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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 (마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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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권은 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 용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진다는 사실이다.

좋은일에나 궂은 일에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고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좋은 일에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경우는 어제 우리 핸드볼 여자선수들이 보여준 모습일 것이다.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팀이 핸드볼 결승전에서 노르훼이를 28:21로 꺽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11번째 금메달이다. 저는 우리 여자 핸드볼 팀이 그렇게 사랑스러운 것은 16명 전원이 다 크리스챤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같이 매 게임이 끝나면 그라운드에 둘러 앉아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스웨덴 현지에서는 그 모습을 계속 T V 에 계속 비춰 주면서 이들의 신앙심을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지난 88 올림픽 때도 그들은 하나같이 그라운드에 둘러 앉아 감사의 기도를 드리 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들의 단단한 팀웍은 바로 기독교 신앙으로 뭉친 바로 그 단결력이었다. 신앙은 모든 것을 단결하게 만들어 주는 힘이 있다.

 우리 신앙인들은 좋은 일에는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당연하다.

때로는 이러한 태도를 식상해 하면서 비꼬는 불신자들도 없잖아 있지만 이런 것에 너무 우리가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또한 우리는 궂은 일이나 좋지 못한 일에도 예수님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을 하면 귀신을 좇아 낼 수 있고,뱀을 집을 수 있고,무슨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도 않고 병든자에게 손을 얹으면 낫게 된다고 했다.

우리는 그동안 각종 질병들에 대해서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면 그 병이 낫는 경우 를 많이 보았고 한 두번이상 체험 하신 성도들도 많이 있다.

 영국의 어떤 크리스챤은 심지어 자동차의 시동이 아무리 해도 안걸려서 예수의 이 름으로 간구하며 명령했더니 즉시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더라는 간증이 있다.

 도데체 예수의 이름이 무엇이길레 이러한 기적들이 일어날 수 있는가

우선 요14:12-14까지의 예수님의 약속을 상기하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 이요 또한 이보다 큰것도 하리닌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 을 인하여 영광을 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사도행전 3장의 사건을 보라!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앞의 앉은뱅이를 무엇으로 일으켰나 예수님의 이름이다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 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도데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무엇이길레 이러한 기적들이 일어나는가

예수님의 이름은 바로 구원의 이름이다.

마1:18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말씀이 나온다.

요셉이 마리아라는 여자와 약혼을 했는데 문제가 생긴다.

마리아가 임신을 한것이다.가만히 끊고자 했다.

이때 천사가 나타나서 마리아 데려 오기를 무서워 말라고 말하면서 그 아이는 보통 아이가 아니고 "성령으로 잉태된 자"라고 말하면서 계속하여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러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구원 하셨는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못박아 흘린 그 피,즉 보혈로 우리 죄를 씻어 주심으로 구 원 하셨다.

요일1:7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개끗하게 하실 것이요"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 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 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 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끄쇼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예수님의 이름은 바로 보혈의 능력이다. 피의 권세이다.

 그러면 피란 무엇인가

1.피란 곧 생명이다.

 최근에 의학계와 종교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는 안락사를 인정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문제와 죽음의 개념을 뇌와 심장 어디에 기준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 뇌와 심장중 언제나 마지막은 심장이다.

심장이 멎으면 그 사람은 죽은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의 생명은 심장도 뇌도 아니라고 말한다.

무엇이라고 말씀 하시나 레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창세기 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셨다 고 하셨다. 이 생기가 바로 생명이다. 흙으로 된 육체에 생명이 들어오니 생령이 되 었다.

그럼 이 생기가 육체 어느곳에 보존되었을까 바로 피라는 곳이다.

피는 생명자체는 아니다. 단지 생명을 운반하는 수단이요 통로이다.

어제도 교통사고로 많은 사람이 죽거나 중상을 입었다. 중상자도 피를 많이 흘리면 생명이 떠나고 만다.왜 생명을 운반하는 수단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리 중상자가 피를 많이 흘려도 누군가가 피를 공급해 주면 그 사람의 생명은 계속 보존이 되고 죽지 않는다.

 여기에 놀라운 영적 진리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말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생명의 피를 수혈받는것과 같 은 것이다.

예수님의 피에는 죄가 없으시다. 아무리 죄가 많은 사람이라 할 지라도 예수님의 이 죄없으신 피를 수혈(믿음)받기만 하면 죄 없는 생명이 된다.죽은 자가 살아난다.

 예수님의 탄생시 그의 피에 죄성이 오염되지 않았다 (윌리암 스탠디쉬 리드 박사-보혈의 능력 15페이지) 여인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는 피를 갖지 않음,그러나 이 두 세포가 여인의 나팔관 에서 결합될때 피를 소유하며 새 생명이 시작된다고.이때 부모의 유전인자가 생명속 에 들어가게 되고 혈액형이 결정 된다고.그리고 태반은 어머니의 피가 태아에게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혀버린다고 한다.

그런데 성경은 마리아의 몸에 잉태된 아기는 정자와 난자의 결합체가 아니고 이미 존재하고 있던 성자의 생명을 마리아의 몸속에 심어주신 초자연적인 행동이라고 말 씀.

예수님은 성령에 의해 성자의 생명이 마리아의 자궁에 심겨짐으로 수태되신 분이시 다.

