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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생 살이의 참다운 가치를 알자 (렘 1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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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서 렘17:5-6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건조한 곳,건건한 땅,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하여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의 결과는 좋은 일을 보지 못하고 불행만 겹치게 될 것이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와 반면에,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틀림없이 좋은 때가 온다고 했습니다.
(렘17:7)“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할렐루야!
주님을 굳건히 의지하고 사는 사람은, 마치 시냇가에 심겨진 과일나무와 같아서 가뭄도 무섭지 않고 여름철 뙤약볕도 두렵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나무 잎사귀는 언제나 푸르고 싱싱해서, 가물어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무성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푸르고 싱싱하니 보기에도 좋고, 많은 열매를 맺으니 다른 이웃에게 유익을 줄 수 있어서 좋은, 그러한 보람있고 가치있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가치있는 인생을 살려면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그가 오늘의 말씀처럼 복을 받읍니다.
여러분! 우리인간은 서로 의지하고 서로 돕고사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선한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그러나 우리의 주변에 교회안이나 교회밖에서도 그러한 구호는 많이 외쳐지기는 하지만 실상 어디 교회나 세상사회가 그렇게 만족 스러울만큼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킵니까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를 지극히 현세적인 세상이나 사람만 의지하게 되면 결국 실망스러운 일만 나타나게 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자기 자신에게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길뿐만 아니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아니,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고난이 없다는 말이냐
고난을 받는 사람들은 다 저주를 받아서 그런 것이냐 하면 그렇지 않읍니다.
고난이 결코 불행만은 아니라는 것을 성경은 또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읍니다.
오히려 고난이 없는 사람보다 더 큰 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누가복음 6장 22절에서 “예수님 때문에 핍박을 받고 욕을 먹으면, 하늘에서 큰 상이 있을 것”
이라고 말씀하고 있읍니다.
문제는, 우리의 마음 속까지 살피실 수 있는 하나님 앞에서, 과연 얼마나 자신있게 “주님을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겠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17장 9절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입을 사용하셔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마음은 간사하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인간의 마음에는 거짓과 자만으로 가득차 있다」고까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함으로써 시냇가에 심겨진 과일나무와 같은 인생을 살 수 있단 말입니까 그토록 우리 인간의 마음을 깊숙히 들여다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 누가 스스로 거짓없는 인생이라 말할 수가 있겠습니까
인간이 아무리 훌륭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볼품없기 짝이 없는 작은 생명체에 불과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1.우리인생의 존재 가치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우리 인간은 사막의 한 그루 볼품없는 떨기나무와 같은 존재입니다
(렘17:6)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건조한 곳,건건한 땅,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시18:42) 내가 저희를 바람 앞에 티끌 같이 부숴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쏟아 버렸나이다
(욥25:6) 벌레인 사람,구더기인 인생이랴
(시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약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벧전1:24)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인간이 이러한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저 혼자서만 이 세상에서만 잘났다고 의시대고 뽑내기만 하고 교만과 자만에 빠져 있다면 그에게는 비참한 결과만이 주어질 게 틀림 없습니다.
누가복음 6장 24-26절에 보면
“그러나 화 있을찐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눅6:25)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눅6: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다시말하여
「부자가 되어 배부르게 사는 사람들, 지금은 살이 찌고 호강을 하지만, 비참하게 굶주릴 날이 닥쳐올 것이다. 지금 태평스럽게 웃고 있는 사람들과,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는 자들에게, 화가 미치게 될 것이다」라는 것 입니다.
부자가 나쁘다거나 웃고 칭찬받는 것이 그릇되다는 말은 아닙니다. 진리 안에서 바르게 사는 것을 복으로 여기지 않고, 사람들에게 과시하기 위하여 거짓된 방법으로 행복을 조작하고 있는 것이 나쁘다는 말입니다.
우리 인간은 부자가 아니어도 복되게 살 수가 있고, 부자일지라도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부자가 되어야만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하나님 뜻에 어긋난다는 말씀입니다.
이 잘못된 생각 때문에,
교회 안에서나 교회 밖에서 비참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뜻대로 살기 위하여 애쓰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기 위하여 열심을 다하는 것입니다. 결국 교회 다니는 목적도 하나님 뜻대로 바르게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자가 되어 잘 살기 위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믿는 자의 인생 목표는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늘 나라에 있습니다. 이 땅에서 무엇을 이루어 가지고 자랑 하려는 생각, 이것이 인간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하늘 나라에서 받을 상급을 바라보고 열심히 주의 뜻을 이루려는 믿음, 이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의 자세입니다. 이 땅에서 자랑하거나 뽐내려는 생각을 가지면 결단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세우는 것까지라도, 다른 교회와 비교해서 더 큰 교회 더 아름다운 교회를 짓겠다고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행위가 될 수도 있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세워져야지, 인간의 자랑을 위한 것이어서는 안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2-20절에서 바울 선생은 신앙의 가치의 중요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①이 세상 가치만을 생각하지말고
②저 세상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겨라.
