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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의 언약을 받으려면 (요 0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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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2:24)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요일2:25)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하나님은 약속 하시고 또 실천하는 분입니다.
구약성경의 ‘신명기’에 보면 우리들에게 약속을 지킬 것을 당부하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약속을 파기 하지 않고 언제나 성실히 수행하시고 실천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게서는 우리 모두에게 여러가지 약속을 주셨습니다.
약속을 주실뿐만 아니라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성경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마7:8)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렘33:3)너는 내게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28:20)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사40: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또 주님께서는 구름타고 하늘로 올라가실때에 올라가신 것을 본 그대로 또 다시 우리를 데리러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때가 되면 주님은 우리의 눈물을 씻 으시고 고통과 죽음이 없는 그곳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마고 약속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백성들이 한숨쉬며 눈물을 흘리며 불평하며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평강과 기쁨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확실히 믿고 주님을 온전히 의뢰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일2:25) 로 했는데 영생을 얻으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요17: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아는 것’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며,
성령의 역사 안에서 하나님과 깊이 교제를 나누는 것 입니다.
또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에 대한 순종을 수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생을 소유한 자는 그리스도를 알고 그의 말씀에 순종 하는자들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약속들을 체험하려면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우리 안에 거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을 이해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어떤 분은 성경을 읽을 때에 p, pp ppp 라고 표기를 했답니다.
P 하나만 있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promise),
PP는 귀중한 하나님의 약속(precious promise)
PPP는 이미 증명된 귀한 약속(precious promise proven)을 가리킵니다!
성경의 모든 약속은 모두가 다 귀한 것이요 이미 실현이 됐고 증명이 된 약속들이 많이 있음을 발견 했답니다. 그래서 바로 그것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우리에게 적용되는 약속들을 찾아봅시다.
그리고 우리가 그 약속에 따라서 행동할 때 그 약속들은 증명된 귀한 약속이 될 것입니다.

1.약속은 꼭 지켜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지킬 것을 분명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28:1)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신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신28: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신28:4)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신28:5)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신28: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11:8)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을 것이며
(신30:16)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훌륭한 믿음의 소유자
미국에 가면 각 도시마다 할러데이 인'이라는 호텔이 있답니다. 그 호텔 총회장인 '클라이머'는 자기 호텔에 도박장을 설치하는 것에 크게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가 설립한 호텔에는 도박장이 없답니다. 그런데 어느 해인가 회사 간부들로부터 뉴저지주의 애틀란틱 시에 있는 호텔에 도박장을 설치하자는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호탤의 간부들은 그것이 기업의 성장에 필수적인 것 이라고하면서 회장에게 압력을 가하였습니다. 일이 이렇게되자 그는 어느날 은퇴를 선언하고 은퇴식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경영하는 기업체 안에 도박장을 두지 않기로 하나님께 약속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그약속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이 자리를 내어놓게 되었다. 나는 일생동안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면 하나님께서도 검은 구름을 거두시고 밝은 무지개를 보여주신다고 하셨으며, 나는 그것을 믿고 살아왔다."
이 얼마나 훌륭한 믿음 입니까

2.왜 약속을 못 지킴니까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 간혹 하나님의 약속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대체로 3가지 원인으로 규정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세상적인 것에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디모데후서 4장 10절에서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라고 했습니다.
데마는 바울과 함께 열심히 선교하던 사람이었지만 세상의 관심에 온 마음을 빼앗기게 될 때에 믿음이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세상적인 문제 대문에 주님의 약속을 못 지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는 물질문제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놈의 아까운 돈 때문에 주일도 지키지 못하고 십일조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일날도 돈을 벌어야지 교회만 나가면 누가 밥을 먹여주나하고 도전하고 대적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주일날 돈을 벌기 위해서 가게문을 열면 세상은 그 사람에게 어느정도 줄련지는 몰라도 하나님께서는 관여치도 않으시고 축복의 문을 닫아 버리신다고 했습니다.

1996년7월12일자 국민일보의 14면 상단의 기사 내용 입니다.
경기도 광명시 하안3동 경향 유황탕의 이충섭 장로(39세, 경향교회)는 1990년3월 첫 개업을 했는데 개 업예배 때에 담임목사(석원태)님 으로부터 설교를 듣기를 ‘주일을 성수행야 복을 받는다’는 말씀을 듣고 목욕탕 입구에다가 ‘주일은 쉽니다’라는 팻말을 달아 놓았답니다. 그랬더니 주변 사람들이 평소의 매출액의 30%를 주일 날 올릴 수 있는데 그런다고 맹신자(盲信者) 라고 놀리고 비난 했답니다. 그러나 그는 성수 주일하면 복을 주신다는 오직 주님의 약속을 믿고 지켰는데 약속대로 하나님이 복을 주셨는데,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 부담이 되어서 지하수를 파다가 지하150m에서 유황성분이 터져 나오게 된 것 입니다. 그 소문으로 많은 손님들이 몰려와서 사업이 참 잘 된답니다. 그 장로님은 그비결에 대하여 ‘주일성수와 철저한 십일조가 가져다 준 축복입니다’고 말 합니다.
여러분들도 가능한 것 입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부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시므로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 합니다.

