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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 받은 백성의 삶 (행 0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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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세상에서 구원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영국의 역사 연구가인 아놀드 토인비는 인류의 역사에 떠올랐던 21개의 문명이 있었는데, 그중 19개가 자멸 내지는 멸망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신론과 물질주의라고 했습니다. 사실 토인비가 지적 하였듯이 어떠한 문명이든, 국가이든, 개인이든 간에 무신론과 물질주의에 빠지게 되면 멸망 하게 되는 법 입니다. 그 좋은 예가 물질주의 무실론 국가였던 옛 소련 공산주의의 붕괴 입니다. 그 나라는 70년동안 무신론과 유물사관 으로 나라를 지배해 왔습니다.그러나 그 나라는 무너졌습니다.
잘 알려진 문호 ‘도스토 예프스키’는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만 봐도 종교란 인간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를 찾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종교라해서 다 같은 종교는 아닌 것 입니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입니다.
구원이란 궁극적인 면에서는 죄와 사망에서 구원입니다.
구원의 길과 방법은 여러 종교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사실 그 구원의 길이 기독교 외에 정확하게 제시된 종교는 없습니다.
구원의 의미는 무엇 입니까
히브리어로
예슈아:임박한 악과 위험으로부터 구출해 낸다는 뜻
테슈아:(문자적으로나 상징적으로 사람, 국가, 또는 정신적으로) 구출하다 ; 건짐, 도움, 안전,구원, 승리.
야 솨:열려 있다, 넓다, 의롭다, 완전하다, 자유롭게하다, 돕다, 구조하다 ; 해방하다, 돕다, 보존 하다,
구출하다, 안전하다, 구원을 가져오다, 구원하다, 승리를 얻다.
헬라어로는
소테리아:죄로 말미암아 오는 형벌과 죄의 권세와 죄된 생활에서 구해내는 것을 가리키는데 그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요3:16, 히12:2, 마1:21)
위의 말의 뜻을 볼 때에 누가 그리고 어떠한 종교가 인류를 구원하는 참 종교라고 보십니까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많이 있다는 사실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 입니까
바로 예수님만이 메시야요 그리스도 이시며 신중의 신이요 왕중의 왕 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주님을 믿고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복된 사람이란 누구를 말합니까
이는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이며, 이를 누리고 사는 사람이 복된 사람들 입니다.
왜냐하면 예수안에 참된 자유함이 있기때문입니다.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여기에서 진리란 무엇을 지칭한 말 입니까
바로 진리는 예수님을 말 합니다.
(요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는 이 확신 속에 있을 뿐 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이 복을 나누어주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 방법이 무엇 입니까 바로 전도 입니다.
전도란 내가 믿는 바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일을 의미합니다.
전도는 가장 중요 하면서도 큰 일이며 그리스도인이 누리고 있는 복된 일입니다.
전도가 없으면 믿는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위 일을 위하여 하나님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일할 사람들을 부르사 일군이 되게한 것입니다.
전도는 곧 나의 믿음을 확인 하는 것 이며,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 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우리 그리스도인 의 삶의 방법은 대단히 중요 합니다.

오늘 저는 구원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말씀 하고저 합니다.

1.예수 그리스도를 확신의 삶을 살자
모든 일에는 확신이 있어야 그 일에 대하여 자신 있게 감당합니다.
옛날의 콜롬버스가 대서양을 건너면 반드시 큰 육지가 있을 것을 믿음으로 그가 미지의 세계를 항해 할 때에 오직 확신으로 성취된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복음의 증인이 될려면 반드시 나 자신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확신이 있어야만 합니다.
믿음의 확신이 없으면 하나님께 대한 그 거룩, 참됨, 사랑, 공의를 나타낼 수 없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시절에 베드로를 위시하여 여러 제자들과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강한 경험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는 인류의 구세주가 되심을 확신 했고 그리고 뜨겁게 이 사실을 증거한 것입니다.
베드로는 확신 있게 외침을 보십시요.!
본문 행2:21-22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 하였느니라"
여러분!
성령을 통하여 은헤를 받는 자라야만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3번 부인했던 베드르와 예수님을 부인했던 자들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 강림으로 은혜를 받을 때에 예수가 구세주 이심을 담대하게 외쳤던 것 입니다.
믿음의 확신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또는 믿는 사람들이 사모하고 약속을 믿고 기도할 때에 그 은혜가 임합니다.
그 증거의 내용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십자가의 죽음을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 나시고 부활 승천한 것을 증거한 것이 복음 증거의 내용들 입니다.
기독교가 외치고 전한 복음은 사람들의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가 아니며 어떤 위대한 성공담도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천지창조의 창조주가 되신다는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얻는다는 것 입니다. 이 복음의 진리는 죽어가는 모든 생명의 구원을 위한 참된 진리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아십니까
여러분 예수를 발견 했습니까
인도에 선교했던 미국 선교사 스탠리 죤스 박사 에게 ‘아리야 사마지스터’ 라는 분이 죤스에게 향하여 질문하기를 "귀 종교에는 있으되 우리 종교에는 없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죤스는 대답하기를 "당신과 당신의 당신의 종교에는 그리스도를 가지지 못했습니다."고 하였답니다.
인도의 기독교 성자라고 불리우는 ‘선다싱’도 인도의 어떤 대학에서 비교 종교학을 가르치고 있는 유럽인 교수가 "당신의 나라인 인도의 전통적 종교중에 없는 것은 무엇이며 당신이 기독교로 개종을 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며, 당신은 기독교에서 무엇을 찾았습니까"라고 하는 질문에 선다싱은 답변하기를 "나는 그리스도를 발견 하였습니다"라고 하였다.
여러분! 그리스도가 무슨 뜻 입니까 그것은 구세주란 뜻입니다. 구세주란 무슨 뜻 입니까 그것은 구원자라는 뜻 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확신 있게 믿고 전 해야 합니다.

