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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늘문을 여는 성도 (말 03:7-12, 눅 0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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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에덴 동산에서 행복을 누리며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하나님께 범죄하여 좇겨났습니다. 즉 "너희 열조의 날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말3:7)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실 정도로 인간은 타락했습니다. 인간의 범죄로 인한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가 가로 막혔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한 후에도 하나님은 가금 하늘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벧델에서 돌베개로 잠자던 야곱에게도 하늘문이 여리며 사닥다리가 놓여지고,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와 함께 하심을 경험하고 희망과 용기를 같고 삶으로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도 요한도 밧모섬에서 순교직전 하늘문이 여리고 말세에 되어질 사건을 상세히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하늘의 비밀을 전해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입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나오실 때에 하늘문이 열리면서 비들기같은 성령이 임하셨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봉독한 말라기의 말씀10절에 보면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하고 그 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셨습니다.

 이상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깨닫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문을 여실 때에 우리에게 많은 유익이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1.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유익이 있습니다.

 2.하늘의 비밀을 깨닫게 됩니다.

 3.하나님의 아들로서 인정됩니다.

 4.쌓을 곳이 없도록 주시는 바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은 하늘문을 열어 주시며, 복을 얻게 하십니까 이 질문에 해답을 찾으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첫째:하나님과 막힌 것이 없어야 하늘문이 열립니다.

 닫힌 문을 열기 위해서는 빗장을 풀어야 하듯이 하늘문을 여는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록막힌 것이 없어야 합니다. 하늘문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죄입니다. 우리의 죄가 버젓이 빗장처럼 가로놓여 있는데 하늘문이 열리겠습니까 말라기3:7절한번절의 말씀 "내게로 돌아오라"는 말은 죄를 버리라는 말과 동일어입니다. 이사야59:1-2"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의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또 이사야1;15"너희가 손을 펼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하고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죄가 가로 막았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G.스미스는 성령받고 싶어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도해도 헛수고였습니다. 그는 우연히 장농서럽을 열어 보았습니다. 37년전 수도요금 고지서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는 국가돈을 떼어 먹은 것을 회개하며 내고 오는 길거리에서 성령을 받았습니다. 죄를 버려야 하늘문이 열립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어떤 죄들이 하늘문을 우리에게 잠기게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1)하나님과 화목하지 않는 것입니다. . 말라기서의 말씀은 십일조와 헌물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므로 하나님과 화목이 깨어졌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선악과를 자기의 것으로 삼을 때에 하나님과의 화목이 깨어졌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나이 것을 삼고 하나님께 드리지 않을 때 하늘문을 열리지 않습니다.

 2)사람들과 화목하지 않는 죄입니다. 마태5:23-24"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 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너희가"라는 말이 13번, "내가"라는 말이 8번 나오고 있습니다. 신앙공동체란 서로의 상관관계입니다. 남편을 미워하면 하늘문이 닫힙니다. 아내를 미워하면 하늘문이 열리기를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의 잘못으로 시어머니나 시아버지와 관계가 나쁘다면 하늘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사람을 용서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용서하고 모두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을 자기 자신을 위해서이고 하나님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하늘문이 열리기 위해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하나님과 화목하지 않은 죄가 있습니다. 사람과 화목하지 않는 죄가 있습니까 어떤 죄든지 있으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담이 되어서 우리에게 하늘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제 하늘문이 내게 열리도록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합시다.

 2.둘째:하늘문을 열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마7:7) 기도란 하나님께 대한 성도의 겸손과 믿음과 순종과 바룀의 표현입니다. 때문에 기도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신 최선의 은사입니다. 이것은 죄인에게 참회의 기회가 되고 약한 사람에게는 두려움을 이기는 힘이 되고 병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을 갈구하는 계기가 되고 죽어가는 사람에게는 영생으로 가는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고가 예수님의 뜻 안에서 진실되게 기도하면 하늘문을 여시고 모든 것을 응답해 주실 것을 보장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 그러나 확신이 없고 진실되지 못한 기도는 응답받을 수가 없습니다. 의심은 학문의 동기는 될 수 있을지 모르나 신앙의 동기는 될 수 없습니다. 이에 관하여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는 신앙생활의 가장 무서운 것은 세석주의와 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의문을 가질 수는 있어도 의심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특히 기도할 때 의심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기만이요 시간낭비입니다.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게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9-10)

믿음이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는 반드시 하나님게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분임을 굳게 믿고 구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반드시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3.세째:말씀에 순종할 때 하늘문이 열립니다.

 하늘문을 여는 성도가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키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하며 주님의 가르침이 그 입에서 더나지 말게하여 부지런히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 가운데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여야 하며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마침내 하늘문을 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그 말씀을 생각하면서 그말씀대로 지키는 자에게 하늘문을 여십니다. 인격자는 진리에 순종하고 비인격자는 권력에 순종한다는 말이 있으나 우리들 신앙인은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여야만 합니다.

 신명기28장에 보면 많은 복이 있는데 그복을 받을 수 있는 선행조건으로 요구하는 것이 바로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는 것은 그의 가르침을 거부하는 자세는 하나님께 속한 자의 자세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무리 사랑의 하나님이라 하실지라도 결코 하늘문을 열러주시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에 대하여 잘 말씀해줍니다. 잠언7:1-15절에 보면, 하나님의 명령을 마음에 간직하고 그에 따라 순종하면 그것이 우리를 지켜서 고난을 면케해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늘문을 열려면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만 합니다.

 이제 성도 여러분은 하늘 문이 열리시길 원합십니까 그렇다면 오직 철저히 죄의 문제를 회개함으로 해결하시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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