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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간의 타락과 범죄의 결과 (창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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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시조 아담과 하와 때나 예수님 당시나 지금 우리 시대나 하나님도 변함 없이 계시고, 악령도 변치 않고 역사합니다. 또 우리 사람들도 똑 같은 본질, 본성을 가지고 꼭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으며, 옛날에 있었던 일이 다시 있고, 또 현재 있는 일이 미래에 다시 연속됩니다.

인류시조 아담과 하와 때, 에덴동산에 있었던 악령의 역사를 통하여, 현재와 미래에 역사하는 마귀역사를 깨달아 마귀의 유혹과 협박에 유혹받거나 넘어가지 말고 깨어서 신앙전투에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으실때에 독립적 존재로 지으시지 않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마귀가 들어오면 마귀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께서 내주하시면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둘 중 하나로 금방 마귀의 사람이 마귀가 나가면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의 거처로 에덴동산을 창설하여 정해두시고, 하나님 대리자로, 만물의 영장으로, 동산을 지키고, 다스리며,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임으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동산을 지키지 아니하는 틈을 타서 악령이 에덴동산에 들어왔고, 동산을 다스리지 아니한 틈을 타서 악령이 뱀에게 들어가 악령이 뱀을 이용하여 하와에게 찾아 갔습니다. 하와는 자기에게 접근해오는 뱀을 에덴동산에서 다스리는 뱀인줄 알았지, 악령이 뱀의 껍질을 입고 자기에게 오는줄 몰랐기 때문에 뱀을 영접했고, 영접한 뱀에게 유혹을 받았습니다.
하와는 절대금령의 선악과를 따 먹으므로 범죄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남을 당하고 저주를 받아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에게도 정을 입고 유혹하여 아담을 범죄케 해서 인류시조의 범죄와 멸망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즐겁게,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대리자로 만물의 영장으로 다스리고 지키는 위치에서 기쁨, 평강, 행복, 영생을 누리는 가장 좋은 처소로 지상낙원인 에덴동산을 거처로 정해주시고 살게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이 처소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를 받아 멸망받았는지 그 과정과 결과를 증거코자 합니다.

 아담과 하와를 범죄케 한 악령은

악령은 하나님이 지으신 영물로 하나님 일을 수종드는 천사였습니다. 유1:6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로, 천사장 ‘루스벨’이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습니다. 악령은 천사장 루스벨이 자기의 지위와 분수와 본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 위치에 올라가려 하다가 하나님에게 쫓겨나 천사장 위치에서 악령이되어 활동의 제한을 받아 활동을 자유하지 못하였습니다. 계12:7-9 악령이 천사장 미가엘과 싸워 패전하여 한층 더 떨어져서 공중에서 땅으로 쫓겨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계20:1-3, 7-10 땅에 쫓겨 내려와서 땅의 권세를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수님 재림하시게 되면, 교회로 싸워서 패전하여 한층 더 떨어져 무저갱에 떨어지게 되고, 천년 동안 갇혔다가 천년왕국 후, 다시 나와서 성도들과 싸워 패전하여 영원한 멸망을 하게 됩니다.
악령은 천사장 루스벨이 자기 중심 위주로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타락함으로 정죄를 당해 공중에 갇혔다가 땅으로 쫓겨나서 권세를 잡고 활동하는 영이요, 앞으로 무저갱에 떨어지고 영원한 멸망을 당하게 될 타락한 영을 가리켜 말합니다.

성경에는 악령의 이름을 군대, 사단, 마귀, 악령, 귀신, 거짓영, 사귀, 미혹의 영, 범죄한 천사, 옛뱀, 용, 붉은 용 등으로 표시했고, 세상 사람들은 해신, 달신, 불신, 물귀신, 목신, 금신, 토신, 산신, 용왕신, 도깨비, 영동신, 잡신 등등으로 모르므로 마귀의 이름을 붙여서 부르고 있습니다.
악령은 에덴동산을 침범한 후, 점령한 피조물을 통하여 역사할때 저급의 귀신으로부터 마귀, 사탄, 군대 등을 조직을 갖추고 이 조직을 통하여 한 덩어리 한 연결을 가지고 행동을 합니다.

