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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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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예수께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고 물을 때, 제자들이 대답하기를 "어떤 이는 세례요한, 어떤이는 엘리야, 또 어떤이는 예레미야라고도 합니다."라고 할 때, "그러면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고 믈으실 때,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크게 기뻐하시면서 "이를 내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 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게신 하나님의 아들”의 의미는 무엇인가

오늘 우리는 우리가 믿는 우리의 구세주 이신 주 예수그리스도가 누구 인가를 잘 알아야 합니다.

1.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그러나 죄 없으신 참다운 인성(人性)을 가지신 분 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시장하셨다고 했고, 목마르시고, 시장기도 느끼시고 때로는 우시기도 하셨고, 불쌍히 여기시고, 기뻐하시고,고통도 느끼시고, 생애를 사신 것 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의 몸을 가지셔서 진정으로 인간의 성품을 지니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인간이 되셨고, 인간의 고통과 유혹을 아시는 분입니다. 그는 유일하신 완전한 인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고통받을 때 위로하실 수가 있고, 우리가 시험을 받을때 피할 길을 열어서 도와주시는 분임입니다.
히브리서 2장 18절에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의 동반자가 되시고, 친구가 되셔서 , 인생의 모든 염려와 문제를 맡아서 도와 주시고 또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는 분 입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은 누구신가를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2.예수님은 신성(神聖)을 가진 분입니다.
이 말은 곧 신적인 성품을 지니셨다는 것입니다.

1.어떻게 그의 신성을 알 수 있습니까
(1)탄생의 모습을보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성령으로 잉태된 신비한 모습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이르기를 하나님의 아들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 할 것을 미리 예고 했듯이 성령으로 기적적으로 잉태되신 분입니다.
우리 인류의 역사 속에 이와같은 방법으로 탄생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바로 예수님 만이 초 자연적인 기적으로 탄생이 되신 것 입니다.
창세기 18장14절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너희 아내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라고 예고 했을때에 그 아내 사라가 듣고 “아니 내가 경수도 다 끊어진 이 늙은 할미에게 무슨 그런일이 있겠느냐”면서 웃었을 때에 여호와 께서 보시고 아브라함에게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대로 사라는 이삭이라는 아들을 낳아서 아브라함의 대를 잇게 했건 것입니다.
능치 못하실 하나님의 기적이 예수님을 동정녀로부터 탄생을 시키신 것 입니다.

(2)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에 신성을 지니신 것 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2절에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다".
히브리서 4장 15절에"...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세상에 선한 사람, 착한 사람 어진 사람등등. 공자 소크라테스 맹자 석가같은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예수님과 같이 완전하신 분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10)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오직 에수님 외에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 누구나 그가 혹시 성인이라 불리운다 할 지라도 다 죄인으로 분류가 됩니다.
죄는 하나님과 단절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가 없으므로 하나님과의 긴밀한 대화가 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응답을 받으셨던 것 입니다.

(3)수많은 기적을 행하신 모습에서 신성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 35번의 기사와 이적을 예수님이 행하신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에 의해서 소경의 눈을 뜨고, 절름발이가 온전해 지고, 중풍병자가 일어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 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문둥병자가 깨끗함을 받고, 죽은 자가 살아 났습니다.
우리는 당시의 고관이고 많은 학문을 가진 니고데모의 입을 빌어서 예수님의 신성을 였볼 수 있습니다.
(요3:1)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요3: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4)인류를 위한 사랑의 숭고한 희생의 십자가와 그의 부활에서 우리는 신성을 알 수 있다.
이 세상에 희생의 죽음을 죽은 분이 많지만, 예수님과 같이 희생제물로 죽은 분은 한 분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세상에 구원을 가져 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속성 중의 하나가 사랑인데, 그가 우리 위에 죽으심으로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강도 하나가 이 사랑의 죽음을 깨닫고
(눅23:42)“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했고
(막15:39)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예수님의 부활은 그의 신성을 보여주는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죽음에서 부활한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외에 아무도 이런 죽음을 죽을 수가 없습니다. 그는 신성을 가지셨기 때문에 죽음과 무덤을 정복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승천 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지금도 앉아 계신 것 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생애 속에서 우리는 얼마든지 그의 신성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2.하나님의 속성을 예수님도 다 갖고 계심을 통하여 그의 신성을 증명 할 수 있습니다.
(1)하나님은 무소불능(Omnipotence)하심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 질병과 죽음을 정복하시고, 바람과 파도도 잠잠케 하는 능력을 보이셨습니다.
(2)하나님은 무소부지(Omniscience)하심
이 속성을 예수님도 가지고 계셨습니다.
수가성 우물가의 여인은 그녀의 모든 비밀을 알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 분인데,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이시므로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3)하나님은 무소부재(Omnipresence)하심
예수님도 동시에 어디나계신 분입니다.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과 함께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마28:20"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신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4)하나님은 영원(Eternal)하신 분인데-예수님도 영원하신 분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장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스스로 있는 자(I am) 가 나를 보내셨다"고 했는데, 예수님도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내가 있었다(I am) "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 58절) 예수님은 영원하신 분입니다.
(5)하나님은 불변(Immutable)하신 분인데-예수님도 결코 변치 않으시는 분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라고 예수님에 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속성을 모두 가지고 계시므로 그는 하나님이십니다.

3.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떠한 일을 하여 주십니까

1.예수님은 세상을 구원 하시기를 원 하십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하심이니라"고 친히 말씀하셨고,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가 자기 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마1:21)

2.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삶의 능력을 주십니다.
매일 매일 능력을 공급하시는 분입니다.
히13:8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하시니라

3.우리 영혼의 깊은 소망을 충족시켜 주시는 분.
주님만이 깊은 소망을 만족시켜 줄 수가 있고 마음에 참 평안을 주실 수가 있습니다.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4.예수님은 장차 오실 왕이 되십니다.
그가 하늘로 올리워 가실 때 흰옷 입은 천사들이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이 예수는 하늘로 올리우신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고 했습니다.
(행1:11)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전 신약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5.예수님은 이 세상의 마지막 심판주가 되십니다.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예수님은 모든 구원받은 성도들을 심판하여 상주시고,
크고 흰 보좌에서는 예수를 믿지않고 제멋대로 산 모든 사람들을 불러 낱낱이 심판하여 영원한 형벌을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했습니다.

결론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완전한 인간성의 인격을 가지신 분이고,
그 누구도 감히 도전 할 수 없는 신성을 가지신 분이며,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고 매일 우리에게 삶의 능력을 공 급하시는 분이며, 장차 오실 왕이시며, 심판주가 되실 분입니다.
이러한 예수그리스도가 우리가 믿는 구세주 십니다. 우리모두 예수님을 잘 믿고 구원의 은총아래서 늘 승리의 인생길을 걸어 가므로 승리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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