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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도(2) (눅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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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과 아울러 우리에게 주시는 “기도생활”에 대한 주의 사항은 바로 ‘중언부언’하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배운다고 할 때에 결코 잊지 않아야 할 것은 바로 형식적인 기도에 대한 경고입니다. 주기도문까지를 포함해서 우리의 기도가 보다 성숙해지는 신앙 생활의 밑거름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기도한다는 사실 자체가 형식적인 신앙의 정형으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
가장 형식적이지 않아야 할 것들에서 오히려 더 형식적이 되어 갑니다.
여러분들의 신앙에서 형식적이지 않기 위해서 하고 있는 안전장치는
아니 기도에도 분명히 형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형식적이면 안됩니다.
한 가지를 정리하고 넘어갑니다.(형식적인 것을 넘어섭시다)
마 25장을 따르면, 이 형식적이라는 것의 정의가 나옵니다.1) 하나님의 때까지 오래 지속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오래 가지 못하는 껍데기의 것들)
2) 쓰임받기에 적절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 형식이 주어지지 않으면 좀처럼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모세도 하나님을 다양하게 체험했습니다. 출애굽기 3장에서 하나님을 만
난 체험과 33장11절에서 하나님을 만난 체험은 그 양상이 다릅니다. 3장에
서 모세는 하나님을 호렙 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처음 만났습 니다. 불
이 분명히 있는데 나무가 타지 않는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 음성
을 듣는 굉장히 신비한 체험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는 일상의 친구를 만나듯이 하나님과 대화했습 니다.(사람이 친구와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 다양한 신앙의 도전과 열린 마음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기도 생활로 무엇을 응답 받았는가를 점검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에 머물지 마시고 이제는 여러분의 기도응답으로 여러분 자신이 어떻게 변했는가를 살피십시오. 응답 받는 기도 뒤에 반드시 뒤따라야 할 변화 받는 신앙인의 모습이 있어야 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주기도문이란
이런 저런의 형식이 아닌
절대로 들어 있어야 할 내용으로서의 기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주기도문의 첫째 내용은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즉, 무엇이 우리에게 필요한지부터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신앙의 분별력이 없이 그저 많으면 좋고, 빠르면 좋고, 원하는 것을 얻고 이루면 좋다는 식의 마음부터 정리할 필요를 역설하시고 계십니다.
........
다른 사람이나 다른 공동체에는 필요한지 몰라도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지가 기도의 가장 큰 제목으로 떠올라야 합니다.기도를 하는 공동체롤 변하기 위해서
1) 경제적인 문제를 위해서
이 것은 솔직한 기도를 말합니다.
시 136:2

5.... 우리의 삶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 있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의 필요를 정확히 아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므로....
우리의 삶의 목적이 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이므로..
염려하지 않는 신앙인으로서의 다짐(이 기도를 함으로 염려에서 벗어나라는 권고입니다.)
기도를 하고서 더 노심초사하지 마십시오.

이런 감사의 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주시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
“재물은 구두와 같다”

그 다음은 용서하는 신앙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모든 기도는 축복과 감사의 기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
무조건인 하나님의 용서를 먼저 기억하시지요!!!
마 18:23
날마다 반복되는 형제의 죄의 문제를 신앙으로 해결하십시오.1) 하나님 앞에 선다는 것을 다시 기억하십시오.
마음와 뜻을 다해 주를 섬김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받는 것으로서의 수단으로서의 기도를 넘어서라는 것입니다.

2) 기도의 힘은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한 입에서 단물과 쓴 물이 날 수가 없듯이...
저주와 낙심과 탄원의 기도로가 아니라,

축복과 감사의 기도의 능력이 더 위대하고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성품과 뜻에 맞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의 교훈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는 근신하는 기도생활입니다.
시험에는 두 가지 1) 테스트:아브라함, 욥 2) 사단의 유혹
사람은 환경에 약하다는 것입니다....이런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이런 환경에서도 신앙을 잘 꾸려갈 수 있다고 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환경을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 지혜롭다고 하십니다.
너무 타성에 젖을 정도로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다거나,
지나친 자신감이 있는 상태거나

시험의 집요성을 느끼는 것이 급선무(다만 악에서:행위의 습관이나, 악의것 즉, 사단에게서..)
..... 주님의 기도 현장에도 사단이 같이 합니다.:기도할 때에 반드시 시험을 방지하도록 간구
 봉사
 헌신, 직분, 사명

....... 베드로와 예수님 대화:사단아 물러가라:사단이 있는 것도 모릅니다.

유혹을 다스리도록 기도하기(알면서도 끌려갈수 있다.)
약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누구나 찾아오는 시험에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목사:돈, 여자, 명예)
또, 각자 사람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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