눅10장에 보면 에수께서 칠십문도를 세워 각동각처로 복음을 전하는 일꿈으로 보낼 때, 그들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항복시킬때, 사단이 하늘에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 것을 볼 때, 한 덩어리, 한 연결을 가진 조직임을 알려 주십니다.
요8:44에 예수님께서 “악령은 거짓말장이요 거짓말장이의 애비라”고 했는데 악령은 순전히 사람을 멸망시키는 그 말과 행동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악령이 하는 활동은-
① 하나님은 잊어버리게 하고 사람만 생각케 하고.
② 천국은 잊어버리게 하고 세상만 생각게하고,
③ 성경말씀을 잊어버리게 하고 인간지식 세상지식으로만 생각케 하고,
④ 하나님의 심판과 부활은 잊어버리게 하고 제 맘대로 막살게해서 범죄토록 생각케하고,
⑤ 분쟁과 파괴를 일으켜 파괴시키고,
⑥ 사람을 잔인하게 만들어 악독을 행하게하고,
⑦ 도덕적으로 흠 없게 세상적으로 환영과 존영을 받는데 누리게는 하나 구원을 이루는 데는 생각도 행동도 못하게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에게 지음을 받은 존재로서 독립적인 독립성을 가지게하지 아니하셨고, 어디든지 소속하여 살도록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요일3:10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사람은 하나님에게 속하지 않다면 악령에게 속하고, 어느 한 곳에 소속이나 순종해야하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 평가할 때에 이것은 보배다 못 쓸 것이다. 좋다, 나쁘다, 선하다, 악하다, 불리하다, 유리하다 말을 합니다. 어디서 그 근원이 소속되어 피동된 것이냐를 구별하지 아니하고 사람들의 중론이나 경험 통계 상식에 근거해서 평가해도 다 소용이 없습니다. 악령에게 속한 사람들이 비판 평가하여 천하에 제일 될만치 해독스런 선악과가 제일 보배롭고 귀중한 것으로 죽는 것을 사는 것으로 부끄러운 것을 영광스런 것으로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는 사랑한다는 것을 미움으로 바꾸어 정반대로 비판, 평가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막5장에 귀신들린 자 처럼 평안한 집 두고, 무덤에서 밤낮 있고, 돌로 자기 몸을 상처를 내어 피 흘리면서도 좋아서 기뻐합니다.
악령은 모든 것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질, 본성대로 두지 아니하고, 변질, 변성시킵니다.
행16:16 바울의 전도 여행 중, 만난 귀신들린 여종처럼 바울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전하는 자로 따라 다니며 도우나 악령은 자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만 비뚤어지게 하여 구원을 절단내게 합니다.
악령이 동산에 들어온 것은 동산을 지키지 아니한 틈을 탔고 뱀 속에 들어간 것은 동산을 다스리지 아니한 틈 탄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 교하더라” (창3:1상반절)

간교는 순진하지 못하고 사사로운 지혜와 정의롭지 못한 꾀를 쓰는 영리함입니다. 들짐승 중에 뱀은 가장 영리하게 하나님의 이 지으신 존재로, 본래부터 악한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21)고 하셨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것이 없다”(딤전4:4)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고 선한 뱀의 영리함이 악령의 도구로 쓰여질 때, 뱀의 영리함은 하와를 속이는 데 사용되었으므로 유혹자인 사탄의 대명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너희 지체를 부의의 명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산자와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6:13)
사람의 지체는 누구에게 쓰이느냐에 따라서 불의의 병기와 의의 병기가 됩니다.
의의 병기는 사람은 살리는 도구가 되지만, 불의의 병기는 생명을 죽이는 죽음의 도구가 됩니다.
악령이 들 짐승중에 공격의 과녁으로 삼은 대상이 누구입니까 뱀입니다.
왜 뱀을 공격의 대상으로 삼았겠습니까 간교하고 영리하기 때문입니다. 뱀이 간교하고 영리함도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뱀에게 허락한 우수한 자질입니다. 선하고 우수한 영리한 뱀은 악령이 이용할 때, 사탄의 도구로 쓰여졌고, 하나님을 거스리는 하와를 속이는 사악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마다 다른 사람에게 없는 재능,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각자가 받은 달란트가 주를 위해 쓰일 때는 생명을 살리는 도구가 되지만 악령이 이용할때는 생명을 죽이는 도구가 됩니다.
악령이 들짐승 중 가장 간교한 뱀을 공격하는 과녁을 삼는 것 같이 악령은 하나님게서 자기에게 주신 달란트 재능을 과녁을 삼아 불의의 도구로 사용하려고 노립니다. 말 잘하는 것도, 수단 좋은 것도, 총명하고 영리한 것도, 능력도, 건강도, 어디에 쓰이느냐에 따라 살리는 도구, 죽이는 도구가 됩니다.

