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의 백성 (호 01:10-2:1)

첨부 1


I부. 석의

1. 배경 1장부터 3장까지는 심판과 구원이 반복된다. 이 부분의 중심 내용은 호세아 의 결혼 생활을 통하여 부인의 방종으로 인한 "심적 고통과 다시금 회복되어지 는 관계의 즐거움"이다.

1:2-3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불성실을 깨우치기 위해 음란한 여인 고멜 과 결혼할 것을 명하셨다. 1:3-9에서는 이스라엘의 심판을 상징하는 세 명의 자 녀가 태어났다. 1:10에 들어서면서 하나님은 심판의 회초리를 잠시 멈추시고 놀 랄만큼 변화된 모습으로 징벌의 결과가 언젠가는 바뀔 것임을 선언하신다. 주 된 내용은 계약 관계의 회복으로 인한 축복의 시기와 국가의 통일에 대한 약속이 었다.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1:10에서 2장이 시작된다. 1:10-2:1의 내용은 2:14-23의 내용과 일맥상통 한다.

 2. 중심사상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사랑하셔서 약속을 성취하신다.

 3. 본문분할 1:10 / 아브라함과의 약속이 실현될 것이다.

11 / 두 나라가 하나로 연합할 것이다.

2:1 /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4. 사실관찰 10절:4-5절에 나오는 북왕국의 몰락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무리가 바 닷가의 모래같이 많아질 것이라는 말씀은 아브라함과의 약속이었다(창 22:17, 32:12). 아들됨은 가족 관계에서 보여진 계약 관계의 회복을 의미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이란 칭호는 수 3:10에서 가나안 땅 정복 중에 이스라엘 을 도우신 여호와의 강대함에 대한 언급이다. 미래에 이스라엘은 그들이 약속 의 땅에 다시 들어갈 때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축복을 다시 경험 할 것이다.

11절: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 나누어진 유다와 이스라엘은 한 임금 을 세우고 연합할 것이다(겔 37:22). 그는 다윗과 같은 통치자가 될 것이다. 이 를 통하여 영원한 왕위를 주리라는 다윗과의 약속은 실현될 것이다. "그 땅에 서 올라 오리니." 이 말씀은 포로로부터의 귀환을 의미한다(호 2:15). 올라온 다는 용어는 흙으로부터 싹트는 식물에 사용되었다. 2:23에서 여호와는 그 땅 에 "심을 것"을 약속하셨다. 여호와께서 씨를 뿌리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싹이 나 서 잘 자라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땅에 심어진 씨앗이다. 이 씨앗은 부활로 새싹 이 되어 이 땅에 올라왔다.

1절(2장):미래에 회복될 나라에 대한 언급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내 백성 내 사랑하는 자"라고 부르신다. 이는 신 30:1-9에 언급되어져 있다. 이스 르엘에서 패배한 후 "사랑하지 않는"과 "내 백성이 아닌"이라 불리웠던 나라 가 위대한 "이스르엘의 날"을 맞아서 하나님으로부터 "내 백성"과 "사랑하는 자" 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아브라함(많은 자손을 상징)과 다윗(영원 한 왕의 상징)에게 하신 언약은 모세가 언약한 이상적인 예언이 실현될 때 이루 어질 것이다.

 II부. 조직(설교구성) 본문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놀라운 예언이다. 당시의 이스라엘은 매 우 작은 나라였다. 왕하 15:19 말씀을 근거로 추측할 때, 당시에 세금을 낼 수 있는 국민의 수는 겨우 6만에 불과했다. 군인의 숫자도 1만에 지나지 않았 다. 보잘 것 없는 약소국가였다. 그러나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 취되어졌다. 세계 인구의 1/3이 기독교인이 되었다. 방언의 은사로 예루살렘 에 모였던 디아스포라(교포)들은 각기 자기 지역의 언어로 복음을 듣게 되었 다. 한 지도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는 통일을 이룬다.

이방인의 사도 "바울"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고 취급당하던 우리 에게 복음이 전파되었고 믿음으로 우리는 그분의 자녀가 되었다.

 본 문:호 1:10-2:1 제 목:하나님의 백성 중심내용:하나님은 약속을 중시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아브라함과 다윗과  의 약속을 이행하시기 위해 그의 백성에게 은총을 베푸신다.

