앙생활하 면서 어떤 핍박과 고통을 당하더라도 감사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가 약해질 때마다 주께서 늘 함께 하시고 소망과 용기를 주옵시며 약한 이 웃을 위해 살아가는 가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다. 아멘.

통성기도:경제성장과 분배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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