삼하14:25-26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은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삼하18:9 압살롬이 다윗의 신복과 마주치자 압살롬 상수리 나무에 머리털이 걸리며 공중에 달림 자신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우수한 재능으로 인하여 화를 자초한 예입니다.
악령의 본질과 본성은 자기 지위, 분수, 실력, 위치에 알맞게 살지 아니하고 분수 실력 이상의 것에 욕심을 품고 탐하여 그것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것이 본질 본성이요, 그렇게 하도록 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인도입니다. 이와 반대로 성령의 인도는 빌2장에 예수님은 자기의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모든 피조물의 예수를 주라 시인하고 무릎을 꿇게 하시는 것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하반절)

이 물음은 악령이 하나님과 하나님에 대해 사람을 이간시키고, 이간 붙이는 말입니다. 악령이 하나님과 아담과 맺은 행위계약(신인)의 내용을 알기 위해 묻는다면 내용을 직접 들은 당사자 아담에게 물어야 할텐데 왜 여자에게 물었습니까 악령은 항상 유혹의 대상자를 고를 때 이와 같은 방법으로 유혹합니다.
벧전3:17 “여자는 연약한 그릇이요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은 자로 알아 귀히 여겨라”
믿음이 연약한 여자가 쉽게 유혹을 당할 수 있는 존재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참으로’라고 말함은, 참되지 못한 면이 있는 것처럼, 의혹이나 의심을 품게하는 것입니다. ‘먹지 말라 하시더냐’고 불평하는 말투로,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믿음을 감사함을 사라지도록 흔들리게 격동시킨 것을 보아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 믿음이 연약한 사람을 유혹의 대상으로 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였습니까
‘여자에게 물어가로되’ 확신하고 있는 절대금령에 대하여 명령을 가지고 따지고 드는 질문은 여자로 하여금 하나님 말씀에 대해 의심케 하려는 궤계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접근하려고 한 동기가 무엇이겠습니까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먹되’라는 ’먹되‘와 ’그중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실과는 먹지말라‘ 빼서는 안되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으면 정녕 죽는다는 강조해야 할 것을 강조 아니하고, 강조할 필요 없는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고 강조하므로 사람을 격동시켜 하나님께 반항하는 마음을 갖도록 선동하는 말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접근하려고 한것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고 하시는 ‘사람을 괴롭게 하는 하나님’인 것 처럼 인식하고, 유도하여, 사람을 격동시키고, 하나님과 이간시켜서, 여자로 하여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도록 하나님과 이간시키려 함입니다.
‘참으로’ 한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참되지 못한 것 처럼 의심이나 회의를 품게하여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그 말씀에서 떠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뱀이 여자를 접근하게 된 목적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양심에 가책받는 생활 하나도 없고, 죄도 없고, 전부가 사랑이요, 온전이요, 행복이요, 영광이요, 천하에 있는 것 다 누리고 사는 낙원의 생활은 마귀가 시기해서 범죄케하여 그들이 누리는 행복을 빼앗고, 낙원에서 쫓아내어 영원한 멸망을 당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창3:2-3)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으로 먹되”(창2:16) 하신 말씀에 대하여 하와는 확신이 없어서, ‘먹을 수 있으나...’ 라고 말했습니다. 하와의 이 말을 보면 말씀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란 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는데, 생명나무 실과는 먹되, 선악과만 먹지 말라 했는데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구별해서 명시하지 않고,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로 애매하게 고쳐서 선악에 대한 관념이 없도록 하나님 말씀에 대하여 애매하게 하였습니다.
‘만지지도 말라’는 말은 하지도 안한 말을 더하여 과장한 표현이요, ‘죽을까 하노라’ 한 말은 ‘정녕 죽는다’는 절대 명령을 약화시킨 표현입니다.

