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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폭풍우를 지날 때 (행 2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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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에도 원치 않는 폭풍우가 있어 이 폭풍우가 할퀴고 간 자리에는 언제나 수많은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남겨놓는다.

이처럼 인생의 삶에도 일생동안 인생의 폭풍우를 겪지 않은 분 은 없을 것이다. 삶속에 먹장구름이 끼고 절망의 비바람이 휘 몰아 쳐올 때 이를 이기지 못한 수많은 개인과 가정이 파탄한 다. 사도 바울도 이와같이 거센 폭풍우를 지날 때 우리가 가져 야할 마음의 자세를 체험의 말씀으로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1. 삶의 참된 지혜 바울은 복음으로 인하여 죄수가 되어 로마에서 재판받기 위하여 다른 죄수들과 함께 백부장의 호송을 받고 있었다.

그들이 탄 알렉산드리아배가 그레데섬을 미항이라는 항구를 떠나 더 나은 항구인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고 할 때1) 바울은 반대했다:"..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가 있으리라" 2) 백부장의 결정:"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3) 오늘날은 과학만능의 시대이다:놀라운 기술 혁명의 시대 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인생을 사는 지혜는 잃어버렸다

2. 유라굴로의 풍랑:폭풍우와 인간 지혜1) 선체를 줄로 감음-첫째날 2) 짐을 바다에 품-이튿날 3) 배의 기구를 버림-사흘날 4) 삶의 모든 희망을 버림-여러날(인간경험,지혜,권력무력)

3. 바울의 신앙1) 나의 속한 바를 앎/하나님에 속한 사람들-우리의 상속.

2) 나의 섬기는 하나님 (1) 사람은 세상을 섬기든,하나님을 섬기든 섬겨야만 함 (2) 세상을 섬기는 사람은 언젠가는 버림을 받는다.

(3) 우리의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

3)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는다.

(1) 전능의 하나님 (2)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 (3) 믿을 수 있는 하나님 (결론):삶의 일체의 것중 오직 하나님에 대한 믿음,소망,사랑 만이 영원하다. 바다위 폭풍우를 만나 절망에 처한 사람들 중 오직 절망치 않은 자는 바울밖에 없었다. 그는 비록 쇠 고랑을 찬 죄수의 몸이었지만 세상적인 것이 종말에 부딪혀 산산조각이 났을 때 그는 당당한 승리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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