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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치료자 예수님 은혜로 건강하게 삽시다. (출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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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는 인생은 이 세상에 어머니의 모태에 잉태하는 순간부터 여러가지 질병과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질병은 다양 합니다.
이러한 질병들은 쉽게 이길 수 있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고치기 힘든 질병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에이즈 바이러스나 암도 퇴치 할 수 있는 기술을 발견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종의 바이러스가 셰속 발견 되고 있는 요즈음을 보면 역시 아직도 의사나 약품으로 치료가 안되는 질병도 있습니다.
또 나아가서 정신적인 병, 도덕적인 질병, 기질상의 질병, 문화의 병, 신앙상의 질병, 마음의 병, 고독 이라는 질병 등등은 훌륭한 의사의 손길이나 명약이라고 할 지라도 고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어떤 80세의 노인이 네살짜리 어린아이와 친한 친구가 된 후에 건강을 되찾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건강이란 단순한 병리학적인 질병의 치료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영과 혼과 육체가 항상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어느 질병 인가에 걸려 있기가 쉽습니다.
성경은 만병의 치료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치료의 법이 무엇 입니까. 오직 예수님입니다.
(말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세리 마태는 새 사람으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인격적으로 병들었던 마태같은 사람을 고치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자신이 의원으로 오셨다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으로 "우리 연약한 것을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진실로 예수님은 모든 질병에 걸린 사람을 고쳐주십니다.
여러분! 예수님 만이 만병의 치료자요 그래서 만병의 대 의사 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만병의 치료자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서 각종 병에서 치료함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치료 즉 신유의 은사란 단순이 육신적인 질병 만을 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전인적인 건강을 도모해야 합니다.

1.육신적으로 건강 해야 합니다.
육체의 질병은 그 성격에 따라 병을 쉽게 알아낼 수 있는 것이 있고 전혀 알아낼 수가 없는 질병도 있습니다. 의학이 발달하여서 어려운 난치의 병도 의약의 덕택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우리는 질병을 미리 예방하거나 정기적으로 진단을 받아 초기에 치료를 받거나 병을 이기는 지혜와 노력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의약으로 못 고치는 무서운 질병이라도 기도로 주님의 도움을 받으면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치료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2.마음이 건강 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상태가 건강하다고 확신하십니까
공연히 불안하거나, 허전하거나 울적한 상태는 아닙니까
어떤 일에 집중이 잘 안되고 모든 일이 귀찮고 짜증이 나는 그러한 일은 없으십니까
만일 여러분의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여러분의 인격의 허약성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언제나 마음의 상태가 온전해야 합니다.
마음에 병이 들어 있으면 그때는 육체적인 질병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걱정되고, 불안하고, 무섭고 마음이 상한 상태에서는 입맛이 떨어기지도 합니다.
마음이 상하거나 비뚤어진 상태에서는 생활이 정상적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병을 치료받아야 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잠 4:23).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건전하고 온전한 마음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즐거운 마음과 건전하고 착한 마음과 희망에 넘치는 의지, 어떤 확신과 용기와 담력을 가지고 살아 가도록 도와주시고 치료를 해주시는 분입니다.

3.도덕적으로 건강 해야 합니다.
도덕적인 질병이 너무 깊다보니 부모를 무시하고 내다 버리는 사건이 있는가 하면 살해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부모에게 효도하지 못하면 도덕적인 질병에 걸려있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모든 이웃과 도의적인 인간관계를 잘 맺고 있어야 합니다. 정직하지 못하다든지, 순결하지 못하거나, 친절하지 못하거나 또는 이기심에 얽매어 있으면 도덕적인 질병에 깊이 걸려있는 사람입니다.
형제간에 서로 사랑하고 우애해야 합니다.
천로역정의 저자 요한 번연이 사형장에 끌려나가는 사형수를 가리켜 탄식하며 '만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저 사형수는 바로 요한 번연일 수 있었을것이다."라고 하였답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곧 살인죄를 범하는 것이니 누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사형의 중죄의 언도를 면하겠는가
부부간에도 서로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건건해야 합니다.
간음을 범하거나, 도적질하거나, 속이거나, 살인하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죽을 병에 걸린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사회 풍조 중에는 도덕적으로 큰 질환에 걸려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성 도덕이 문란해지고 사회 도덕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사회는 큰 질병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이를 고치지 못하면 사회는 파멸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예수님의 원 하시는 뜻은 부도덕한 인간관계와 사회를 천국운동 으로써 보다 나은 인간관계와 보다 나은 사회를 이룩 하시려는 것 입니다.
우리 모두 다 부도덕한 삶을 뉘우치고 고침을 받아 건전한 인간관계를 회복하여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직분을 잘 감당해야 되겠습니다.

