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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자예수님께 대한 신앙고백④ (마 0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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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도신경 해설-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에 대하여 배우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사도들과 앞서 간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사 탄생하셨음을 확실히 믿었고 우리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첫째:동정녀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처녀란 말이 히브리 말로 ‘삐틀라’와 ‘알마’ 두 가지가 있는데 전자는 ‘순처녀’라는 뜻이고 후자는 ‘소녀’라는 뜻입니다.
마리아는 ‘알마’인데(사7:14) 이것은 약혼했기 때문인데 법적으로 약혼했기에 ‘알마’로 쓰는 것이지 남자를 안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육신을 입은 것으로 예수님의 인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둘째: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의 증거를 찾아봅시다.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역사적이며 이적적인 사실로 추호도 의심할 수 없는 하나님의 독특한 인류 구원의 필수 방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천년의 긴 세월이 지난 오늘에 와서 소위 신정통이라 불리는 신신학 운동이 일어나 성경대로 믿지를 않고 인간의 이성 판단으로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의 중대한 사실을 비합리적이니 비과학적이니하여 부인하는 일까지 나타남으로 여기에서 성경대로 믿고자 하는 보수파와 시대 상황에 따라 믿는 진보파의 교리 투쟁이 세계적으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신학 사상이 혼란한 이 시점에 처한 우리들은 신앙과 생활의 정확 무오한 성경을 살펴서 기독교 신앙의 기초인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의 증거를 찾아 우리의 신앙을 더욱 견고히 해야겠습니다.
①영감받은 선지자와 사도들이 증거합니다.
주전

1.500년경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감동하사 창3:15에 ‘여인의 후손’으로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라고 예언했으며,
또 주전 700년경에 하나님이 ‘이사야’를 감동하사 사7:14에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라고 예언했으며,
또 주전 500년경에 하나님이 ‘미가’를 감동하사 미5:2에서 나실 장소를 유대 땅 베들레헴이라고 하신 대로 이루어져 예수님이 처녀 마리아를 통해 탄생하셨다고 ‘마태’ 사도가 마1:18-25에 말했으며,
또 의사 ‘누가’는 눅1:34-35에서 말했고, 또 사도 ‘요한’은 요1:14-18에서 말했고, ‘바울’ 사도는 갈4:4에서 각각 증거하였습니다.
이상의 사람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말한 자들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영감된 역대의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을 증거하셨으니 의심할 근거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②성경에 기록된 족보가 증거합니다.
마1:16에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남성 요셉의 간섭 없이 그리스도께서 처녀 마리아에게서 나셨다는 말입니다.
눅3:23에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라고 했는데 이것은 호적상. 법률상 그렇다는 것 뿐입니다.

