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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로운 정사와 권세 (골 02: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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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다스리는 정치단체인 정부가 있어야만 합니다. 성경에서는 이 정부라는 말과 동의어로서 ‘정사’란 말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권세란 정부를 받들고 있는 권력기관들, 쉽게 예를 들자면 경찰과 군대와 같은 기관들은 의미하는 것입니다. 성경 골로새서 1장 13절에는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나라로 옮기셨으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의미는 우리가 과거에는 마귀의 정사와 권세에서 마귀의 지배를 받고 살았는데 이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마귀의 정사와 권세에서 해방시켜서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나라의 정사와 권세 밑으로 옮겨주셨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이 옛 정사와 권세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새 정사와 권세에 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옛 정사와 권세
옛 정사와 권세는 마귀의 정사와 권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천사장 루시퍼가 자기의 아름다움에 취해 하나님의 보좌를 찬탈하려다가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고 쫓겨난 존재입니다. 그는 쫓겨날 대 하늘의 천사 3분의 1을 끌어들여 공모, 반역하여 함께 공중으로 쫓겨났습니다.
이 쫓겨난 루시퍼는 공중에서 자기의 정부를 세우고 그 공모한 천사들을 권세자들로 삼아서 하나님의 사역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0절로 12절에 보면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우리에게 밝히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이 세상은 공중권세 잡은 마귀가 그 정부를 세우고 그 밑에 타락한 천사들과 귀신들을 병사로 거느리고 도처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훼방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훼방하는 제일 첫째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반역하여, 구원받지 못하게 해서 하나님의 계획이 좌절되게 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지으셔서 에덴동산에 두었지만 이 마귀의 꾀임에 빠져 하나님을 거역, 에덴에서 쫓겨나고 마귀의 정세와 권세 밑에 들어가서 마귀의 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아담과 하와와 그 후손들은 자진해서 마귀에게 항복하고 그의 백성이 되고만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와와 그 후손인 우리들은 별도리없이 마귀의 정사와 권세가 지워주는 죄짐을 짊어지고 끊임없이 하나님께 저항하며 죄를 지었습니다. 마귀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음 하나님의 백성들을 타락시켜 하나님의 법에 정면 도전하게 만들어 하나님께 고통을 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마귀는 영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병들도록 해서 그 병을 통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가난과 저주 속에 살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종국적으로는 사람이 죽어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게 함으로 하나님의 가슴에 피를 맺히게 하는 일들을 마귀는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땅 사람들의 고통을 그냥보고 계실 수가 없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인생의 이 슬픈 문제들을 하나님의 도움없이 해결해 보려고 온갖 몸부림을 쳤습니다. 지식을 발전시키고 과학을 발달시키며 사회와 국가의 개혁을 시도해 보고 주의, 주장을 세워보는 등 온갖 일을 다 해도 죄와 저주, 질병, 가난, 사망에서 해방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절망적인 인생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2천년 전에 우리 주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 사람의 종교가로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율법이나 철학을 주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정사와 권세를 깨뜨리고 하나님의 정사와 권세를 세우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시거나 또 어떤 사람들을 일으켜서 종교나 철학을 가르치게 하실 수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목적은 종교나 철학을 주는 것이 아니고 마귀의 정사와 권세 가운데에 하나님의 정사와 권세를 세우시려는 것입니다.
이 정사와 권세에는 임금이나 대통령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하늘나라의 임금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육신의 몸을 입게 하시고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종교나 철학, 이념, 의식을 주러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 아니고 하늘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하늘 정부를 세우고 하나님의 권세를 세우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2. 새 정사와 권세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오신 목적을 말씀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이다”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의식이 가까이 왔다, 철학이 가까이 왔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회개하라, 하늘나라를 세우기 위해 내가 왔다”고 하시면서 가시는 곳에서 마다 무귀의 정사와 권세를 무너뜨리셨습니다.