 히브리서 기자는 "흠없는 피"라고 말씀하신다.

베드로는 "보배로운 피"(벧전1:19)라고 했다.

 성경은 이런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이 영접하기만 하면 그의 피가 우리의 마음을 깨 끗하게 하신다고 말씀한다.

우리의 그 어떤 죄악도 예수님의 피는 충분히 없이하고도 남음이 있다.

 장마철이 되면 의무대에서 나와서 소독약을 친다.

쓰레기 통이 아무리 크도 살균약을 충분히 뿌리면 그 안에 있는 모든 병균은 죽는 다.

저와 여러분의 마음 쓰레기 통이 아무리 크고 더러워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한 번 뿌려 지기만 하면 깨끗이 씻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곧 보혈,피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권세가 있다.

아무리 사탄의 세력이 크도 예수님의 피만 던지면 사탄은 도망간다.

주술적으로 외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외쳐야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살균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그 안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사단의 별명인 "마왕(Beelzebub)"이 "파리들의 주","파리들의 왕자" 란 뜻이다.

죽은 피는 파리들을 끌어들인다. 왜 죽은 시체에 파리떼가 모여드나 피가 썩기때 문이다.

 사단이 언제 우리에게 찾아 오나 여러분이 영적으로 죽은 일들을 생각하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불신앙할 때 찾아 온다.

어떻게 이런 사단을 격퇴할 수 있나 오직 예수의 피이다. 예수의 피는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예수의 피를 뿌리면 마귀는 영락없이 도망간다.

 (어떤 귀신 들린 여자에게 "예수여 우리는 당신의 보배로운 피를 힘입어 간구합니 다 더러운 사단아 이 여인에게서 떠나가라!" 라고 했더니 이 여자의 목구멍에서 "그 런 말을 하지 말아라 나는 그런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우리는 예수의 피를 절대 과소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모든 악한 사단에 게서 우리를 지켜 주신다.

 2. 예수의 피는 곧 속죄이다.

 창세기 3장에 아담은 마귀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만다. 죄이다.

벌거벗은 몸을 깨닫게 되고 무화과 나무잎으로 부끄러움을 가렸다.

세상의 모든 죄와 수치는 이런 무화과 잎(철학,문학,사상,도덕,선행,돈,명예,권력) 으로는 해결 안된다.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시는 옷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양의 가죽 옷이다. 의의 옷이다.

양을 잡을 때 흘린 그 피가 이들의 죄를 용서해 주신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때 흘린 피를 생각해 보라! 몇군데서 피가 흘렀나 5군데이다.

이마에 둘린 가시관의 가시는

1.5인치나 되었다.여기에서 흐른 피는 주님의 머리와 얼굴과 목 전체를 붉게 물들였다.

두 손에서 흐르는 피는 양손과 어깨와 가슴을 다 붉게 물들였다.

그의 가슴에 찔린 창자국에서는 온 배와 등과 엉덩이와 두다리를 다 붉게 물들였 다.

두 발에서 흐른 피는 십자가 아리 기둥과 땅을 온통 붉게 물들였을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그린다면 그것은 온통 붉은 빛일 것이다.

그의 피는 그의 모든 것을 다 덮었다.

이것은 바로 이 세상의 모든 죄,나의 모든 죄를 다 덮어 버리신다는 뜻이다.

 속죄란 바로 "덮게"란 뜻이다.

하나님은 그 아들의 십자가 이후 더이상 우리 죄를 보시지 않고 아들의 피를 보심 으로 우리 죄를 간과하신다.

히9:22"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이렇게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실 뿐만 아니 라 사탄 마귀를 이기는 강력한 무기이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이다.

강재구 하면 부하를 위한 희생정신을 생각한다.

예수 그리스도 하면 우리를 위해 흘리신 보배로운 피를 생각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가 이렇게 크기 때문에 귀신을 좇아내고 뱀을 집고 각종 병을 고칠수 있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의 피를 믿고 외치기만 하면 마귀는 놀라서 떠나간다.

 예수의 피를 의지해서 승리한 예는 말로 다할 수 없이 많다.

외국에서는 자동차가 빙판길에 미그러지는데 "예수님의 피,보혈을 외치면 기도하는데 기적적으 로 보호,어떤 사람은 자신의 수표책에 예수님의 이름과 피를 외치니 그 다음달에 봉 급이 오르기도 하고 보너스를 받았다는 기록도 있었다.

각종 병자들이 예수님의 보혈,피로 낫는 간증은 부지기수이다.

사탄이 도망가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쓰레기 통이 아주 크거나 병균이 많으면 소독약 1병으로는 안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더 많이 의지하고 믿고 그리스도의 피를 외치면 결국 그 마귀는 떠나가고 만다.

불안한 마음,언짢은 생각,죄악된 요소가 나의 마음에 들어 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라 그러면 얼마 안있어 온전하게 되는 체험을 하게 될것이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과 그의 피는 우리를 구원하신다.

우리를 보호 하신다.

 생명 자체는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움직이는데는 물질적인 운반자가 필요하 다 그것이 바로 피이다.

 아담이 범죄했을때 피 속에 있던 이 영적 생명이 하나님과 단절됨으로 죽었던 것이 다.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는 핵심은 바로 예수님의 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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