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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염려하지 말라 (눅 1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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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탐욕에 사로잡힌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가를 말씀 해 주셨습니다. 눅12:13절이하에 보면 어떤 한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눅12:13)"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예수님께서는 (눅12: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 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눅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말씀 하셨습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물질이 풍부함으로 오는 것이 영혼의 안식이 있을 줄로 알았는데 그것은 착각이었습니다. 부자는 하나님의 결 정은 생각지도 않고 오직 물질을 소유하는데 만족하려는 사람입 니다.

오늘날도 물질을 추구하는 사람은 아무리 이러한 경고를 해 도 귀에 들려오지 않습니다. 주님은 이러한 물질에 대한 욕심은 버리지 못한 제자들과 오늘날 우리를 향하여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눅12: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 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눅12: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눅12: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 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 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 이 말씀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본질적인 문제를 바로 알아야 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물질적인 조건을 확보함으로써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함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 이며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것들이 확보 되지 않을 때에는 염려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몸이나 목숨이 모두 하나님께로 부터 왔으며, 목숨과 몸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실뿐만 아니라 우리의 목숨이 더 중요하시다는 것을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가치관입니다. 무엇을 추구하고 사느냐가 문제입니다.

사람들의 대부분이 물질적인 부요를 통하여 안정을 얻거나 심지 어는 평안을 얻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물질적 욕구는 결국에는 탐욕을 이루고 탐욕에 빠진 사람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올바 로 가질 수가 없습니다.

아간이라는 사람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칠 때에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물건을 훔쳐 자신의 장막에 두었다가 전쟁에도 지고 결국에는 자신과 가족은 돌로쳐 죽이고 모든 물 건은 불살라 버렸습니다.

안트라는 사람은 "탐욕은 끝이 없다 만족이 없다. 열려란 끝 없는 역심을 채우지 못할까봐 두려워 하는 것이다" 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새들 한마리도 돌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 은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합니까 삶에 대한 본질적인 가치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먹기위해서 산다는 것, 배부르기 위해서 산다 는 것, 먹고,입고, 배부르고 하는 이런 것들이 우리의 삶의 목적 이나 목표가 되어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새들도 그렇게 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눅12: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 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 아(눅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눅12: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 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 을 아시느니라" 김형석 교수가 쓴 책 중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어느날 강 의를 하러 가는데 늦었습니다. 그래서 초조한 마음으로 걸어가다 생각하니까 우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가 교수인데 자기 가 가야 시작할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무엇이 바쁩니까 그래 서 갑자기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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