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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력있는 기도 (눅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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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란 영적인 면에서 호흡이다. 바울은 그래서 "쉬지말고기도하라"고 했으며(살전5:17), 미국의 토리 박사는 `주님은생애 최후의 시간에도 기도하셨다. 그의 최후의 임종어는 기도였고 그의 일생은 기도의 일생이었다' 고 말함으로써 주님의생애가 기도의 생에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응답받는 기도는 영력있는 기도이다. 영력있는 기도는

1. 낙망치 않는 기도

로마 원형극장에서 순교의 피를 흘렸던 성도의 기도는 뜨거운 영력의 기도로 그들은 극한 환난 속에서도 낙망치 않았다.
1735년 10월 웨슬리 형제는 선교사로 미국의 조지아로 가는 도중 심한 풍랑을 만나 거의 침몰 상태에 이르게 되어 절망했다.
그러나 함께 배에 탔던 모라비아 교도 26명이 공포의 풍랑속에서 절망치 않고 기도하며 찬송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아 그들과 사귐속에 기도하여 능력받고 위대한 설교자가 되어극도로 부패했던 영국 사회를 살렸다. 어떤 경우에든 낙망한다는 것은 비참한 패배의 원인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사람은 본문의 과부처럼 낙망치 않는다.

2. 인내하는 기도이다.

본문의 비유에 나오는 과부는 끈질긴 인내로써 간청했다. 사실 우리는 복음과 교회를 위한 못다한 마음에 한이 맺혀야 한다. 그때 간절하며 끈질긴 기도가 나온다. 다윗은 시37:7에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고 했다. 영력있는 기도는 인내하는 기도이다. 응답받을 때까지 인내하는 기도야말로분명히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영력있는 기도이며, 주님께 고하는 아름다운 기도이다. 토리박사는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이가득히 쌓여 있는 보물창고를 여는 열쇠이다'라고 했다.

3. 확신의 기도이다.

불의한 재판관에 대한 과부의 태도는 확신의 태도였다. 하나님께 대한 성도들의 기도는 응답받을 수 밖에 없는 영력있는기도로서 그 기도는 믿음의 기도인 것이다(마7:7-8, 약5:15-16약1
6, 막11:24, 요15:7).
모든 것에서 승리하는 영적 에너지는 기도 속에서 얻어지는 하나님의 능력 그 자체이다. 맥빠진 형식주의적인 신앙은 분명기도없는 신앙이다.
기도하는 자는 어떤 경우든 낙망치 않고 오직 기도로 해결을보고마는 것이다. 영력있는 기도는 낙망치 않고 인내하며 확신하는 기도임을 확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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