성경 요한일서 3장 8절 후반절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이는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 그대로 예수님은 가시는 곳에서마다 마귀가 세운 모든 정부와 권세를 허물어뜨리셨습니다. 죄를 허물고 질병을 허물어뜨리셨습니다. 마귀와 귀신을 내어쫓으셨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환난을 평화로 채워주셨습니다. 생명과 소망을 주셨습니다. 마귀의 정사와 권세에 정면도전을 하신 것입니다.
자기의 정사와 권세를 침략당한 마귀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저항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저항 전이 바로 갈보리산의 십자가 전쟁인 것입니다. 마귀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대전투를 한것입니다. 마귀의 나라와 하나님 나라가 갈보리에서 격전을 할 것입니다.
이 십자가의 전쟁은 인류역사상 가장 처절하며 치열한 전쟁이었습니다. 이 전투에서 마귀는 하나님의 나라 임금인 예수 그리스도를 로마와 유대 사람을 동원해 붙잡아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버리고 만것입니다. 예수님은 죄를 지은 적이 전혀 없으므로 마귀의 행정권한에 있지 않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마귀는 체포, 심판해서 십자가 처형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계기삼아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마귀를 심판했습니다. 우주의 지배자요 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죄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은 불법 중의 불법인 것입니다. 마귀에게는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을 심판하고 죽일 권한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그 불법에 대해 우주적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그 결과 십자가 전쟁의 손익계산을 따져보니 마귀는 3일 동안만 승리를 취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 3일 동안 죽은 바 되셨을 때 온천하는 마귀의 정사와 권세하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죄인은 해방되지 못했으며 마귀나 귀신은 쫓겨나지 않았고 병은 낫지 않고 저주는 사라지지 않았으며 더 이상 죽은 자가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마귀는 자신의 천하 지배권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 같아서 박수를 치며 공중에서 대축제를 벌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흘만에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앞에 지은 인류의 모든 죄악을 그 몸과 피로써 다 청산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3일 간의 죽음의 고통을 통해서 사망과 음부를 다 철폐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손익계산서를 보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시어 그 피값으로 우리를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율법은 “너는 죄인이다”하며 늘 사람들을 정죄했습니다. 이 율법 하에서는 단 한 사람도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습니다. 마귀는 이 율법의 사슬로 사람들을 꽁꽁 묶어서 죄인으로 정죄하여 끌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 보혈로 우리 일생의 죄악을 다 청산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따라서 율법 아래 있지 않게 되고 만 것입니다.
모든 빚을 다 갚아버리면 빚증서게 필요없습니다. 정죄하기 위해 있는 율법은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은 율법을 지키므로 구원받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구주로 모시기만 하면 그 피값으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광스러운 소망중에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마귀의 정사를 해체시키고 무장을 해제해 버리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일어나서 원수 마귀의 정부와 군대를 다 해산시키셨기 때문에 오늘날 마귀는 정식적인 정부도 군대도 없습니다 그래서 게릴라전을 행하고 잇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그 보혈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나라를 이 땅에 세워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나라가 상징적으로 보이는 곳이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정사가 임하고 하나님의 권세인 성령과 천사들이 임하여서 하늘나라 정부가 교회에 있고 우리 속에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 속에 임하신 하늘나라는 우리 개인의 생활 속에서 가정, 사회, 국가, 세계에서 마귀의 일을 멸해버립니다. 죄악을 멸해버립니다. 질병과 저주, 귀신을 멸해버리고 사망을 철폐하며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하늘나라를 건설해 놓으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아들나라 선포
누가복음 4장 18절로 19절에는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아들나라의 의미를 선포하신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면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지상에 임한 하늘나라는 성령의 권세와 천사들의 능력으로 많은 백성들을 마귀의 정사와 권세에서 구원해 내셨다가 주님 재림하실 때에 주님께서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시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더불어 천사와 함께 하늘나라의 정사와 권세를 교회를 중심으로 세우셔서 교회를 통해 온 세계 만방에 전파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하늘나라는 어떠한 역사를 베푸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떠나서 영적으로 버림받고 내적으로 가난하며 마귀에게 눌리어 저주와 고통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복된 소식을 전하여 줍니다.
