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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얻은 것과 얻을 것 (마 2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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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것은 지상 최대의 사건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십자가를 지고 난 뒤에 부활하셨다는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고 있는 것입니까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성경말씀에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도다.” 그랬습니다. 모르면 가지고 있는 데도 누리지를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그 사건의 의미를 우리는 잘 알고 누려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급할 때 주님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때 잘 누려야 합니다. 다급한 일 당해 가지고 사람 찾는 것보다 하나님 찾는 게 낫습니다. 그때 그때 주님 찾아서 응답 받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항상 머리 속에 넣고 있어야 됩니다. 직업을 여러 가지 가질 수 있고 우리가 때로는 이 일도 할 수 있고 저 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머리에 이 사실을 넣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찾아 볼 것도 있고 연구할 것도 있지만 중대한 사건이 되어서 우리가 머리 속에 넣어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걸 모르면 곤란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고 부활한 사건 때문에 우리에게 주신 것 5가지가 있습니다. 앞으로 얻을 것 2가지가 있습니다. 전부 합쳐서 7가지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그 내용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얻은 것 5가지와 얻을 것 2가지를 말했습니다. 그것을 확실하게 안 해 놓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줄도 모릅니다. 그래서 자꾸 받은 걸 다시 달라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받은 축복을 누리지도 못하면 엉뚱한 소리하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이 얼마나 큰 것인가 특권을 모르게 됩니다. 모르니까 누리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뭘 주셨고 무엇을 우리가 얻을 것인가 이것을 분명히 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 자녀된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 놓고 다른 일을 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얻은 것은 무엇이며 얻을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히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못 줘서 안달이 나신 분입니다. 그래서 줄려고 하시는데 우리가 받는 방법을 모르고 받고 있습니다. 얼마나 억울한 일입니까 무디 과학원에서 과학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시려고 모든 것을 약속하셨는데 큰 사건만 7000가지를 약속을 하셨답니다. 그 중에 6999개는 한가지를 중심으로 해서 돌아갑니다. 그런데 그 한 가지가 누구냐 예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해서 6999가지 약속이 다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우리가 예수 믿음으로 받은 게 뭡니까 갑부 아들이 무지해서 허랑방탕해 돌아다니면 그 아버지가 그 아들한테는 땅을 안줍니다. 왜냐 저게 또 잘못될까 싶어서 그렇습니다. 모르면 안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녀라도 모르면은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알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습니다만 이것은 분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기도가 바로 됩니다.
내가 얻은 것이 무엇이며 앞으로 얻을 것이 무엇인가 이런 골격을 바로 해 놓아야 기도도 바로 하게 되고 봉사도 바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면 어느 방향으로 가야될지를 모릅니다. 내가 밤새도록 기도하는데 어떤 기도를 해야 될지를 모르고 하는 것입니다. 자꾸 달라 하다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이 기도가 도대체 되는 것인지 안되는 것인지도 모르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얻은 것 다섯 가지, 얻을 것 두 가지를 확실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1.예수 믿을 때 이미 얻은 것 5가지가 있습니다. 1)양자의 영을 얻었습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4-17)
롬 8:14-17에 양자의 영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한 말입니다. 양자의 영을 받아 구원받은 자는 자범죄와 관계없습니다. 아담 이후로 인간이 태어나면서 막 바로 사단의 영의 지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8:44에 마귀의 자녀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몰라서 이단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몰라 가지고 선행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는 말하는 것입니다. 선행으로는 복을 받지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믿음으로만 받습니다. 태어난 인간은 모두 다 사단의 영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께로 나아감으로 새로운 영을 받는데 그 영이 바로 양자의 영입니다. 로마서 8:2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라” 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구원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몰라서 종교가 나오고 이단이 나옵니다. 그게 누굽니까 여호와의 증인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믿음으로 구원받는 게 아니고 선행으로 구원받는다고 말합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집집마다 생명 걸고 다니면서 뭐라고 그럽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위대한 선생이다 그 말하고 다닙니다. 구원이 뭔가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양자의 영,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영을 누구를 통해서 받느냐 예수님을 통해서만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양자의 영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이게 보통 축복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2)기도청구권을 얻었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 14:1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구원얻은 우리는 기도청구권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그냥 기도하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모든 것을 희생하심으로 우리에게 양자의 영을 주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하나님께 돌아가시면서 아주 큰 티켓 하나를 주고 가셨는데 그게 바로 기도청구권입니다.