2.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살자.
이 세상의 일들은 모두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 모든 일이 ‘왜’ 라는 것이 있으며 그 결과는 어떤 것인가를 말하게 됩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이냐면 바로 구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누구나 그리고 인생이면 모두가 원하고 바라는 것 입니다.
어떤 부자로 잘 사는 청년이 예수님께 나아가서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하고 물었습니다. 이때에 예수님은 "네가 계명을 지켰느냐" 하고 되물었습니다. 주님 "그런것은 어렸을 때부터 다 지켰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그 청년애게 이르시기를 "그러면 네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 그러나 이 청년은 근심하며 돌아가고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이 말씀 하시고저 하는 의도는 인간의 자기 포기 즉 자아의 죽임과 낮춤과 겸손을 의미합니다.
오늘 현대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교만과 고집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치 않습니다.
여러분!
나 자신의 고집 주관이 살아 있으면 주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대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과 공로에 의한 구원을 받고 행복을 추구하려고 합니다만
결국 구원의 길을 어렵게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 자기 스스로 의로워 지고 또 참되게 살려고 노력도 해 보기는 하지만 자기 스스로는 결코 의로워질 수 없는 것 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 즉, 보혈의 공로를 힘 입어 죄악이 해결 되어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조건이 무었입니까
그 조건은 다만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 뿐입니다.
(롬10: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행16:31)"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4:12)"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 이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 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죄를 용서함을 받고 구원을 얻게 됩니다.
믿는 자에게는 정죄함도 심판도 면제 받게 됩니다.
이러한 조건은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선택과 사랑의 은총 입니다.
구약시대의 구원의 조건은 율법을 행함에 의하여 구원이 성립 되었지만,
신약 이후에는 예수를 구주로 믿는 조건이 구원의 절대 조건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오직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의지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님 많이 구원 받는 길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3.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살자.
복음을 전하는 일은 곧 하나님의 자녀된 증거이며 구원의 확신을 재 확인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죄와 사망에서 구원 받는 일은 삶의 최상의 길이 되며 가장 큰 축복의 사건입니다.
베드로는 이 복음의 증인되기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고 증거했습니다.
그의 증거는 진실했으며 확신과 그리고 구원의 기쁨에서 증거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희생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해서 증거한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 희생은 순교라고 하는 자기 목슴 까지도 기꺼히 주님을 위해서 내어준 것 이었습니다.
그는 순교를 당할때에 십자가에 매달렸으나 오히려 나같은 사람이 예수님처럼 죽을 수 없다고하여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기를 청원 하였던 것 입니다.
스텐리 죤스가 밝힌 여타 종교나 사람들이 주장하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희랍인은 말하기를 "중용을 취하라-네 자신을 알라" 하였고
로마인은 말하기를 "굳세라-네 자신을 정리하라" 하였고,
공자는 말하기를 "우수하라-네 자신을 교정하라" 하였고,
신도교에서는 "충성하라-자기를 제어하라" 하였고
불교나 인도교 에서는 "해탈하라-자기를 멸하라" 하였고,
회교도들은 말하기를 " 복종하라-자아를 주장하라" 하였고,
유대교에서는 말하기를 "신성하라-자아를 율법에 복종시키라" 하였고,
현대 유물주의 자들은 말하기를 "근면하라-자기를 향락하라" 하였고,
기독교에서는 말하기를 "그리스도와 같이 되어라-너희 몸을 희생하라"고 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선배들은 자신을 희생 하면서, 순교의 자리에 가서도 떳떳히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을 증거하며 본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폴리캅 이라는 분은 80대에 순교를 당한 분입니다. 그는 예수를 믿는 것 때문에 장작더미위에서 불로 태움을 받고 죽어야 할 판입니다.그의 사형을 집행하는 집행관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예수를 부인하라 그리하면 살려 주겠다’고 제안을 했으나 “무슨소리냐 예수는 지금도 살아계시고 나에게 계속해서 역사 하셨고 나를 도와주셨는데 내 어찌 여기서 주님을 배반 하겠느냐 여러분도 예수를 믿고 구원의 은총을 받아야 한다” 면서 순교의 자리에서도 복음을 증거하는 믿음을 보여준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말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미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고전9: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성령으로 무장한 베드로의 복음증거의 외침은 3,000명이나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의 사건을 들어 백성들에게 책망할 때에 우리가 어찌할꼬 했습니다.
베드로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는 말씀에서 회개와 구원의 기쁨을 알게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이래야 합니다.
영국 웨스터민스터 교회 목사인 [모건] 박사에게 한 소년이 편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지난밤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집회에 참석한 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 이후로 나의 마음은 슬픔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목사님 제가 그토록 슬퍼하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그것은 제 아버님이 아직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족의 구원을 위해서 형제와 이웃의 구원을 위해서 위해서 슬퍼하며 기도하여 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가 해야할 가장 귀하고 크고, 위대하고, 절실한 선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내 가족, 내 친척, 내 이웃, 내 친구를 주님 앞으로 인도해 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을 따라 가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확신 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의지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증거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전도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된 사명을 다 하여서 주님 으로부터 인정받고 잘 했다고 칭찬 받는 여러분 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축원 합니다. 축원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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