그리고 예수를 모시어 성령이 오심으로 영적으로 의와 평강, 희락을 누리며 내적으로 부요하며 현실적인 삶을 저주, 가난에서 해방시켜서 남에게 꾸어줄지언정 꾸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 축복된 세계를 주님께서 가져왔다는 것을 우리에게 선포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에게 임한 하늘나라는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겠다고 외칩니다. 죄와 마귀는 우리를 잡고 불의하고 거짓되고 추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며 살도록 했으나 하늘나라가 임하면 불의 대신에 의를 거짓 대신에 진리를, 더러운 대신에 거룩함과 깨긋함을 주어서 우리가 하나님 백성답게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 살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의 역사는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는 눈이 멀지 않았습니다. 영적인 눈이 밝아서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와 성령과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라보며 동행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죄를 짓자마자 영이 죽어 영안이 어두워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신의 눈만 가지고 육신의 세게만 바라보게 되자 영적 세계는 알지 못하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세상의 자랑에만 붙잡혀 살았습니다. 이렇게 눈먼 자에게 하늘나라는 와서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다시 영안이 열리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영안이 열리면 성령을 알고 그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의 역사란 것이 얼마나 큰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이번 마드라스 성회에서 강단에 서기만 하면 성령이 제게 임하는데 마치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듯이 내 영에 가득히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붙잡아 주시는데 마치 공중에 뜨이는 것같았습니다. 그리고 말씀 한마디 마디에 하나님의 능력의 생수가 강같이 넘쳐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인산인해로 모인 사람들 사이에 그렇듯 말씀이 미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조금도 움직임이 없이 말씀을 경청한 것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제 입을 통해서 말씀의 생수가 강같이 흘러가서 그들이 생수의 강에 취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저는 제 눈으로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눈먼 자들이 다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영의 눈, 육의 눈을 다 뜨게 되는 것입니다. 인도성회에서의 한 여성도의 간증을 스크린으로 보신바와 같이 그는 회개하여 영의 눈이 뜨이자 어둡던 시력도 밝아져서 작은 글자까지도 잘 보게 되었습니다. 그날 간증하겠다는 분이 너무 많이 나와 강단이 무너질까봐 간증을 중단했습니다. 하늘나라의 역사는 이런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능력이 하늘나라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의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며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은 마귀에게 눌려 병들고 고통받는 자를 고통받는 자를 고쳐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반드시 치료가 따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는 것이 하늘나라의 역사입니다. 은혜란 무엇입니까 값없이 받는 것이 은혜입니다. 우리가 율법을 지키고 어떤 행위를 함으로 그 대가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아무 행위나 공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믿기만 하면 값없이 구원을 받는 은혜의 해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 이후로 그리스도 강림때까지 오늘날은 은혜의 해를 전파하는 때인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고 주님께서 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 나와 회개하면 모든 죄를 보혈로 씻음받고 무조건 값없이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아서 성령이 우리를 의롭게 살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에게는 복된 소식을, 포로된 자에겐 자유를, 눈먼 자에게는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는 자유케 되고 하나님의 은혜의 해가 전파되어 가는것, 이것이 바로 하늘나라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온 천하에 다니며 하늘나라를 전파하는 것은 바로 이 역사를 전파하여 마귀나라 백성들을 구출하는 위대한 역사를 베풀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이 세상에는 두 정사와 권세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이미 무너진 정사와 해체된 무장집단인 마귀의 정부와 권세입니다. 이것들은 아직도 불신앙의 사람들 속에서 게릴라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둘째는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나라입니다. 이 나라의 임금은 예수님이시고 권세는 말씀과 성령님과 천사들인 것입니다. 이 나라는 우리 안에 우리는 이 나라 안에 있습니다. 그 때문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하늘나라입니다. 성도 여러분 모두가 새 정사와 권세를 힘입어 매일매일 마귀의 무너진 정사와 권세를 척결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 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옛 정사와 권세 속에 태어나 마귀의 종살이하던 저희를 하나님이 새 정사와 권세의 나라로 옮겨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마귀의 짓눌림에서 벗어나 죄와 가난과 질병과 저주에서 해방되고 고침받는 은혜의 소식을 모든 사람에게도 전하는 일에 열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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