하나님이 천국에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시고 자기 백성 구원받은 양자의 영을 가진 사람에게 카드를 한 개씩 주신 것입니다. 그 카드를 통해서 필요한 대로 찾아 쓰는 게 바로 기도라는 열쇠입니다. 기도청구권을 주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됩니다.
마 16장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이 보통 말이 아닙니다. 왜 열쇠입니까 열쇠라고 할 때 상상되는 것이 있는데 뭐지요 자물쇠입니다. 자물쇠가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넣어 놓고 잠가 버렸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됩니다. 은혜와 축복을 사단이 결코 빼앗아 갈 수 없도록 하나님이 잠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열쇠가 기도입니다. 그 열쇠, 기도청구권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것입니다.
여기에 단 조건이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요일 5:14 말씀입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하나님께서 이미 하늘에 벌써 다 만들어 놨으니까 그 뜻을 찾아서 열쇠를 쓰기만 하면 응답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요일 3:21-24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형제를 사랑하면 율법을 다 지킨 것입니다. 성경말씀 완전히 다 지키는 법이 뭡니까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면서 기도하면 내가 네게 뭐든지 응답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요 15:7에 보면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응답된다고 말씀했습니다. 마 18:18-20에 보면 두세 사람이 합심해서 하나님 앞에 구하면 무엇이든지 응답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응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요 16:13에 내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이든지 응답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그의 뜻대로 구하여 응답 받을 수 있는 기도청구권이 있습니다.
3)성령동행권을 주셨습니다.
믿는 자 안에는 성령이 내주 하면서 동행합니다. 구약시대에는 성령이 내주한 법이 없습니다. 성령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십자가 지심으로 말미암아 성령이 우리에게 내주 하면서 동시에 함께 하십니다.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7-18)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 16:7-9)
요일 2:20-27에 보니까 그 성령이 너희에게 모든 걸 깨닫게 해주겠다 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기도만 하면 모든 걸 깨닫게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동행권입니다. 믿는 자에게만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잘못 될 수가 없습니다.
기도하면 요 20:20에 예수님이 부활하시자 뭐라고 하셨습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 받아라. 그래서 행 1:4-8에도 성령세례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이루어진 것이 2장입니다.
사도행전 19장에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가서 너희 믿을 때 성령 받았냐 물었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있음을 알지도 못했다 했습니다. 그래서 세례를 베풀고 안수할 때에 그들이 성령을 받았습니다. 믿을 때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 성령동행권입니다.
4)천사동원권을 주셨습니다.
히 1:14에 천사를 만든 이유는 후사를 위해서 부리는 종으로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성경의 여러 군데 나와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는 천사가 하나님의 사자 역할을 했는데 신약성경에서 보면 하나님의 종으로 나옵니다. 사자의 종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기도 하지 마라 해도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천사들을 움직일 수 있는 권세를 주신 사실을 말합니다. 이걸 아는 사람은 그냥 엎드립니다. 왜냐 다 아니까 엎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인본주의 내 버리고 기도하면 큰 역사 일어납니다. 성경 한번 찾아봅시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신앙을 고백하면서 한말입니다. 시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나님 말씀을 누가 이룹니까 천사들이 이룹니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에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다윗은 제대로 알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나타나는 곳마다 말씀 따라 심부름하는 영이 천사들입니다. 그러니까 또 21절에 보세요.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시 103:21)
