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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날을 사모하라 (벧후 0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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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 베드로는 주님의 재림에 대하여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주님의 재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주님께서 정말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믿고 계십니까
여러분! 미국인 53%, "21세기에 예수재림"을 믿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과 CNN 방송국 이 두언론사는 지난 92년 7월 남녀 성인 8백명을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예수가 재림할 것으로 믿는 사람들은 53%를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중에도 재림을 굳게 믿고 있는 몇%나 될까 궁금해 집 니다. 신약 성경을 보면 분명하게 주님의 재림에 대한 언급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요14:3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마25장의 열처녀 비유, 달란트비유, 나라들의 심판에 대한 비유가 주님의 다시 오심을 정확하게 말하고 있는 구절들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주님이 부활하여 승천하실 때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눅21장27절에서,"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행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요한계시록 맨 마지막 부분인 22:20-21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 멘!"
초대교회 성도들은 늘 주의 재림을 사모 하면서 주어진 자신들의 삶을 나그네 인생의 삶으로 간주하면서 분명한 종말 의식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어떠합니까
재림 사상이 희미해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은 성경의 어떤 교리의 가르침 보다는 마음의 위로나 평안을 얻는 일에 더욱 몰두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삶과 생활에 지혜를 얻는 말씀에 더욱 치중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이미 예언하신 것처럼 10처녀 비유를 잊어서는 않됩니다.
슬기로운 5처녀는 기름을 준비하고 등불들고 깨어 신랑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련한 처녀들은 준비없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주님 처음 이 세상에 오실 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기력과 권태 속에서 영적인 잠을 자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메시아 탄생을 알아보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기도로 깨어 있던 사람들은 이 메시아를 알아 보아던 것입니다.
이들이 누구였습니까 80세 여인인 안나 할머니, 시므온, 목자들, 그리고 세레요한 등등 입니다.
(눅2: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눅2: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눅2: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눅2: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눅2: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눅2: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눅2: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눅2: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눅2:33)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눅2: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눅2:37)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눅2: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요1:29)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눅2: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눅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눅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오늘날도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감각이 희미해 지거나 무디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승리하는 일을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 까요
이유는 너무 지나치게 흥분하고 설쳐대고 떠드는 사람들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대개 사이비 이단들이 많이 말하고 있는 것이 종말론이고 특히 예수 재림에 대하여 잘 못 말 한 것들이 문제 였습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요즈음에 예수재림에 대한 믿음들이 점점 희박해져 가고 또한 이로 인하여 건전한 교회들이 복음전파에 지대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복음전파에 많은 방해적 요소를 야기받게 된 것 입니다. 또 예수 재림을 설교하거나 말을 하면 종말론 주의자로 비쳐지고, 혹은 광신 주의자가 아닌가 하고 색안경을 끼고 보게되고 무언가 신비주의자이며 심지어 정신 이상자로 여기는 눈총을 주변으로 부터 받게 된 것 입니다.

특히 잘못되는 부분이 재림의 날짜와 시간을 말하는 것 때문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예수재림의 시기에 대한 잘못된 예언을 역사적으로 보면
주후 999년 12월 31일 12시 세계종말 예언이 있었습니다..
1차대전이 일어 나니까 바로 이때가 예수재림의 시기다라고 했고,
2차대전이 발발 하니까 바로 이때다 라고하여 성급한 판단을 하였던 것 입니다.
영국의 휘스턴은 1736년 11월 12일에 세상의 종말을 예고했고,
안식교의 창시자 ‘밀러’ 라는 사람은 1843년 3월 21일에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추종자들이 기존 교회를 교회를 탈퇴하고 직장을 그만두고 소유물을 다 정리하면서 재림을 기다렸으나 예수님이 오시지 않자 1년을 연기했지만 그래도 주님은 다시 오시지 않았습니다.
안식교 교도인 에렌지 화이트도 재림의 날자를 예언 했다가 실패 했습니다.
여호와증인의 럿셀 같은 사람들이 다 재림날을 지정 했다고 수정 혹은 연기하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잘못된 예언이 있었습니다.
에덴수도원에서 1960년 3월 28일이 재림의 날이라고말했고,
동방교주 노광공-1965년 8월 15일
엘리야 복음선교원에서는 1988년이라고 말했으며,
혜성교회 유복종 목사는 1984,1986,1988년이라고 바꾸어 말했다.
장막성전 유재열-1969년 11월 1일
일월산 기도원의 김성복-1971년 8월15일
다미선교회 이장림 일파 1992년 10월 28일 0시에 휴거하고 1999년에 예수재림 예언 그러나 빗나감
다미선교회의 예언은 성경과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잡탕 예언이 된 것 입니다. 노스트라 다무스에 의하면 1999년에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면서 지구의 마지막이 온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심판이 1999년에 있어야 하려면 7년 환란이 먼저 있어야 하니까 7년을 빼면 1992년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1992년도에 그렇게 세상을 소란 스럽게 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분명히 알고 분명히 믿어야 될 가장 중요한 성경의 교리라고 하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1.예수재림의 모습은 어떠 합니까
어떤 사람들은 성령이 오순절 날에 임하셨는데 이것을 재림이라고 해석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보내신다고 하는 말씀과 본인 직접 다시 오시겠다는 성경의 말씀과는 전혀 다르다고 하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인격적안 모습 다시 말하여 승천하신 모습 그대로 오십니다. 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도록 분명하게 오신다고 했습니다.