여자의 대답은 확신이 흔들려 확신 없는 말이요, 하나님 말씀에 대해 애매하게 생각하고 가감한 과장과, 절대명령에 대한 약화로 확신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악령이 여자로 하여금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절대 금령의 하나님 말씀애 대해 믿는 믿음을 차차 차차 흐려지게 하려는 거기에 여자가 피동되어 하나님 말씀에 대한 믿음이 흔들렸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타락하는 순서는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믿음이 흐려지고 사라지는 데서 타락하게 됩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4-5)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여자가 하나님 말씀에 대한 마음이 흔들려 확신이 없는 것을 보고, 악령은 적극적으로 미혹하여 정녕 죽는다는 절대명령을 결코 죽지 않는다고 절대적인 거짓으로 완전히 바꾸어 하나님 말씀을 변경시키거나 뒤집어 놓습니다.
요8:44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쟁이의 애비입니다. 사탄이 추구하는 최대의 목적은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먹는 날에는 이것은 하와의 욕망을 충동질하고 유인하는 강한 유혹의 말입니다.
‘눈이 밝아’ 너희 눈이 열려 선악을 분별하는 분별력을 획득하게되고, ‘하나님 같이 되어’ 하나님과 동등 위치로, 하나님을 표준하고 위하여 살던 자가 이제 자기의 표준대로 자기를 위해 살게 됨을 말씀합니다. 이것이 마귀가 낚시에 단 미끼, 죄악의 미혹 곧 함정입니다.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나님이 처음부터 일관되게 알고 계셨다는 의미로 말은 맞는 말 같으나 죄악의 함정에 빠뜨리기 위하여 중심과 위주를 삐뚤어지게 만들어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배신하고 불신하도록 하려는 마귀의 유혹입니다. 선악을 규정짓는 것을 하나님은 하나님 중심으로 규정을 짓는데, 사람이 사람 중심으로 선악을 규정지어서, 선악을 규정 짓는 것이 모든 것이 비뚤어져서 중심 위주가 비뚤어지므로 만사가 비뚤어지게 됩니다.

악령은 사람의 중심 위주를 비뚤어지게 만들어 만사를 비뚤어지게 만듭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3:6)
‘보암직’:안욕, 외모관, 외모의 가치관
‘먹음직’:식욕, 소유관, 필요관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움’:탐욕, 미래 건설관의 지능
중심과 위주가 비뚤어지니 만 가지가 다 비뚤어지게 됩니다.
욕심도 잘못되고, 외모관, 소유관, 미래 건설관도 비뚤어져서 잘못되게 되었습니다. 전부가 다 비뚤어져서 잘못되고 보니 잘못되고 비뚤어진 것을 정상으로 알고, 욕심을 부리고 가치로 여기고 주력하여 안 보고는 못견디고, 안 따고는 못견디고, 안갖고는 못견디고, 안 먹고는 못견뎌서, 따 먹고, 범죄하여, 멸망받아, 절단납니다.
범죄에서도 행동보다 마음의 동기가 이렇기 때문에 더 중요합니다.
과실이냐, 고의냐, 목적을 위해서는 동기가 잘못되고 나빠도, 수단방법이 잘못되고 나빠도 되느냐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아담이 아내가 주는 것이라도 따져보고 물어보고 확인해보고 먹어야 했을텐데 선악과인줄 따져보고 알았다면 하나님의 금지 명령을 직접 들은 사람이 잘못을 지적하고 이끌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물어보고, 따져보고, 확인하는 일은 않고, 사랑하는 아내가 주기 때문에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악령은 하와의 욕심을 통하여 선악과를 먹게하여 하와에게 들어갔고, 사랑하는 아내의 정을 통하여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아담에게 들어갔습니다. 악령이 사람 속에 들어오는 출입구는 정과 욕을 통하여 들어오고, 지키고, 다스리지 아니하는 틈을 타서 들어옵니다.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들이 날이 서늘할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창3:7-8)