설교목적:하나님의 백성에게 은총이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

 서론 1)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미래가 있다. 사람들은 예수 믿으면 손해보고 바보 가 되는 줄 알고 있지만 주님께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 주신다.

2) 이스라엘은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사 랑은 찢으셨으나 다시 회복하시는 사랑이다.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다.

 I. 하나님의 백성은 성장한다(1:10).

A. 그 수가 측량도, 셀 수도 없다고 하였다.

 1. 그 당시의 이스라엘은 보잘 것 없는 작은 나라였다. 세금을 낼 수 있 는 사람도 몇 만명에 불과했고 군인도 만명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였 다.

 2. 더군다나 이들은 우상숭배로 인하여 유일한 희망인 하나님으로부터도 외면당하는 처지였다.

 3. 그러나 이들에게는 귀중한 약속이 주어져 있었다. 그것은 아브라함과 의 약속인데, 너희 자손이 셀 수 없이 많을 것이라고 하였다(창 12:3).

B. 오늘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는 성장의 소망이 있다.

 1. 아브라함을 통하여 땅의 족속들이 축복을 받게 된다고 하였는데, 바 로 우리가 영적인 아브라함의 자녀이다(자격이 주어졌다).

 2.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삼아 셀 수 없이 많은 무리 중에 참여시키셨다.

 3. 복음은 사마리아를 지나고 로마를 통과하여 전세계로 전파되어졌다.

예수의 주변에 떼를 지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4. 하나님께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시키셨던 것처럼 잠자는 심 령을 깨워 큰 무리로 성장시키신다.

 5. 12명의 제자에 의하여 시작된 기독교는 전세계의 1/3을 그리스도인으 로 만들었다. 100여년 역사의 한국도 일천만의 성도가 생겼다.6. 우리 교회도 성장할 것이고, 개개인 모두도 성장의 소망이 있다.

 II.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가 된다(1:11).

A. 남북이 하나가 되어 한 지도자를 세운다고 하였다.

 1. 이 말씀은 흩어진 하나님의 백성의 미래에 대한 예언이다.

 2. 유대와 이스라엘은 둘로 나뉘어 있었다. 스스로 통치자 되려는 욕망 때문에 분열된 것이다.

 3. 하나님은 오순절의 성령강림을 통하여 예수만이 참된 주님이심을 증 명해 주셨다. 흩어졌던 사람들이 십자가 앞에 집합되었다.

 4. 방언의 역사는 흩어진 언어를 하나로 모아주었다. 사람들은 각기 자 기의 모국어로 복음을 들었다.

B. 우리는 하나이다.

 1. 교회의 분열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고린도 교회는 몇 파로 나뉘어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모두가 하나라고 하였다.

 2. 이 땅에는 수없이 많은 교파가 난립되어 있지만 천국은 교파가 없다.

 3. 성도는 모두가 주 안에서 하나이다. 주 안에서는 높음이나 낮음이나 구분이 없다.

 III. 하나님의 백성은 승리한다(1:11-2:1).

A. 포로된 땅에서 나온다고 하였다(11절).

 1. 원수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열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싸움은 승리할 것이다.

 2. 땅에서 올라올 것이라는 말씀은 매우 비밀스러운 표현이다. 이 말씀 은 약속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과 부활에 대한 언약 이다.

 3.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은 계속하여 말씀이라는 씨앗을 뿌리 신다. 그것은 곧 복음이다.

 4. 주님은 죽음을 이기셨고 사망에 포로되었던 우리를 구출하셨다.

B.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하였다(1절).

 1. 주님은 이방 세계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도하셨다. 유대인 들에게 배척받던 세리, 창녀, 불구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렀다.

 2. 믿음을 고백한 강도에게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이르리라"고 하셨 다(눅 23:29).

 3. 내가 미워하고 무시하는 나의 이웃도 언젠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다. 주님은 우리와 원수 사이에 화해의 다리를 놓아 주셨다. 이것이 십자가의 승리이다. 십자가의 승리는 우리를 자녀로 입양시키셨다.

 결 론 1)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는가 그리스도인은 성장한다.

2) 우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이웃과의 관계를 새롭게 해야 한다.

3) 성도의 궁극적 승리를 믿는가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