영광중에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1:11)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눅21:25)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눅21: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눅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예수 재림의 목적이 무엇입니까1)시간과 세상을 일을 종결지으려 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시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시간은 시작이 있습니다. 시작이 있는 것은 끝이 있게 마련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끝이 있고,시간을 정지시키시고 결산하실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드신 인간과 모든 창조물을 결산하십니다.
2)사탄을 심판하고 지옥에 던져 넣기 위함 입니다.
선이 확실히 악을 이기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악한 것을 심판하시는 날인 것입니다. 글을 쓸 때 서론을 전개하고 본론을 말했으면 반드시 결론이 있습니다.
직장이나 사업도 결산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결론을 맺고 결산을 할 때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도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고 목적을 가지고 창조되었기 때문에 그 목적에 비추어 결산할 때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3.언제 오십니까
이것은 분명히 주님도 모르고 하나님만 아신다고 했습니다.
여러 징조들을 말씀하셨습니다. 감은 잡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날 과 시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도적같이 오신다는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10처녀비유에서 신랑이 밤중에 온다는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왜,이렇게 날과 시를 말씀하시지 않는가
그것은 당연히 모든 사람이 지금 오신다고 생각하며 늘 깨어 지내는 것이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오늘 오실 것 처럼 준비하면서 살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을 마음껏 즐기다가 죽기전에 예수 믿겠다고 말 합니다.
문제는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설령 그것을 알았다 할지라도 그 때는 이미 늦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지 않고 날과 시를 못박지 않으신 것은 늘 신앙에 깨어 있고 준비하는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마음정리를 하고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하는 삶입니다.
순교하는 사람은! 지금 순교하는 순간 주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주님 때문에 고난을 받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있는 순간! 주님때문에 손해보고 고통받고 있는 순간 주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평생동안 졸다가 하나님앞에 가는 신앙생활이 있답니다. 불쌍한 사람들 이지요!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마지막 임종을 맞이하는 순간! 월터리드 미육군 병원에 빌리그래함 목사가 30분의 면회시간을 얻어 들어갔습니다. 마치고 나오려니까 아이젠하워가 조금 더 있어 주기를 원하면서 말 하는 것입니다."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만나야 할지 확신이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이 아이젠하워 의 마지막 부탁입니다. 이대에 빌리그래함은 성경을 꺼내놓고 말하기를 "당신의 어떠한 업적으로도 하나님앞에 갈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주님을 만나기 위한 준비가 아니었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 하십시오." 아이젠하워가 말합니다. “빌리 감사하오, 이제 나는 준비가 되었소”
여러분은 늘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주일학교 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어린 소녀 하나가 자기 엄마를 불렀습니다. 주일학교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이 세상의 삶은 주님맞아서 천국에 갈 준비를 하는 거례요" 어머니는 너무 귀여워서 그래맞지 하고 머리를 쓰다듬어 줍니다. 그런데 소녀는 말합니다. "엄마 그런데 엄마는 다른 나라에 갈 때마다 몇일 전부터 여행할 준비를 하시는데, 왜 주님 맞아서 천국에 갈 준비는 안해요" 했답니다.
여러분은 천국에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1941년 12월 7일 일본군의 비행기가 진주만을 습격하였다. 그 당시 미국에서는 어느 정도 짐작은 하였지만, 일본이 미국을 공격해 오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도 못하고, 더우기 그날따라 주말인 까닭에 모두 술을 마시고 댄스 파티를 즐기며 놀았다. 그리고 아침까지 잠에 취하여 있었다. 바로 그 때 일본 항공모함으로부터 수 많은 비행기가 진주만을 향해서 공격을 개시하였다. 감쪽같이 모르고 있었다. 모두 자고 있었다. 그런데 레이다 조종을 연습하던 어떤 견습병이 레이다를 보니까 태평양 쪽에서 수 많은 비행기가 날아오는 것이 보여 재빨리 상부에 연락을 취했더니, 응답이 오기를 "그것은 아마 아군의 연습기일는지 모르니 관계없다"고 묵살해 버렸다. 마침내 이른 새벽, 무수한 일본기들이 잠을 자고 있는 진주만을 폭격했다. 눈뜰 사이도 없이 모두 다 기습을 당하였는데 진주만에 정박 중이던 기함 애리조나호는 단 십분만에 격침되었다. 그 속에 타고 있던 해군1200-1300명이 그대로 물 속에 수장되었다. 지금도 진주만에 가면 그 애리조나호가 침몰한 그 곳에 기념탑이 세워진 것을 볼 수 있단다.
파수병의 알려주는 소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 아야 한다.
지난 금요일 밤(1996.
6.7)에 강남 일대에 도시가스 누출 사고로 이 일대가 대 소동이 있었단다. 그런데 도시가스 회사에서 신고를 받고도 많은 시간을 자체하여 원성을 사고 있고 경찰에서 수사까지 한단다. 사고 불감증 때문에 대형사고를 얼마나 당했는가
주님의 재림에 대한 파수군의 소리에 민감한 사람은 항상 깨어 준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깨어있기를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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