‘그들의 눈이 밝아’:어떻게 밝아졌을까 자기를 위한 눈, 자기 중심으로 보는 눈이 밝아집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만 바라볼 땐 하나님 만으로 만족하고, 즐거워하고, 하나님 영광 가운데 거함으로 영광스런 존재였는데 자기를 보니 보잘 것 없고, 벗은 추한 몸, 견딜 수 없도록 수치스러워서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듯 신앙이 타락하면 외모를 꾸미고 외식하게 됩니다.

범죄한 인간에게 최초로 찾아든 감정은 수치와 두려움입니다. 범죄의 결과 수치가 드러남은 11절에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이 누가 말하지 아니해도 자기 양심이 알고, 하나님께서도 아십니다.
‘수치’는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상실한 인간 상호간에 오염된 감정을 가르킵니다.(엡2:1) 그들이 선악과를 따먹고 지은죄를 깨닫고 하나님 뵐 면모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범죄한 후, 사람이 필연적으로 갖게 되는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두려움은 거룩하신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으로서 더 이상 교분을 나눌 수 없는 마음의 상태를 말합니다.
사람이 하나님 피하는 이유는 요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라고 했습니다.
범죄하기 전에도 벗었는데도 만족했고, 즐거웠고, 영광 중에 거하였는데 범죄 후에 자기를 위한 눈이 밝아지고 보니 보잘 것 없고, 추하여 안 가리고는 못 배기고, 하나님의 보호가 보이지 않는 눈이 띄어서 밝아지고 보니, 자기 책임을 자기가 지려 하였습니다. 무화과 나무잎으로 엮어서 가린다고 며칠이나 가고 얼마나 가리워지겠습니까 하나님 보호 없이 제가 저를 위하여 아무리 책임을 지려고 노력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악령은 하나님 보호 없이 도움 없이 제 일은 제가 책임지도록 합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순서

① 동산을 다스리고 지키지 아니한 것입니다.
동산 안에 있는 것을 보호하고, 동산 안에 있는 것을 해하는 것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키지 않아, 악령을 용납해서, 하나님의 법대로, 하나님에게 피동되어, 동산을 지배하고, 주장하고, 관리하고, 사용하여, 다스리지 않는 틈을 타서 신앙의 잠을 자고 게으름 부리고 안일을 위할 때 악령이 뱀에게 들어갔습니다.

② 뱀을 용납한 것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하나님이 참으로...’라고 말할 수 있는 형편과 입장이 아닌데, 뱀의 본분, 지위, 위치, 본색, 본성을 벗어난 것을 용납한 것입니다.
사람마다 본분, 본직, 위치가 각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벗어나지 말아야하고, 벗어난 사람을 용납해서 안됩니다. 용납하면 피차 불행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하는 뱀의 말의 동기목적은 하나님이 참되지 못한 것 처럼 회의나 의심을 품게해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을 시키고, 말씀을 흔들어 놓으려는 미혹의 말입니다.
이 말을 하는 동기 목적이 아담과 하와를 해치려는 악인데 악령은 최고의 선한 말, 귀한 말, 정직한 말같이 한 것을 살피지 아니하고, 외부만 듣고 용납한 것입니다.

③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믿음이 흐려지게 되고, 확신이 없는 믿음이 식어진 것입니다.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 실과’라고만 말하므로 생명나무와 선악과를 구별을 흐리게하고, ‘그 말이 그 말’ 같은 비슷한 말이나, 하나님 말씀을 혼돈시켜, 애매하게 하였고, ‘만지지도 말라’ 한 말은 없는 것을 덧붙여 과장하는 말입니다. 할 말은 다 빼고, 안할 말을 덧 붙여 하는 가감과, ‘정녕 죽는다’는 하나님 말씀을 ‘죽을까 하노라’고 하나님 말씀에 대한 명확성, 권위성을 잃어버리고, 약화시켜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나님 말씀을 완전히 반대로 뒤집고, 명령적 강조적으로 주장해도 여기에 아무런 항거도 못하고 그대로 받아드려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믿음이 흔들려서 식어진 것입니다.

