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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상을 만들지 말라 (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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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인구가 다 안 믿는다 할지라도 성삼위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님과 그의 말씀과 우리의 영혼입니다. 우리는 이 세 가지를 잘 기억하며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늘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인간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몰라서 고난 당합니다.
이 세상에 왜 고난이 존재하고 있는가 과연 고난의 문제는 해결될 수 있는가 여기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질문하고 또 연구했습니다. 종교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석가는 집을 나와 6년 동안 보리수나무 밑에 앉아서 그 길을 찾았습니다. 공자는 많은 책을 읽고 연구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많은 철학을 배우고 또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해도 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사상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왕정, 군주주의, 공산주의, 민주주의 등 여러 체제, 이념들을 통해 근본문제를 해결해 볼려고 노력하였으나 끝내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시계가 고장이 나면 시계방으로 가야 합니다. 연탄집으로 가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 시계는 더 잘못되게 됩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몸이 아픈데 정비공장으로 가면 안됩니다. 인간의 참 문제 해결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책 중의 책입니다. 다른 것은 인간을 더 망칩니다.
골 2:8-9에 보니까 오히려 우리를 잘못되게 하는 속임수가 됩니다. 가짜 의사 만나면 더 아프게 되듯이 가짜 수리공 만나면 물건만 더 버리게 됩니다. 우리가 성경을 꼭 알아야 하는 이유는 고장난 인생을 수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에는 사람의 시작과 끝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창세기에는 인간에 대해서 너무나 정확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창세기에는 세 가지 인간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가 깊이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창세기에는 세 가지 인간이 나옵니다. 첫째는 창세기 1:26-28입니다. 둘째 인간은 창세기 3:1-5까지 입니다. 셋째 인간은 창세기 3:15부터 나타난 인간입니다.

1.창 1:26-28의 인간
창세기 1:26-28절 인간은 하나님과 항상 함께 하며 축복 받는 완전한 인간입니다. 고통이 전혀 없는 상태의 인간입니다. 타락 이전의 인간입니다. 그것을 보고 우리가 정확하게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만 자기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28절에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놀랍게 축복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다스리고 정복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무한한 행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원래 인간은 이렇게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원래 인간이 살아야 할 땅은 에덴동산이었습니다. 하나님 자녀의 신분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땅에서 인간은 위로 하나님을 섬기고 아래로 만물을 다스리며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게 창 1:26-28에 나타난 인간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이걸 몰라서 사람들이 실족합니다. 우리는 소나 돼지, 원숭이 같은 짐승의 후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흙으로 손수 모양을 빚으셔서 자기 형상을 넣은 인간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인간은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그 인간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축복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떤 누구도 혼자서는 행복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셔서 함께 교제하기를 원하셨습니다.

2.창 3:1-5의 타락한 인간
창세기 3:1-5을 보면 인간에게 치명적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1)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할 인간이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2)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것 자체가 돌이킬 수 없는 큰 죄악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3)그 결과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에서 마귀의 자녀로 호적으로 옮겨졌습니다. 요 8:44입니다.
아예 주민등록이 천국에서 지옥으로 옮겨졌어요. 이때부터 사단의 권세 아래 넘어갔습니다. 이 세 가지 문제를 가리켜 인간의 근본문제라고 말합니다. 이 문제에 빠진 인간은 어쩔 수 없이 피할 수 없는 6가지 상태를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①요 8:44에 보니까 마귀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하나님을 떠나면 곧바로 소속이 바뀌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버리고 마귀를 선택한 것입니다. 범죄한 인간은 자동적으로 마귀에게 속하여 마귀의 자녀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②마귀에게 속한 인간은 마귀의 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 2:2)
엡 2:2에 보니까 고난 당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세상 풍속은 마귀가 조장합니다. 하나님 떠난 자는 세상 풍속을 좇아갈 수밖에 없고 공중에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만물을 다스려야 할 인간을 잠 16:4에 보면 물질도 주인이 되어 다스리게 됩니다. 우상숭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③우상숭배하며 살아가는 인생은 마음에 안식이 없습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3)
하나님의 진노를 안고 사는 인생은 마음에 안식이 없습니다. 마 11:28을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 짓눌려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많이 가지면 행복할 줄로 생각하지만 가진 만큼 고난이 많고, 가진 만큼 허무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허무해집니다. 이게 불신자가 걸어가는 삶의 과정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신을 똑바로 차려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들로 사람을 속이는 것입니다.