4.기질이 건강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가지각색의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온순하고,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다정다감한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또 의를 위하여 용감하고 정의감이 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교만하고, 난폭하고, 무책임하고, 무자비하고, 부정직하고, 저속하거나, 비겁하거나 성실치 못하고 악독한 기질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같은 불량한 기질을 고치지 못하면 항상 그들은 인격적인 파탄을 면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기질상으로도 거듭나서 악한 사람이 선한 사람이 되고 참을성없던 사람이 인내심으로 덕을 세우게 되고, 부정직하던 사람이 정직한 사람이 되도록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그냥 쉽게 되는 일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고침을 받는 길 뿐입니다.
기질상의 질병에 걸려 있어도 예수님의 앞에만 나오면 모두 고칠 수가 있습니다.
기질적으로 교만한 사람도 겸손한 사람으로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독선적이고 핍박적이며 비협동적인 개인주의적 기질도 모두 큰 병입니다.
모두 그리스도 앞에 나와서 성령의 체험을 통하여 고침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5.의식구조가 건강 해야 합니다.
어떤 사건을 잘 알아보지도 않고 언제나 자기 편견이나 선입주견으로 판단 하거나 속단을 하는 그런 경솔한 성격을 지닌 사람도 있습니다.
오랜 종속석 관념을 벗어버리지 못한 경우나, 지나친 어떤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경우도 있습니다.
권력에 아부하여 언제나 편한 길만 택한다든지 항상 비판적이고 거부반응만 일으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을 배척하고 다른 문화, 다른 단체, 다른 민족은 무조건 배격하고, 거부하고, 우리 것과 내 것만 인정하는 그런 편협한 의식구조 속에서 생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일을 이해 관계로만 판단하여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활하며, 미신적인 생각이나 요행을 항상 바라거나, 무턱대고 모험만 저지르는 사고력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인격에 깊이 병든 것입니다.
그런 병을 고쳐야 합니다.
예수 앞에 나와서 겸손하게 자신의 의식구조가 건전한 것인가 아니면 병든 것인가를 진찰받고 합당한 사람으로 그리고 좀 진취성 있는 사람으로 의리의 사람으로 좀 논리적이며 과학적이며, 도의적이며 포용적인 폭넓은 의식구조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자아에 집착되고 자기 주의와 자기 감정과 기분에만 좌우되는 의식 구조에서는 언제나 소인이 되고 성장하지 못하는 보잘것 없는 인간이 되고 말 것입니다.
모든 잘못된 의식구조의 틀에서 고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6.영혼이 건강해야 합니다.
마음에 주님을 영접하기 싫으며,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일이 마음에 부담이 가고, 예배에 참석하거나 성경읽고 공부하며 기도하는 일, 전도하는 일 ,봉사하는 일에 관심이 없거나 열심이 없으면 이런 사람이 바로 영혼이 병든 사람입니다.
병이들면 입맛이 없어지고 입맛이 없어지면 음식 탓을 하게되는 것처럼
자기 영혼에 병이 들고 믿음에 병이 든 것은 생각 못하고 교회 탓하고 이론만 내세우면서 육체대로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음이 병든 사람에게서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강한 체력을 얻어 자기가 맡은 일에 열심을 다 하는 사람이 건강하고 건전한 육체인 것처럼
우리는 영혼의 양식을 사모하고 즐겨받아 먹고 실천하면서 주의 일에 힘쓰는 건강한 신앙과 영적 상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앞에 신앙에 병든 것은 없나, 영적 질병에 걸린 것은 아닌가 정확하게 진단을 받은 후 예수님께 고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죤 G.Paton이라는 선교사는 선교지 나라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가운데 "신앙"(faith)이란 말을 찾는데 꽤 오래 걸렸다. 그곳 본토인 들에게는 "믿다"(believe)라는 뜻의 말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하루는 여전히 번역을 하고 있는데 한 본토인이 들어와 몹시 피곤 하다면서 의자에 덥석 몸을 내어던지며 다른 의자에는 발을 걸치고 드러누우면서 "온 몸을"의자에 "기대는게" 참 좋다는 얘개를 하였다. 패튼 박사는 이 말 곧 "온 몸의 무게를-에 기대다"라는 말을 "믿다"라는 말로 사용하였따 (행 16:31,롬10:9-10).
주님을 믿으려면 전적으로 주님에게 맏기고 대는 것이 건강한 믿음 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복음을 전하실 때 많은 병자들이 나와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각종 육체의 질병을 앓고 있던 사람들이 고침을 받았고 수많은 정신병질환자들도 고침을 받았습니다.
많은 귀신들린 사람, 정신상태가 비정상적인 악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생활이 건전하지 못한 사람들, 부도덕한 사람들, 기질적으로 문제가 있던 사람들도 모두 치료를 받았으며, 영혼의 병든 사람들이 모두 고침을 받고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병든 것 있습니까 또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병든 것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통해 치료 받으십시오.
인격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병든 모든 것을 부끄러움 없이 주님앞에 나와서 치료 받으시기를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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