④ 중심과 위주가 비뚤어졌습니다.
뱀이 ‘눈이 밝아 하나님 같이 된다’고 말할 때, 이제까지 하나님을 표준으로, 위주로 살던 자가 아무런 의심이나 두려움이 없이 받아드린 것은, 자기 중심 위주의 사욕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존자요, 인간은 의존자요, 하나님 창조주요, 인간은 피조물이요, 하나님은 피로 값주고 사신 주인이요, 인간은 피값에 팔리운 종이요, 하나님은 통치자요, 인간은 백성인 이 위치를 바꾸어 놓을 때, 조심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떨어야 되는데 사욕이 하와를 주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받아드린 것입니다.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선악과가 유익되게, 행복되게 할 것으로 보인 것인데, 사욕을 완전히 부인해야 정상으로 보입니다.
하나님 법은 하나님 기쁘시게 하나님 위하도록 하나님 마음에서 나온 법이요 진리이지만, 인간에게는 타율입니다.
중심과 위주가 하나님에서 사람에게로 바뀐 후, 사욕이 생기니 ‘동산 나무의 실과를 먹을 수 있으나 만지지는 말라’고 했고, ‘먹으면 죽을까 하노라’고 하와 독단의 자율행위가 나왔고, 자율이 생기니 “선악과 먹으면 눈이 밝아 하나님 같이 될 수 있는데 선악과 먹으면 죽는다고 하나님이 하나님 같이 되지 못하도록 하는가” 하는 오해가 생기는 것입니다.
오해는 자율에서 나왔고 자율은 사욕에서 나왔고, 사욕은 마귀의 유혹에서 나왔고, 뱀의 유혹은 뱀을 용납한 데서 동산을 다스리고 지키지 아니한 데서 나왔습니다.

⑤ 만사가 비뚤어져서 잘못되어 졌습니다.
오해를 하고나니 욕심도 잘못되고, 외모관도 잘못되고, 소유관도 잘못되고, 미래 건설면도 잘못되어 비뚤어진 것을 정상으로 알아 만사가 비뚤어지게 되니 선악과를 볼 때, 먹음직 보암직 탐스럽게 보여 탐심이 생겼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는다’를 ‘죽지 않는다’로, ‘하나님 같이 될 수 없는 것’을 ‘될 수 있다’고 월권 해석하여, 먹어서는 안되는 선악과를 따 먹게 되었고, 월권, 남용한 후,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을 자기 사람으로 만듭니다.

⑥ 자기 문제를 자기가 책임지려하고 잘못은 책임전가 하려 합니다.
범죄한 인간에게 최초로 찾아드는 감정은 수치와 두려움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기 전에는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 앞에 양심에 가책될 일이 없었기 때문에 부끄러운 줄을 몰랐으나 범죄 후에는 양심에 가책을 느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담이 하와의 벗은 것을 보고 부끄러워 치마를 가리운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을 볼 때 부끄러워 가리운 것입니다.
가리운 것은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만은 내가 보호해야 되겠다고 자기가 자기를 보호하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하나님이 보호해 주셨고, 범죄 후에는 자기가 자기를 보호하고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음성으로 찾아오신 하나님 (창3:8-13)

창2;25 하반절 “아담과 하와가 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위하고, 섬기고, 높이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뜻대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 대하여 부끄러울 것이 하나도 없고, 자기네들끼리도 돕는 배필로 사니까 부끄러울 것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근심과 부끄러움이 하나도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사이에 숨었습니다. 숨게 된 이유는 10절 중간에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담가 하와가 벗지 아니했으면 반갑게 맞이했을 것인데, “벗었기 때문에 나무 뒤에 숨었다”고 변명했습니다.

