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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다시 생각해보는 푸른 5월 (시 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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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행복한 삶을 위하여 허락하신 3 가지 삶의 영역을 주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첫째가 가정이요, 둘째 가 교회요, 셋째가 직장 곧 일터입니다.

-가정의 행복의 근원이며 삶의 기본단위입니다-

그러나 이 셋중에서도 그 기본단위는 역시 가정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직장과 교회를 주시기 전에 먼저 가정을 주셨습 니다. 그런고로 가정은 인간의 삶의 시작이요, 행복의 기본 단위인 동 시에 삶의 가장 큰 기쁨의 근원입니다.

그래서 이땅에서 행복한 삶을 소망하는 이들은 사회에서 출세하기 보 다 먼저 가정의 평화를 찾아야 하며, 물질을 모으기 보다는 먼저 사랑 안에서 화목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첫째, 믿음으로 가정이 통일되 어야 하며 둘째, 사랑으로 가정이 화합을 이루어야 하고 셋째, 소망을 안고 각자가 자기 일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심각한 것은 우리 주변은 전혀 그렇지않다고 하는데에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현대사회의 병폐 속에서 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부부의 이혼율이 25%로 점점 늘어가고 있고 4가정 중에 한가정 꼴은 이미 이혼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고로 범죄의 길에서 유혹받고 있는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 다. 한해에 청소년 범죄의 증가 추세를 보면 병든 영혼들이 생산해내 는 이땅에 모든 것들이 또한 병들어 있으며 음악이 병들어 있습니다.

어떤이들은 오늘날 과학이, 문명이, 문화가, 그리고 영화나 대중가요 가 왜 죄의 매개체가 되느냐고 반문합니다. 물론 그것들은 죄 자체는 아닙니다. 그러나 사탄은 오늘날 대중문화를 교묘히 이용하여 인간의 심연속으로 깊숙히 파고 들고 있습니다.

과학이 인간문화를 차원 높은 세계로 이끌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과학이 하나님을 재는 척도가 되어서는 안도비니다. 그 발상 자체가 바로 사탄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어지러운 현대의 문화병속에서 우리의 가정들을 지켜야 합 니다. 현대는 광야의 시대요, 현대는 불법의 시대이며, 황금의 시대입 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믿으려 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색하고 요청하고 논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불법입니다.

불법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아노미아'로서 '신의 의지에 반대'의 뜻 으로 '죄'를 의미합니다.

-행복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가정 속에 있습니다-

지금 세상은 22초에 한명씩 자살하고 37초에 한사람씩 담배로 인하여 죽습니다. 또 3초에 한사람씩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생명을 잃게 되며 수백억불을 한해에 술과 담배로 버리고 있습니다.

고교생중에 5

8.7%가 담배를 피우고 5

7.3%가 음주를 하며, 3

9.7%가 추 행을 저지르고 1

8.5%가 혼숙,그리고 7

2.2%는 도박의 경험이 있다고 합 니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자신들의 아버지상은 7

3.4%가 부정적인 대상들이었습니다. 가정의 균열이나 부모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자녀 교육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행복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의 달 5월에 우리는 한번 우 리의 가정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하는 가정, 그것은 결국 실패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는 다시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를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 가 네 손이 수고 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여러분! 우리 가정이 믿음으로 화합된 가정이 되었는가 다시한번 확 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푸른 5월에 함께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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