④육신적인 고통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 땅에 불신자가 항상 승리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행 8:4-8에 보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행 8:7)
불신자는 이 땅에서 승리하다가 지옥 가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어떤 분이 말하기를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보듯이 불신자는 이 땅에서 잘 살다가 나중에 지옥 간다고 말하는데 아닙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는 비록 거지로 살아도 결국은 천국에 가는 자가 행복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함이지 불신자가 세상에서 잘산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이 땅에서 불신자들은 소유한 모든 것들로 인하여 자꾸 실패합니다. 불신자들이 가진 물질 전부는 알고 보면 전부 사탄의 이용물이 됩니다.
해적선은 탄 선원은 아무리 착해도 도둑놈입니다. 해적선 도둑질하는 배를 탄 선원은 굉장히 양심이 올바라도 도둑놈입니다. 왜냐하면 해적선을 탔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해적선을 탄 사람은 착하면 더 도둑놈입니다. 착하기 때문에 도둑질이 더 잘되기 때문입니다. 해적선을 탄 선원이 너무 양심적이면 알고 보면 그건 더 도둑놈입니다. 왜냐하면 양심적으로 하기 때문에 도둑질이 더 잘됩니다. 선장하고 기관장하고 손발이 잘 맞아 들어갑니다. 불신자가 가지고 있는 게 알고 보면 모두 큰 죄가 되는 것입니다.
⑤이렇게 살다가 마지막에는 지옥으로 갑니다.
죄를 가졌기 때문에 지옥 가는 것이 아니고, 죄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가는 것입니다. 마귀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지옥에 갑니다.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지요.
⑥불신자는 후손들에게 영적인 유산을 남기게 됩니다.
고전 10:20입니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제사라고 하는 우상숭배의 유산을 남기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만들지 말며 절하여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했습니까 마귀가 인간을 유혹하고 다스리는 방법 중에 하나가 우상숭배이기 때문입니다. 우상숭배는 마귀가 인간을 속이고 다스리는 방법입니다. 우상숭배의 전형적인 모습을 사 40:12-26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활은 참으로 비참했습니다. 그 고난과 고통의 원인은 우상숭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만큼 어리석습니까
부처를 만듭니다. 그걸 누가 만듭니까 사람이 만듭니다. 그리고 거기다 뭐합니까 칠을 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진짜 금으로 금칠을 합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페인트를 칠합니다. 그게 부처입니다. 사 40장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걸 가져다 세워 놓고 절을 해야 되는데 그냥 놔두면 바람이 불어 넘어집니다. 그럼 안 넘어가게 할려면 어떻게 합니까 못질을 합니다. 그렇게 해 놓은 게 어떻게 하나님입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거기에다 절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응답이 옵니다. 거기에 무슨 뜻이 있는 겁니까
몇 년 전에 어느 지방에 어느 교회에 천주교 성모 마리아 상에 눈에서 눈물이 나온다는 신문기사가 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안 봤으니까 모르겠지만 사실이니까 신문에까지 나왔겠지요.
밀양에 가면 까만 돌이 있다고 합니다. 그 돌은 땀을 뻘뻘 흘린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신기해서 많이 구경을 온다고 합니다.
불교의 이단종파 중에 남묘호랫갱교가 있는데 이들은 상자를 가져 놓고 돌리면서 주문을 아침마다 하루에 3천번씩 외웁니다. 그런데 능력이 나타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교회 오지 말고 저 산에 가서 돌멩이에다가 여러분 이름을 써 놓고 계속 불 켜 놓고 절을 해 보세요. 능력이 나타납니다. 3년 동안 산 속에 앉아 정신을 수양하면 도사가 됩니다. 도가 터치는 것입니다.