‘무화과 잎으로 가리운 것’은 유한한 피조물로 가리웠기 때문에 범위도 좁고, 시기도 매우 유한하고, 효력도 유한하기 때문에 죽음의 사선을 넘지 못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 것은 간사한 마귀의 유혹에 빠져 자기들을 영원히 복되게하는 신인계약을 어겨 스스로 영원히 불행케되는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양심의 가책을 느끼니 부끄럽고 두려워 나무 뒤에 숨는 행위는 하나님 멀리하는 행위요, 하나님의 옳은 교훈과 지도를 듣기 싫고 받기가 싫어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의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물으실 때에 아담은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신 여자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했고, 하와는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물으신 의도는 그들의 잘못이 어떤 것인가를 지적함과 동시에 솔직히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기를 애타게 원하시는 반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인격자에게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인격이 있고 자유가 있는데, 자유에는 책임이 있고, 행사에는 선과 악이 있는데 선과 악에는 상벌의 보응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나님과의 관계, 하와와 아담과의 관계를 물었다. 하나님의 물음의 초점은 남의 죄에 관한 것이 아니고, 자기 죄에 관한 물음인데, 아담은 하나님이 여자를 자기에게 함께 하도록 않았다면 그런 일이 없었을 것을, 하와는 뱀 때문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만들지 않았다면 그런 일이 없었을 것을 결국은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하게 된 것이다.

간사한 뱀의 유혹에 빠져서 영원히 행복하게 하는 신인계약을 어겨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하는 이 죄를 범하므로 말미암아 양심의 가책을 받아 근심과 두려움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무 뒤에 숨은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죄가 있으면 양심에 가책이 되고, 하나님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고, 멀리하게 됩니다.
하나님 멀리하게 된 것은 사망과 고통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 하와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음성으로 긍휼과 자비로 찾아오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성도가 범죄하였다고 무조건 버리지 아니하시고, 하루에도 일곱 번씩 일흔번이라도 사랑과 자비와 긍휼을 가지고 찾아오십니다. 보배 피로 구원하신 보배로운 성도들을 세상 떠나는 그 시간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불변입니다. 우리가 변하지 하나님은 우리의 어떠하심에 피동되거나 조금도 변함이 없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에덴동산 아담 하와에게 음성으로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는 어떻게 찾아오시는가 하면 우리의 만나는 사건이나 현실에 우리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뜻으로 찾아오십니다.

범죄한 인류시조 아담 하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무 뒤에 숨은 것 같이 우리가 범죄하면 신앙양심에 가책을 느끼면 하나님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고 하나님과 멀어진 것만큼 사망과 고통인 것입니다.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의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물으신 것은 아담의 잘못된 것이 무엇인가를 지적함과 동시에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기를 애타게 원하시며 하나님의 심판이 어떠하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과 그 사람과의 관계가 어떠하느냐 하는 것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실수하여 범죄했으면 그 범죄의 책임을 어떤 사람이나 환경에 전가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나의 잘못은 내 책임으로, 내 탓으로 자기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와 하나님 관계면이 어떠한가에 대해 나에게 의로, 죄로 정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신과 하나님 관계, 피조물과의 관계를 우리 자신이 책임을 지고 하나님 앞에서 흠 없이 살 것 뿐입니다.
우리가 설교를 들을 때,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친히 음성으로 나타나시는 것을 깨닫고 예수 믿는 참된 도리를 배우고 깨달으려고 애를 쓰고, 자기를 심사하고, 반성해보고, 새김질하는 데서 새 힘을 얻고 잘못된 것은 살펴서 회개하고 그대로 살 것을 작정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전에 배운 말씀이라 무시하지 말고 그대로 살았는지 못 살았는지 살펴서 회개하고, 살도록 작정하고, 배우지 못한 말씀은 새로운 깨달음과 은혜주심을 감사하고, 그대로 실행하기를 소원하고 결심하여, 그대로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선악과 먹은 범죄의 결과로 받은 저주 (창3:14-19)