다시 말하면 땅의 가치와 하늘의 가치는 결코 양립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땅의 가치를 부정해야 하늘의 가치를 발견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이 있어야 부활의 승리의 영광과 환희와 기쁨의 쾌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가치를 쉽게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땅의 가치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 선생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되며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고전15:14)고 부활의 가치의 중요성을 역설 했습니다.
부활의 확신이 있어야, 땅에서의 목표를 무너뜨리고 하늘나라를 목표로 하고 살수 있읍니다.
바울 선생은 고린도전서 15장 19절에서 「크리스챤이 된다는 것이 이 세상에서만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우리는 피조물 중에서 가장 비참한 존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 이 세상을 정직하고, 진실되고, 정의롭고, 바르게 산다고 해서 그 결과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베드로나 요한이 복음 전도에 그토록 힘썼지만, 그 죽음은 비참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이 세상 가치로만 따지게 되면, 바울이나 예수님의 생애가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인본주의자 들의 논리나 이단들이나 적 그리스도 혹은 이 세상적 가치로 평가를 하는자 들은 대단히 비참한 죽음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고난의 가치는 오늘 우리를 구원하시는 놀라운 은총을 가져다 주고 행복을 생산하게 하시지 않았읍니까/
예레미야 17장 10절에서 하나님은, “사람이 행동한 것에 따라 그대로 갚아주는 자가, 바로 나 여호와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천국에 대한 신앙이 확고하지 못하기 때문에, 쓸데없는 것을 구하고 쓸데없는 것을 자랑하면서 헛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비참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겉보기에는 넉넉하고 여유로운 듯하나, 실상은 아주 빈곤한 인생을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느 분이 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친척의 권유로 낙엽송이 심겨진 산을 샀다고 합니다. 몇 십년 후이면 몇 억대의 재산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고, 그동안 비료를 주고 가지를 치는 일에 많은 돈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팔려고 하니, 그야말로 똥값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전신주나 탄광 갱목으로 쓰이던 낙엽송 대신에, 세멘트로 만들어진 대용품이 등장하는 바람에, 낙엽송이 아무 쓸모가 없게 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것들이, 얼마 못가서 가치가 절하 되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

2.인생에 있어서 가치있는 신앙적 삶이 현명한 인생 길입니다.
처음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는 아주 고귀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만물 중 가장 으뜸가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면 자유 의지 입니다.
순종과 불순종, 선과악, 믿음과 불신앙의 선택의 자유 입니다.
그런데 그만 인간은 그 자유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영원한 가치인 영혼을 소홀히 하고 썩어질 물질을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인간은 저주를 받고 지옥으로 빠지는 처참한 처지가 되고 말았읍니다.
이처럼 비참하게 된 우리 인간을,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온전케 하시고, 새로운 소망을 주시고 천국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①우리 속에 담겨져 있던 더러운 죄들을 씻어내시고, 죄로 말미암아 병든 심령을 고쳐 주십니다.
②뿐만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고 사는 자에 게 풍성한 삶을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 인생살이에 있어서 풍성한 삶이라는 것은 물질적으로만 넉넉한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레미야서에 있는 말씀처럼,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이 주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풍성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물질적이다, 영적이다라고 구분할 필요없이, 인간 삶 그 자체가 가치가 있어서 어느모로 보나 값진 존재가 된다는 뜻입니다.
결국 풍성한 삶이란, 우리가 본래적으로 원했던 삶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풍성한 삶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이룰 수 있는 삶인 것입니다.
시편 1편 4절에 있는 말씀을 보면,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고 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시1:1-2) 의인 즉 복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고 했읍니다.
저와 여러분은, 시냇가에 심겨진 과일나무와 같은 복된 심령이 되어서,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사람에게도 복이 되고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는, 가치있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러한 가치있는 인생을 살려면,

3.전적으로 주님를 의지하는 믿음 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내세울 수 있는 것 또한 없습니다.
다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주님을 의지하고 그 명령을 따르는 것 뿐입니다.
①주님를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시115:9)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②진실된 마음으로 주를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엡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③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긍휼과 위로와 사랑입니다.
(시67:1)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셀라)
(시86:17)여호와는 나를 돕고 위로하심이니이다
(시119:47) 나의 사랑하는바 주의 계명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시119:48) 또 나의 사랑하는바 주의 계명에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를 묵상하리이다
(시119: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시119:50)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우리 인간이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덧입고 깨달을 수 있어야, 그 인생이 억지나 거짓이 아닌 순리를 따라 살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법칙을 따라서 사는 것만이 가치있는 일이요, 진정 자랑스럽고 보람있는 일임을 깨닫게 된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와 여러분의 삶의 가치관은 항상 하나님의 나라의 것에 더욱 우선순위를 두시고 삽시다.
그리고 믿음생활을 잘 합시다.
그리 할때 하나님의 은총은 우리를 항상 지키시고 도와 주실 것 입니다.
여러분의 생에에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길 축원 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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