민방위 훈련받으러 갔는데 15년 동안 산에서 도 닦은 사람이 왔습니다. 이 사람은 자기 말로는 암 걸린 사람은 건드리기만 하면 그 자리에서 암이 녹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손을 대는 순간 수술 할 것도 없이 암이 녹아 버린데요. 그 말이 사실이라면 얼마나 큰 능력입니까 어째서 그렇습니까
증산교라는 종교가 있습니다. 민족종교라고 해서 많은 대학생들이 빠져들어 가고 있습니다. 증산교에 가면 이순신 장군을 부르면 이순신 장군이 오고, 세종대왕 부르면 세종대왕이 진짜 온다고 합니다. 그거 어째 된 겁니까
여러분의 집의 벽에다 종이 붙여 놓고 계속 절하고 기도하고 정성을 모으면 거기에는 틀림없이 고전10:20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뭐가 임합니까 귀신이 임합니다. 불신자들이 만든 우상 자체에는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그 우상 뒤에 숨어서 사단이 경배를 받고 귀신이 역사 하는 것입니다. 결국 우상숭배는 사단이 역사 하는 가장 결정적인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사단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할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죄에 빠뜨렸습니다. 자기의 자녀를 삼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우상 뒤에서 경배를 받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엄히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악한 신이 있어요. 거짓신. 귀신입니다. 그런 걸 네게 있게 말지니라. 귀신은 언제 가장 강하게 활동하는가 하면 우상 만들어 놓고 섬길 때입니다. 벽에다 붙여 놓고 제사 지낼 때 역사 합니다. 그러면 우상숭배하면 어떤 결과가 되돌아옵니까
①골 3:5-6을 보면 우상숭배 하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②계14:9-12에 우상숭배 하면 밤낮 쉼을 얻지 못하게 되며 지옥 백성이 되고 짐승의 표를 얻는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③출 20:5-6에는 3,4대 까지 벌을 받게 됩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여기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구원입니다. 여기에서 사람을 건져내는 것이 전도입니다. 요일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온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창세기 3장의 일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이것을 깨달은 바울은 고전 9:16에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지금도 죽어 가는 사람들을 건져내야 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불신자는 전부 우상숭배에 빠져 죽어 가고 있습니다. 망하는 나라와 개인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인도는 자원이 어마어마한 나라입니다. 지금부터 나무만 베내어 팔아도 40년 동안 먹고 살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인도는 어마어마한 나라입니다. 거리에 고무나무가 늘어서 있습니다. 그런데도 인도는 굶어 죽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방글라데시에는 고아원이 너무 많습니다. 하루에 한끼 먹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이틀 삼일만에 밥 한끼 먹는 사람 있다고 합니다. 자원이 많이 있는 데도 그렇습니다. 전부 우상숭배 하는 나라입니다. 태국은 집집마다 불상이 있습니다. 집집마다 문 앞에 있고 방방마다 있습니다. 여유만 있으면 옥상에도 불상을 만들어 놓고 섬긴다고 합니다. 태국은 불상 천지입니다. 굉장히 가난한 나라입니다. 그 주위에서 부유하게 먹고사는 것은 전부 중국 사람이고, 일본 사람들이 와서 다 빼앗아 갑니다. 우리는 우상숭배가 얼마나 개인과 가정과 한 나라를 철저하게 말살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소름끼치도록 무섭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저들을 여기에서 건져내는 것이 전도입니다.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라.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큰 축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불신자에 대해 정확한 표현을 하셨습니다. 지금 칼에 맞아 피를 흘리고 죽어 가는 강도 만난 자와 같다고 했습니다. 빨리 칼을 뽑고 상처에 기름 발라 살려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지금 불신자는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칼에 맞아 길에 누워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사람이지만 불신자는 칼 맞아 죽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면에서는 이 기회 저 기회 따질 게 없습니다. 빨리 그 사람들을 건져내야 합니다.
여러분 부모님이 지금 칼 맞아 쓰러져 신음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볼 때 그렇습니다. 영적인 안경을 끼고 볼 때 지금 여러분 아버지 어머니 가슴에 칼이 꽂혀 있는 겁니다. 그게 보여야 합니다. 영적인 안경을 끼고 쳐다보니까 저 바깥에 불신자들이 강도에게 칼을 맞아 쓰러졌는데 물건을 빼앗기고 피를 흘리고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을 살려내야 합니다. 그걸 몰라서 여러 가지 문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모르니까 저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 사실이 여러분에게는 실감이 안 느껴지니까 복음을 안 전하지요. 전도는 말싸움도 아니고 말재주도 아니고 설득도 아닙니다. 처음에 무슨 말을 해야 되고 끝에 무슨 말을 해야 되나 그런 것도 아닙니다. 치료하는 것입니다. 죽어 가는 자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3.창 3:15의 회복되어진 인간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인의 후손은 아담의 후손이 아닙니다. 원죄가 없는 사람. 성령의 사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을 말합니다.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말은 사단의 권세를 깬다는 것입니다.
오늘 십계명을 말하기 전에 출 20:2에 “나는 너를 애굽땅에서 건져낸 여호와로라” 했습니다. 애굽의 종 되었던 곳에서 너희를 건져낸 여호와로라. 도움을 말씀하시면서 계명을 주셨습니다.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①구원은 엡 2:1에 보니까 과거문제 해결입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꼭 죽어야 되는 것인데 안 죽는 것이 은혜입니다. 일만 달란트 빚지고 있는 사람은 갚을 길이 없습니다. 그냥 임금이 탕감해 줍니다. 그걸 보고 은혜라고 합니다. 작은 아들이 집을 나와서 재산을 탕진해 버렸습니다. 종으로 있어야 되는데 집에 들어오니까 아버지가 다 용서해 줍니다. 그게 은혜입니다. 구원받았다는 말은 은혜 받았다는 말입니다.
