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바르고 성실한 믿음 (요일 03:17)

첨부 1


우리 가족은 믿는 사람으로서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믿 음이란 무엇보다도 그 믿음을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아무런 믿음의 토대도 없이 마냥 팔짱을 끼고 앉아서 [하나님이여 믿습니 다]하고 기다린다면 결코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믿 음의 토대를 마련키 위하여 우리가 인격 속에 준 비해야 할 몇가지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인간이 거짓을 만 들어 낼 수는 있어도 그 거짓이 오랫동안 유지 될 수는 없습니다 . 일시적 으로는 거짓이 통하고 흥왕하는 것같이 보일지 몰라도 곧장 그 근본이 드 러나고 그 위에 지은 인간의 모든 창조가 무너져 버린다는 사실에 대해 사 람들은 눈이 어두워져 있습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은 정직을 생활 신조로 삼아 여러분들의 믿음이 하나님이 역사할 수 있는 토대가 되도록 해야 되 겠습니다.

둘째로, 하나님 앞에 성실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맡은 일의 크고 작음을 따져 큰 일이라면 좋아하고 작은 일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는데 하 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에 얼마만큼 충실하고 성실하는 지를 보십니다.

성경 마태복음 5장41절을 보면,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의 무를 초월한 성실성이 있어야 함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에 게 주어진 임무만을 다하면 그것이 곧바로 성실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성경 은 임무만을 이행하는 것이 참성실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각자 어떤 일을 맡았든지간에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함으로써, 여 러분의 믿음에 하나님이 응답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부지런해야 합니다. 성경에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는 것은 먹 을 것을 찾아 부지런히 여기 저기 날아다니는 새를 말한 것입니다. 이러므 로 사람도 부지런히 일을 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됨을 의미합니다.

넷째로, 삶의 밝은 면을 강조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들의 삶에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있습니다. 태양이 찬란하게 비추어도 역시 처마 밑 은 그늘이 지고 나무 밑이나 다리 밑은 그늘이 집니다. 찬란한 태양을 외 면하고 그늘만 찾아가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그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늘을 외면하고 태양을 찾아가는 사람은 언제나 태양을 소유할 수 있습니 다. 인생에 있어서도 이와 같습니다. 절망적이고 부정적인 어두운 면만 바 라보며 사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슬픔과 고통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소 망적이고 긍정적인 밝은 면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행복과 기 쁨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저희 가족과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이 믿 음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갖고 가치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 소서. 저희는 약하고 부족합니다. 성령께서 도와주셔서 저희가 이웃에 사 랑을 실천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 이웃을 위해 주기도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