천사는 하나님의 말씀 나타나는 데마다 나타나서 봉사, 심부름을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마다 천사가 역사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게 천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기만 하면 이 하늘 군대들이 동원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경 말씀에 천사가 누구인지 기록했는데 22절에 나와 있습니다.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사는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은 피조물입니다. 천사도 피조물입니다.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그랬습니다. 천사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러니까 여호와께서 다스리는 주님의 손이 함께 하는 주의 뜻이 나타나는 곳,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 하는 모든 곳에는 천군천사들이 동원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히 1:14, 다시 한번 찾아봅시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천사는 구원 얻은 성도가 부리는 영입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영이 아니고 우리가 부리는 영입니다. 천사는 부리는 영으로서 기도할 때 부릴 수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미리 아시고 ‘앞으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이 말은 바로 ‘저와 여러분을 위하여’라는 말입니다.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의 뜻을 향해 기도하는 종들을 섬기라고 천사들을 많이 보내서 사람의 눈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하고 마음을 움직이기도 하고 마음을 뜨겁게도 만듭니다. 오직 주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걸 알면 제대로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전도하는 분들이 학생들이 이걸 제대로 알면 제대로 알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뭐라고 했습니까 큰 풍랑 만났을 때 물 밑에 배 밑에 내려가서 풍랑 만나면 배 위로 올라가야 되는데 배 밑으로 내려가서 그 밑에서 그 날밤 기도하는데 성경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그 날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그렇지요
여호와의 사자가 바울에게 가서 ‘바울아 두려워 말라’. 엘리야가 피곤해 가지고 쓰러져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누구를 보냈습니까 천사를 보내서 물과 떡을 보내어 먹고 쉼을 얻게 했습니다. 그래서 40주야를 걷게 했습니다. 엘리사가 기도를 많이 하면 엘리사의 집밖에 하나님이 미리 천군 천사들을 오게 했습니다. 이것은 눈 어두운 사람은 못 보는 것이고 눈밝은 사람은 보는 것입니다. 믿음 있는 사람은 보는 것이고 성경책을 믿는 사람은 보는 것입니다. 성경책을 안 믿는 사람은 못 봅니다. 성경책을 무슨 소설책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상관이 없습니다. 성경책을 교회 올 때 그냥 들고 오는 것으로 알고 있으면 그 사람하고 상관없는 말입니다. 게하시가 눈이 어두워서 몰랐을 때 엘리사가 답답해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주님이시여, 저 종의 눈 열어 주십시오 하자 눈이 열렸습니다. 그때 보니 아람 군대 밖에 천군천사가 그들을 포위하고 있었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하고 사자굴 속에 들어가니까 하나님은 먼저 주의 사자를 보내사 다니엘은 무슨 사자 입을 막아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출애굽 해서 홍해를 건너기 전에 먼저 출애굽 14:19을 보면 주의 사자를 보냈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밤새도록 기도했는데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영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왕하 19:35에 그날 새벽에 주의 천사가 185,000군대를 친히 죽이니라. 성경에 분명히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기도했더니 동일한 역사가 벌어졌습니다. 성경에는 그런 이야기들이 깔려 있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아는 사람은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영적인 심부름꾼들을 굉장히 많이 창조해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기도할 때 보내시려고 하늘에 군대들을 많이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천사동원권, 구원받은 자의 네 번째 특권입니다.
5)사단결박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단을 결박할 수 있는 권한과 귀신을 추방할 수 있는 권한을 구원 얻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 믿고 기도하면 귀신이 쫓겨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할 것도 없고, 신비적으로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예수님 믿으면 누구에게나 이런 권세가 와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믿으시기 바랍니다.
안 믿으면 어떻게 됩니까 마 12:28-2

9. 아무리 해도 집안이 안됩니다. 이 사실을 모르게 되면 창세기 3장 사건을 부인하게 됩니다. 창세기 3장을 부인하면 어떻게 됩니까 구원을 부인하게 되는 겁니다. 창세기 3장이 무슨 사건입니까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는데 떠나게 하는 장본인이 사단입니다. 그 문제를 예수님이 해결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영적인 사실에 대하여 무지합니다. 마태복음 12장에 영안이 어두운 그들은 예수님을 보고 귀신 얘기 자꾸 하는데 혹시 귀신들린 거 아니냐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 아니냐 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너희가 영적인 사실을 모르니 집안이 서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이걸 모르고는 교회가 안됩니다. 이걸 모르면 여러분 집안이 바로 설 수 없습니다.