① 뱀이 받은 저주:“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되게 하고 여자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② 하와가 받은 저주
선악과 먼저 먹은 죄 값으로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여,해산의 수고함으로 자식을 낳게 하였습니다.
딤전2:15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서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해산의 수고 고통을 잘 감당함으로 구원을 잘 이루게 된다.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사모함은 독립성이 없고 의지하게 살고 남편의 도움을 받아 살게 하셨습니다.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딤전2:11-14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 할지니라
디도서2:5 근신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뱀과 원수가 됨’:범죄하기 전 명령했고, 다스렸는데, 뱀 지위까지 떨어져서 동등한 위치에서 싸우게 됩니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남:자유, 평강, 형통, 영광, 권세, 부요, 지위를 빼앗김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사망, 끝마침
창5:5 “죽었더라”

③ 아담이 받은 저주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얼굴에 땀이 흐르고 등골에 땀이 차도록 수고하고, 고생하며, 몸 밖 활동의 징계 (하나님 징계 ① 먼저 소유 ② 활동처세 ③ 신체징계)를 당하게 했습니다.
전도서2:22-23 해아래 수고 마음에 애쓰는 소욕이 무엇이랴 일평생에 근심하고 수고하는 것이 슬픔 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이 헛되도다
‘하와를 다스리게 됨’:범죄하기전 한 몸 같이 서로 사랑했는데, 소속시켜 지배하게 된 것이 죄 값이요, 사람 차이를 두고 차별하는 것이 죄 값입니다.
뱀과 원수가 됨
‘땅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만물의 집중공격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남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④ 흙이 저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냄

 선악과 먹은 범죄의 결과

① 하나님과 원수가 됨:
선악과를 먹고 눈이 밝아 벗음을 알고 두려워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고, 동행이 없어지고, 모든 책임져 주시는 은혜 배풀어 주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낯을 피하여 숨는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이 멸망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고 잊어버리는 것이 크게 보여지지 않고 자기 주머니 돈 몇 천원이 크게 보여지는 것이 복 없는 사람입니다.

② 인간 관계가 원수가 됨
아담과 하와가 서로 사랑함으로 주고 받아 먹었으나 하나님 절대금령을 어겨 서로 위하고 아끼고 사랑하던 사이가 서로 미워하고 원망하고 책임을 전가하고 해치는 원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왜 먹었느냐에 대한 그들의 대답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랑하던 아내를 원망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③ 만물과 원수가 되고 대적이 됨
명령하고 다스리던 뱀과 원수가 되고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어 만물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되었습니다.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 대한 하나님의 처리

①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고 영생할까하여 에덴동산에서 내어보내습니다.
②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심
③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으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심
범죄한 인생은 사망, 고통, 슬픔, 실패, 이런 것만 있는 형편 사정에 살게 하시고 생명, 평강, 성공, 기쁨, 형통이 있는 환경 입장에는 못 나가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은혜

① 창3:15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이라”는 범죄한 인간을 구원할 메시야 주실 것을 약속하심
② 하와에게 고통과 해산의 수고 아담에게 종신토록 수고하여 땀 흘리게 함은, 범죄한 사람에게 평안을 주면 죄를 더욱 범하게 되기 때문에 죄를 줄이고 약화시켜 없애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고통과 수고를 징계이면서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하든지 수고와 고생을 덜하고 피하는 것을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물리치는 일입니다.
③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심: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짐승을 희생시켜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히심은, 예수님의 대속을 모형한 것으로 대속의 은혜를 베푸실 것을 약속하신 은혜입니다.
④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심:
하나님께서 아담 하와에게 대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부담시키는 것이니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오늘도 범죄할 때 자유, 영광, 지위, 권세, 부요를 빼앗는 것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부담시키시고 범죄자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자비요 사랑입니다.

 종결된 죄악

선악을 아는 것이 하나님 같이 되는 자기 중심 위주로 사는 죄악이 결과로 맺어지는 죄악이요 머리가 되는 죄악입니다.
모든 죄가 자기 중심, 위주라는 죄악으로 집결되고 종결되고 이 죄악으로 종결되면 에덴동산에 쫓겨나는 것과 같이 생명세계에서 쫓겨 난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 죄악을 완전히 버리도록 하여야 합니다.(계18:7)
배종일목사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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