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좋은 이웃 (눅 10:30-37)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이웃을 갖고 태어 난다. 아무리 적은 수의 이웃이라고 해도 부모와 형제는 벌써 이웃이다. 그 러므로 사람에게 시달려 사람없는 한적한 곳에가서 살고 싶은 이도 실제로 한적한 곳에가 있으면 얼마 안있어 사람이 그리워 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인간과 더불어 살아야만 한다.

우리들은 우리들의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면 즐거움과 삶의 성공을 가져오지만, 좋지 못하면 수많은 슬픔과 고통이 다가온다. 오늘 나는 좋은 이웃이 되는 길에 관하여 말씀드리 고저 한다.

 1. 율법적 이웃(제사장)1) 남의 장점보다 약점을 더 찾음 2) 남을 판단하고 심판함 3) 남이 잘 되는 것을 샘내는 것 4) 남을 도와 주거나 살리지 않음 5) 율법적인 부부(상호 약점을 지적하며, 속으로 멸시함)

2. 의식적 이웃(레위인)1) 내용보다 형식에 취우침:가문,족보,자랑,학력,체면존중 2) 나와 너의 관계가 아닌 나와 그것의 관계 상품적 가치로 전락 3) 이와 같은 부부(대화, 마음, 애정이 없다)

3. 좋은 이웃(사마리아인)1) 상대적 인격과 생명을 귀중히 여김 2) 남을 불쌍히 여김:약점을 보환해 줌 3) 남을 성공시킬려고 함 4) 남의 장점을 아낌없이 칭찬하고 격려함 5) 좋은 이웃된 부부 (1) 자기 본위로 생각지 말라 (2) 상대적 성품을 용납하라 (3) 약점을 지적치 말고 장점을 키워주라 (4) 칭찬하라 (결론):예수님은 바로 이 좋은 이웃이다. 죄와 저주와 질병과 절망으로 버림받은 인생들을 위해 1) 우리가까이 오심-육신화 2) 불쌍히 여기심-치료와 생명을 주심 3) 대속하심-우리를 성공시키심 4)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시고 사랑하심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그 사랑을 체험하고 나면 우리 들도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