눈에 안 보이게 사단이 어마어마한 세력을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데 복음증거 할 수 있습니까 안됩니다. 우상숭배 득실득실한 청주 땅에서 잘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안됩니다. 못 살아요.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약 4:7에 마귀를 대적하라고 했습니다. 베드로전서에서 베드로 사도는 말하기를 우는 사자같이 마귀가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지금 찾고 다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근신하라 깨어라 말했습니다.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요일 3:8에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디 가서도 이상하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에게는 이미 이길 수 있는 권한을 우리에게 줘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5가지를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녀될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그럼 왜 기도해야 됩니까 나머지 것을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고 기도할 때 천사들이 동원되고 기도할 때 사단의 세력들이 결박됩니다. 이 사실이 중요합니다만 나머지도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아는 사람은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 모르는 사람은 기도하라고 해도 못합니다. 억지로 하라고 하면 합니까 못합니다.
어떤 사람이 교회 말하기를 교회 가까이 살면서 기도 안할 수 없으니까 자기는 멀리 이사간다고 했습니다. 참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또 이럽니다. 나는 교회 가서 기도 안해도 됩니다. 우리 교회하고 우리 집하고 번지수가 같아서 그거나 그거나 같습니다. 그런 기도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순간으로부터 우리에게 양자의 영을 주었습니다.
양자의 영을 받은 우리는 막 바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고 기도할 때 하늘의 군대가 동원되고 기도할 때 사단권세 결박되어 버립니다. 이게 되어야 비로소 일이 되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일이 안됩니다. 고후 4:4-5에 이 악한 영이 여러분의 자녀를 넘어뜨리는데 우리가 그냥 하면 되겠습니까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기도해야 됩니다. 미워하는 영이 여러분에 진리 모르도록 자꾸 만드는데 그 가족을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될 것 같습니까 여러분 집안에 사단이 역사 하는데 우리가 무조건 의를 행한다고 해서 설 수 있습니까 넘어집니다. 그래서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자 마자 뭐라고 말했습니까 막 3:13절에서 내가 너희를 부른 것은 첫째 함께 있기 위함이라. 둘째 전도하기 위함이요 셋째 귀신 내쫓는 권세를 주기 위함이요. 부르자마자 말씀했습니다. 왜냐 그게 되어야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상한 얘기가 아니고 신비적인 얘기도 아닙니다. 사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부인해 버리면 성경 전체를 모두 부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것 때문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아 예수 믿으려고 하면 집안에 얼마나 방해하는 사람 많이 생깁니다. 여러분이 예배하고 기도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알고 기도에 힘이 없게 만들어 버리지 않습니까 이게 누구의 장난인지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벌써 예배 안 되고 기도 안된다 벌써 이 사람이 끝난 거 아닙니까 이 벌써 이 사람이 벌써 실패되어 있는 상태 아닙니까 누가 이 짓을 했습니까 알면 눈이 번쩍 열립니다. 여기에 대한 사실을 부인하기 때문에 어디로 가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망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얻어 터져 가지고 아이고 주여, 내가 얻어 터짐이 어찌된 일입니까 그래서 겨우 정신 차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얼마나 억울합니까 받은 은혜를 다 놓쳐 버리고 자꾸 달라고 하니 뭘 더 달라는 겁니까 엄청난 걸 이미 우리가 받았습니다. 예수 때문에 얻은 것 5가지를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2.구원 얻은 우리가 얻어내야 할 것 2가지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가 지금 또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이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 말씀하시면서 앞으로 우리가 얻어야 할 것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1)세계정복의 권한입니다.
우리에게 세계를 정복하라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모든 족속에게로 가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자 마자 제자들에게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만민에게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만민에게로 가서 복음을 전해 증거 해야 그 뒤에 끝이 온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입니다.
모든 영적전쟁에서 예수님이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도 전쟁을 해야 합니다. 전쟁을 해야 그 나라에 승리의 깃발을 꽂고 거기에 그 대표자를 보내고 그쪽의 제도를 막고 거기에 말 안 듣는 사람은 가두고 합니다. 전쟁에 이겼다고 해서 그냥 가만 놔두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 합니다. 지금 이 땅은 무슨 나라지요 분명히 요한복음에 마귀 세상이라고 했습니다.
이 나라에 우리가 잠시 사는 동안에 뭐 하느냐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게 뭡니까 세계를 정복하는 것, 땅을 정복하는 것인데 곧 복음전파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말하는 지상 천국이 아니고 복음전파를 말합니다. 오늘 본문에 방법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라.