세번째는 고난과 아픔 그리고 시험과 환란의 바람을 타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4장 30절에 보면 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하여 갈릴리 바다로 빠져들어 갔습니다.
이처럼 세상 바람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 사람은 믿음이 점점 흔들리고 약해집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마귀가 죽게 되었을 때 자기가 평생 사용하던 무기들에 액수를 매겨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마귀들이 새까맣게 몰려들었는데 어떤 무기 앞에서 전부들 "저런 볼품없는 무기가 이렇게 비싸다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서 있었습니다.
그때 죽어가던 마귀가 말합니다.
"너희는 몰라, 내가 저 무기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지옥에 보냈는지, 내가 저 무기를 가지고 예수믿는 크리스챤들을 얼마나 쓰러뜨렸는지" 그것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그 무기의 이름은 다름아닌 ‘낙심과 실망 자포자기(自暴自棄)’라는 이름의 무기였답니다.
여러분 낙심과 실망 자포자기(自暴自棄)는 원수 사탄 마귀 귀신들이 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58절에서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어떠한 목표를 두었든지 견고한 마음을 가지고 계속 전진하여 나가면 하나님께서 평강의 평강으로 축복하실 것입니다.

3.이러한 믿음의 약속을 지키면 어던 결과가 옵니까
잠언서에 보면 복을 약속한 대목이 있습니다.
(잠3:16)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첫째 장수와 평강의 축복의 약속 입니다.
사람들은 노력한 것만큼의 행복을 추구합니다.
비록 그것을 성취했다고 할지라도 잠시잠깐의 행복이고 새로운 목표와 걱정으로 참평강이 없습니다. 참평강에 대해 `나의 법을 잊지말고, 버리지 말라'고 성경은말씀 하십니다.
곧 참평강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두려워하는 여호수아에게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하고, 주야로 묵상하면 형통 하리라, 평탄하리라.(수1:8),
말씀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신다는 약속을 하나님은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묶는 견고한 끈이므로, 말씀이시며 참평강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는 항상 평안합니다.

둘째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축복의 약속 입니다.
(잠3: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잠3: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자신의 독특한 이미지 를 나타내어 안정과 칭찬을 받기를 원하는 것이 사람들의 본능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인정과 은총을 받는 것은 사람의 생각으로되지 않는다고 성경 본문은 선포하고 있습니다.
은총받는 약속이 요청하는 것은 인자와 진리를 마음판에 새기라(3절) 곧 달고다니라합니다.
인자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 은총을 가리킵니다.
진리란 하나님의 말씀과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즉 삶의 모습이 하니님의 긍휼이 걸어가듯이….
예수 그리스도가 걸어가듯이....
우리가 살아갈 때, 하나님의 약속된 은촌과 귀중히 여김을 받습니다.
나의 문화를 버리고 갈2:20의 그리스 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삶으로 소화되고 흡수되고 몸의 산제사로 자신을 드릴때 비로소 인자와 진리가 나타나게 되고, 하나님의 은총과 귀중히 여김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셋째 약속은 하나님께서 우리 길을 지도해주신다는 축복입니다.
(잠3: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3: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너는 범사 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6절)'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설계자로서 우리의 범사와 앞길을 아시고 지도해 주십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한 다' 라는 것은 모든 일에 먼저 하나님께 물어달라! 는 말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키나 칼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인정하고 물맷돌을 던졌을 때, 스리 했던 것 것입니다.
반면 사울은 하나님을 의뢰치 않고, 자신을 의뢰하고 제사장의 일을 대신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왕의 권자에서 비참하게 물러나고 죽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윗왕과 같이 어느 때에든지 하나님을 인정하고, 우리의 기업이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에 아버지 하나님의 은총과 복이 넘치시기를 축원 합니다.

넷째 그리고 그약속은 영생의 복입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을 지키면 영생의 복을 받습니다. 그것이 성경을 통한 약속 입니다.
(마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요3: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10:28)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딤전6:1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유1:21)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우리모두 주님의 언약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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