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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유다지파의 축복 (창 4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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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장차 임종 시에 그의 12아들에게 축복하였는데 장자 르우벤은 아버 지의 침상을 더럽힌 고로 장자의 명분을 빼앗겼고 둘째 시므온과 세째 레 위는 세겔 사람들을 살육하였기 때문에 장자의 기업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넷째 아드린 유다가 가장 큰 축복을 받아 나주에 유다 지파는 이스라 엘에서 가장 큰 지파가 되었고 다윗 임금과 예수 그리스도가 유다지파에서 탄생되고 영광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의 형제의 찬송과, 절을 받을 뿐만 아니라 유다 지파에서 왕권이 떠나지 않는 권력의 지파가 되었으며 포도주 로 옷을 빨고 우유로 이를 희개하는 물질적인 축복도 받았습니다. 그러면 유다가 이러한 축복을 받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오늘 우리는 유다의 축 복받은 이유를 통하여 워리 신아에 큰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첫째로, 유다는 형제의 생명을 사랑할 줄 알았습니다 (창 37:26-27).

야곱의 사랑하는 아들 요셉이 그의 아버지 야곱을 위해 그의 형들이 양을 잘 치고 있는지 보려고 세겜으로 갔을 때 요셉을 시기한 형들이 요셉을 죽 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요셉을 시기한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하였습니 다. 그때 유다는 동생을 죽이지 말자고 형제들을 설득하여 결국 미디안 상 인들에게 요셉을 팔게 하였습니다. 생명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은 생명을 사 랑하시고,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그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 십니다. 그래서 다윗 왕은 피를 많이 흘린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다 윗 왕은 피를 많이 흘린 때문에 하나님의 성전짓는 일을 허락받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맹자는 말하기를 살인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왕노릇을 못한다고 하였거니 와 예수님은 마음으로 형제를 미워하면 이미 살인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사람의 생명이 귀하게 여김을 받지 못하는 시대를 당하여 우리는 유다 의 생애를 통해 깊이 배우는 바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온 천 하보다 더 귀한 것이니 새영의 고귀함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유다는 담대한 신앙의 사람입니다 9창 43:3-9).

그후 야곱의 집에는 흉년으로 인해 크게 기근이 들었습니다. 처음 애굽으 로 내려 갈 때는 야곱의 아들들은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는 애굽 총리대신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요셉을 잃어버린지라 그 동생 베냐민은 줄 수 없다고 거절을 하였습니다. 이때 유다는 담대해 자기 자신의 몸을 담보로 하고 베냐민을 애굽으로 데리고 갔다 오겠으며 만약 그를 데려오지 못하면 그 죄를 스스로 지겠다고 하였습니다 (창 43:9). 그리하여 부친은 베냐민의 동행을 허락하였습니다. 유다는 담대한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자 기 자신의 평생의 죄인이 될 것을 각오하였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신앙이 총 재산입니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삽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없 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위험을 이기고 믿 음으로 참으로 믿음으로 앞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용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 다.

 셋째로, 유다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입니다 (창 44:16).

그런데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에서 두번째로 양식을 사가지고 돌아갈 때 요 셉의 계략으로 베냐민의 양식자루 안에 넣어둔 요셉의 은잔이 발견되었습니 다. 이제 야곱의 아들들은 여지없이 궁지에 빠지게 되었으며 유다는 베냐민 을 데리고 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 유다는 "하나님이 종들의 죄악을 적발하셨으니 우리와 이 잔이 발견된 자가 다 내 주의 종이 되겠나이다"(창 44:16) 하고 담대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유다는 이러한 궁지에서 오히려 솔직하게 죄를 시인함으로써 위기를 모면하

려고 하였고 계속하여 요셉에게 아버지 야곱과의 약속으로 베냐민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야곱의 낙심이 크리라고 이야기하여 요셉을 감동시켰으며 결국 이 이야기를 해결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유다는 그의 자부 다말에게 부 지 중에 범죄하였으나 스스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다말의 소원을 들어주 었습니다. 유다는 솔직하고 책임감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범 죄한 아담과 하와는 서로가 자기의 죄를 남에게 전가함으로 더 큰 죄를 범 하였습니다.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질줄 아는 사람 유다를 바라보면서 우리 는 부모로서의 책임, 또한 목사와 장로와 집사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하겠습 니다.

 넷째로, 유다는 효성의 사람입니다 (창 44:30-31).

유다는 베냐민의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면 결국 아버지는 흰머 리로 슬피 음부로 내려가게 함이니 이 일을 도저히 자식된 도리로써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요셉에게 말하였습니다. 유다는 요셉을 잃고 슬퍼하는 노부 를 위해 차마 그 동생 베냐민 만은 빼앗을 수 없다고 하는 아버지에 대한 깊은 염려를 가졌습니다. 그는 아버지에 대한 효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울이 부친의 잃어버린 나귀를 찾아 다니다가 사무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 게 되었으며 룻이 효성으로 그 시어머니를 공양하는 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 이니 잘 되고 장수하는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엡 6:2-3).

 다섯째로, 유다는 속죄의 도리를 철저히 알았습니다 (창 44:33) 유다는 베냐민이 죄인으로 잡히게 되었을 때 "청컨대 주의종으로 아이를 대신하여 있어서 주의 종이 되게 하시고 아이는 형제와 함께 도로 올려 보 내소서"(창 44:33) 하고 요셉에게 간청하였습니다. 그는 동생 베냐민을 삼 리기 위하여 죄없는 자기가 스스로 대신 종이 되겠다고 자원하였습니다.

이는 마치 죄없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싸나여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리신 것과 같습니다. 대속의 도리를 안 유다 때문에 베냐민이 살게 되었 고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으로 우리는 죄에서 구원함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처럼, 유다가 그 동생을 대신하여 벌을 받은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이웃과 우리의 형제를 위하여 대 신 고난을 받고 희생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이제 결론을 맺어야 하겠습니다. 유다는 생명에 대한 사랑과 담대한 신앙 을 가졌으며 책임감과 효성이 지극하였고 그리고 남의 죄를 대신 지기까지 그의 삶의 자세는 적극적이고 희생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유다는 남달리 큰 축복을 받아 유다의 후손인 유다 지파는 이스라엘의 12지파중 가장 큰 지파 가 되었고 다윗에 의해 세워진 유다 왕국은 유다 지파에 의해서 400여년을 지속하였으며 그리고 마침내 인류를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가 유다 지파에 서 태어나시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유다가 받은 축복을 생각할 때 먼저 그가 축복받은 이유를 깊이 살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으리 축 복하셔서 자손 천대까지 이르게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도 이와같은 축복을 얻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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