말씀운동 펴서 예수님을 믿거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그리고는 그 말씀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방법까지 다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도행전에도 2장부터 마지막 끝장까지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세계 정복하는 방법을 너무나 세밀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비록 제자들이 무식하고 바닷가에 고기 잡던 사람인데 얼른 보기는 저것들이 뭐하겠나 그렇게 보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분들보고 이 세계를 정복하라 그랬습니다. 세계 비전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예수님 능력을 가지고 갈 때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비전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전파 이 땅을 정복하는데 우리에게 어려운 방법을 주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마른 지팡이 하나 그거 들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던지면 뱀이 되고 잡으면 또 지팡이 되었습니다. 빌립은 계산이 금방 돌아가 은혜를 못 받았습니다. 입맛만 다시는 데도 200데나리온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도 사올 데가 어디 있습니까 지금 어디 떡을 갑자기 구해 올 수 있습니까 미리 주문해야 되지요. 그렇지요 예수님이 빌립을 시험하시려고 그랬습니다.
어린아이가 오병이어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거면 됩니다. 왜냐 하나님의 능력은 한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하시려고 마음만 먹으면 안되는 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데 믿는 자를 버렸다 그럴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역사 하시는데 어떤 방법으로 역사하실지 모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앞으로 얻어낼 것. 우리가 얻어낼 것. 막 10:29-30, 이 땅에서 백배로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아니할 자가 없느니라. 이것은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고 어려움 주는 게 아니고 하나님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게 복이 있도다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새우리니” 하셨습니다. 세계정복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땅을 정복할 수 있는 복을 주셨습니다. 이것 때문에 공부하고 일하고 다 이것 때문에 기술 배우고 사업하고 다 하는 것입니다.
2)하나님의 나라 소유권입니다.
이 땅을 언젠가는 떠나가야 하는데 떠나가는 날이 옵니다. 그날에 우리는 어디에 갑니까 하나님의 나라로 갑니다. 바울은 간절한 소원이 있었습니다. 뭐지요 하나님의 나라 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악착같이 안 죽을라 할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 보면 안 죽으려고 노력하는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이 땅을 떠나가는 날 하나님의 나라 갑니다.
우리 이 땅에 뭐 한다고 악착같이 살 것입니까 바울의 간절한 소원이 뭐냐 하나님 나라 가서 주님을 만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내가 이 땅에 있는 동안에 교회를 위해 유익하다면 있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내 간절한 소원은 빨리 하늘나라 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환난 중에 있는 요한에게 주님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 광경을 다 보여 주셨습니다. 그가 다 표현을 못했습니다. 그냥 황금으로 깔린 길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보면 황금 같은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안에 가보니까 벽에는 ‘홍보석 같은 녹보석 같은’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로 꽉 차 있는데 표현을 못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있는 말은 전부 동원했는데 그래도 표현이 안되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떠나면 가게 될 나라. 그런 확실한 증거를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일을 위해서 모든 것을 총력을 다하고 집중하는 것입니다.

7가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 얻을 때 이미 주신 것과 앞으로 얻어낼 것 두 가지. 이 7가지를 위해 가지고 우리가 삶을 맞추면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다 주십니다. 우리가 TV를 볼려고 해도 사이클이 맞아야 됩니다. 라디오를 듣기 원하면 사이클부터 맞춰야 합니다. 수돗물 먹으려면 틀어야지 잠가 놓고 두드리면 나오지 않습니다. 전기불 킬 때 스위치를 눌러야 되지 스위치 끊어 놓으면 안됩니다. 하나님하고 우리 사이클이 맞아야 됩니다.
무엇이든지 그렇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주님하고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것이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얻어내야 할 것이 어마어마합니다. 그것을 받아 내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모르고 다른 방향에서 기도하면 하나님 관심하고 우리 관심하고 맞지 않습니다. 안 맞아 가지고는 평생 해 봤자 안되는 것입니다. 이미 얻은 것 다섯 가지, 축복의 사실들을 굳게 붙잡고 얻을 것 두 가지를 바라보며 힘차게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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