원죄로 반드시 지옥 가고 자범죄로 고난을 받고 우상숭배로 자손 대대로 벌을 받아야 하는데 그 길에서 해결 받는 것이 구원입니다. 이것을 보고 은혜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오기만 하면 모든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고 골고다를 올라가실 때에 14번이나 피를 흘리며 쓰러지셨습니다. 올라가서는 조롱 당하고 침 뱉음 당하고 옷을 잡아 찢기고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리고 창으로 찔렸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운명하시기 직전에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내가 다 이루었다. 두 번 다시 우리 위해 십자가 못 박힐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 모든 것을 전부 짊어지셨습니다. 그걸 통해서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이 장면을 이사야 선지자는 어떻게 말했습니까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②구원은 엡 2:2 보니까 현재문제 해결입니다.
치유되는 걸 말합니다. 불신자는 두 가지 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다고 했습니다. 세상 풍속 안 따르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불신자입니다.
우리는 그런 거 안 하고 예수 믿고 기도하니까 너무 평안합니다. 불신자들이 보면 아주 이상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지요. 저와 여러분이 전도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능력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게 구원입니다.
③구원은 엡 2:6에 보니까 미래문제 해결입니다.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하늘은 보좌입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장래에 천국의 보좌를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마 16:19에 천국열쇠를 네게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엡 1:13-14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지심으로 성령의 도장 찍었다고 했습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 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④구원받은 자에게는 엡 2:7에 증거가 나타납니다.
5년 후가 다르고 10년 후가 다르고 30년 후가 달라요. 믿는 자에게는 증거가 나타납니다. 우리는 구원받았고, 이제는 구원시켜야 합니다. 우상숭배에 죽어 가고 있는 저 인생들을 주님이 강도 만나 죽어 가고 있는 인생들로 보셨듯이 우리도 영안이 열려 주의 이름으로 구원해야 하겠습니다.

창1:27-28의 사람을 회복하려면 한번은 죽어야 됩니다. 그래서 새 몸을 입어야 됩니다. 창 3:20-21을 보면 생명과를 못 따먹도록 막았습니다. 왜냐 죄인으로 영원히 살지 않고 구원받아 새로운 몸으로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육신적으로는 한번 죽었다가 나중에 주님이 재림하시고 난 뒤에 완전한 몸이 됩니다.
주님 재림 때까지 사탄 귀신 유혹의 영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걸 허락했습니다. 계 12:9에 보니까 마귀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고 많이 활동합니다. 귀신들 보내 활동하게 합니다. 그걸 명심해야 됩니다. 누구한테 들어갑니까 나태한 자에게. 불평 불만하는 사람한테 들어갑니다. 절대 아침에 땀 흘리며 운동하는 사람 병 안 걸려요.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 그 사람 속에 병들어 가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운동하고 땀 흘리는 사람은 죽어도 병 안 걸립니다. 영적으로 나태하고 불평 불만 가만 기도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그러면 그 사람 속에 귀신 들어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애먹일려고 기도하라는 거 아닙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 우리가 기도 안하고 나태해지면 거기에 귀신들 얼마든지 왔다갔다하며 역사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답답해서 우리한테 예배해라 내가 좀 살자 그런 게 아닙니다. 예배 안하면 우리가 죽습니다.
①창 6:14에 뭐라고 했습니까 너희를 위해서 잣나무로 뭘 만들어라 방주를 만들어라. 너를 위해서. 우리가 무슨 하나님을 위해 섭니까 하나님이 우리한테 받아먹을게 뭐 있습니까
②창 6:18에 너와 네 자손과 네 자부들을 위해서 뭐해라 방주를 만들어라. 이 죄악된 세상 장래를 위해서 방주를 만들어라. 우리 주님이 그랬어요.
마귀들이요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때 귀신들 내 보내 가지곤 좌우지간 나태한 사람들 잠자는 영혼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 기도하고 희안하게 하지요. 마 12:43-45에 분명히 그랬어요. 예수님은 그렇게 설명했습니다. 귀신들은 그대로 있는 게 아니고 물 없는 곳에 들어가고 쉴 만한데 찾아 들어갑니다.
③창 6:20에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방주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영이 살기를 원하십니까 믿음의 방주 안에 든든히 거하시기 바랍니다. 망설이거나 비틀거리지 말고 완전히 거해야 합니다.
방주를 짓는 일이 결국은 나와 가정과 생명이 사는 길이었습니다. 우상숭배자들을 건져내는 전도의 삶이 여러분 자신과 가정과 생명을 보존할 줄을 믿습니다. 승리하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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