2.000년의 긴 세월 동안 영감으로 기록된 완전한 성경 족보에 남성의 간섭 없이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그리스도가 나셨다고 하셨으니 믿을 만한 증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③처녀 마리아 본인이 목숨을 걸고 증거합니다.
눅1:34-38에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으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약합니다. 더욱이 여자는 더욱 약한데 그 중에서 처녀는 더 약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잉태된 일이니 그는 담대했습니다.
만일 범죄한 성적 행위의 결과였다면 이렇게 담대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도 처녀가 아기를 가지면 부끄러워 숨기려고 애 쓸 것이 아니겠는가
특히 그 당시 유대 나라의 법에는 처녀가 잉태하면 돌로 쳐 죽이는 법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녀 마리아가 죽음을 각오하고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고 한 것을 보니 주께서 처녀의 몸에서 나신 것이 분명한 것입니다.
특히 ‘나는 사내를 모른다’는 말은 확실히 예수님께서 처녀를 통해 나셨다는 말입니다.
④성령님이 증거합니다.
마1:18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라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삼위 일체 중 제3위의 하나님이십니다.
말씀 한 마디로 만물을 창조해 낼 수 있는 하나님이 인류의 구원을 위해 남성의 간섭 없이 처녀의 몸에서 그리스도를 탄생케 하심은 어려운 일이 아닌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눅1:37에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⑤약혼자 요셉의 고민이 증거합니다.
마1:19-20에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라고 하였습니다.
정식으로 결혼하고 동거 중이면 하등 고민될 일은 없었을 것이고 도리어 아기를 가졌다면 기쁜 일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동거 전에 이 일이 일어났으니 고민이 될 수밖에 없었고, 용납하자니 공의가 허락지 아니하고, 내버려 두자니 돌에 맞아 죽을 것이고, 이래도 저래도 못 하는 딜레마에 빠진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의 확실한 증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⑥천사들이 증거하였습니다.
마1:20-21에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천사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시이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천사들은 죄 없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고 있는 자들이요 하나님의 하신 일을 환히 알고 말한 것이니 틀림이 없는 말이었습니다.
⑦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1:22-23에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고 했습니다.
⑧예수님 자신이 증거했습니다.
눅2:48-49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요셉은 양부요 나의 친아버지는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사형 언도를 받은 것은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요 나는 그의 보냄을 받아 사람이 되어 왔다고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자신이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나신 사실을 증거하였으니 아무도 의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은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셋째... 그러면 왜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셔야 했습니까
그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죄인들의 구주가 되시기 위해서 입니다.
인류의 첫 대표자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후손들은 그 범죄 아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아담이신 대표자 예수님께서 만일 자연 생산법대로 다시 말하면 남성의 간섭으로 나셨다면 그도 죄인이 되고 마는 것이니 인류의 구주가 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죄인이 죄인을 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원죄 없이 나셔야 구주가 되시겠기에 이 방법을 쓰신 것이었습니다.
②완전한 중보가 되시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 편에도 신임이 있고 사람 편에도 신임이 있는 신인양성 곧 완전한 하나님 · 완전한 사람이 되셔야 우리의 구주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사람이 ‘예수님의 처녀 탄생을 믿든지 믿지 않든지 복음 신앙에 큰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옳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처녀 탄생의 사실을 믿지 않는 것은 벌써 처음부터 성경을 그대로 믿지 않는 태도이니 중대한 불신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의 처녀 탄생을 믿지 않는 것은 초자연적인 사실을 믿지 않는 불신앙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믿든지 믿지 않든지 복음 신앙에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라 큰 관계 곧 생사가 좌우되는 중대한 문제인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요3:16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 이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믿으면 영생이고 믿지 아니하면 멸망이니 이 어찌 관계가 없는 일입니까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다는 것은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영감받은 선지자와 사도들이 증거했고
성경에 기록된 족보가 증거했고
처녀 마리아 본인이 목숨을 걸고 증거했고
성령님도 증거했고
약혼자 요셉의 고민이 증거했고
천사들이 증거했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고
끝으로 예수님 자신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동정녀 몸에서 탄생하셔야 했던 이유는 죄인들의 구주가 되시고, 완전한 중보가 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복습문제>>

1.예수은 어떻게 잉태하셨나요
.성령으로

2.예수님은 누구의 몸에서 잉태하셨나요
.동정녀 마리아의몸

3.동정녀라는 말은
.남자를 모르는 여자

4.처녀라는 히브리 말은
.삐틀라-순처녀
.알마-소녀

5.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의 증거는
.8가지가 있다.6.첫째 증거는
.영감받은 선지자와 사도들이 증거함

7.둘째 증거는
.성경에 기록된 족보가 증거함

8.세째 증거는
.처녀 마리아 본인이 증거함

9.네째 증거는
.성령님이 증거함
10.다섯째 증거는
.약혼자 요셉의 고민이 증거함
1

1.여섯째 증거는
.천사들이 증거함
1

2.일곱째 증거는
.성경이 증거함
1

3.여덟째 증거는
.예수님 자신이 증거함
1

4.왜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나셔야 했습니까
.죄인들의 구주가 되시기 위해서
.완전한 중보가 되시기 위해서
1

5.죄인들의 구주가 되시기 위함 조건은
.죄가 없어야 한다.
16.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는 것은
.초자연적인 사실을 믿지 않는 불신앙이고
.생사가 좌우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1

7.본과를 배우면서 나의 깨달은 점과 결심을 말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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