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아담과 하와를 위하시는 하나님 (창 03:20-21)

첨부 1


1,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니라 2,아담과 하와를 위하시는 하나님 3,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는 하나님

사람이 범죄함으로 벌거 벗었음을 알게 되었으며 또 에덴 동산에서 좇겨남을 당하게 되었고 내오 좇긴 땅에서 남자는 그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얻게 되었고 여자는 잉태의 고통과 해산의 수고를 해야만 앴었다.

 그것도 질려와 엉컹와 함께 살다가 끝내는 흙으로 돌아 가야만 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1,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니라

오늘의 본문을 이해하기 위하여 19절과 20절을 비교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19절에서 분명히 하나님께서 아담을 향하여는 "흙"으로 돌아가라고 하시었다.

 그런데 20절에서 여자에게는 기가막히게 아름다운 이름이 주어지고 있다.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산 자의 어미가 됨이라"

오늘 비로서 하와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그 전에는 이름도 없이 여자라고만 불려졌었다.

왜냐하면 완전한 여자는 "어머니"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 완전한 여자의 이름이 "하와"이다.

이 하와의 뜻인즉 "모든 산 자의 어머니"이다.

 이 말을 더 정확하게 직역을 하면 "생명을 주는 여자" 또는 생명을 주는 일에 종사하는 여자"이다.

하와 = 에서 a 가 두번 겹쳐오는 단어는 관습상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 으로 번역됨이 보통이다.

 아담이 그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한 것은 그의 신앙의 고백이라고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흙으로 돌아갈 것을 명하셨기 때문이다.

흙으로 돌아 간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죽는다는 말이다.

 이간은 범죄로 말미암아 반듯이 흙으로 돌아가야함은 정한 철칙이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는 영원히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새로운 세계가 기다리고 있음을 밝히 보여 줌과 동시에 세상 끝날 까지 계속해서 생명의 역사가 전개 될 것을 말하고 있음이다.

 하와라는 말을 더 깊은 의미로 본다면 이간이 뱀으로 인하여 범죄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죽음을 면할 길이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사는 길을 주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와라는 이름이 "산 자의 어마니"이기 때문이다.

아담은 하와의 이름을 부를때마다 새로운 세게와 새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을 것이다.

 2,아담과 하와를 위하시는 하나님 21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1절에 "위하여"라는 말이 있다.

하나님은 위하여 계시는 분임을 알 수 있다.

아담을 위하여 하와를 위하여 또 오늘 나를 위하여 계시는 분이시다.

 처음부터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을 만드셔서 동산의 모든 관리를 아담에게 일임 하셨었다.

그 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선악과를 따 먹었을 때 저들을 그냥 내버려 두셨을 수도 있는 것이다.

배반했으니 죽어 마땅한 것이다.

죽는다는 경고를 무시했으니 더이상 할말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 친절하시게도 하나님께서는 동산 나무숲에 숨어 있는 저들을 찾아 오셨던 것이다.

그리고 다시 살길을일러주고 계셨던 것이다.

얼마나 고마운 하나님이신간

하나님은 전적으로 아담과하와를 위하시는 분이시다.

물론 여기 계시는 여러분을 위하여 존재하시는 분이시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위하여 계실 것이다.

세상이 끝이 나고 신랑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데리러 오실때까지 항상 여러분을 위하여 하나님은 계실 것이다.

 3,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는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은 죄를 짖고 부끄러워 동산 나무 숲에 숨어 있는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가죽을 지어 입히시고 계신다.

 2;7절 "이에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벌거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런데 3;21절은 무어라고 했는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우리는 지금 사람이 만든 옷, 무화과 나무의 잎으로 만든 옷(2;7) 과 하나님께서 만드신 가죽옷을 보고 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담과 하와가 무화과나무 잎으로 만든 치마를 둘러 벌거 벗은 몸둥아리는 가리 었으나 여전히 저들의 부그러움은 가릴 수가 없었다.

 저는 가끔 T. V. 에 패션쑈를 하는 장면을 본다.

거기 등장하는 이들을 보면 하나같이 다 늘씬하고 멋있는 분들이다.

거기다 새로운 옷을 걸치고 등장했으니 얼마나 더 아름다운가 감탄 또 감탄 떠불로 감탄이 나온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이 많다.

저 사람들이 다 예수 믿고 거둡난 사람들일까 하는 것이다.

 늘씬한 몸매에 화려한 옷으로 치장은 했지만 정말 저 옷으로 저들이 저들의 저 옷으로 인간의 죄악은 호리도 가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면 얼마나 더 좋왔을까 하는 것들이었다.

 어떤 분은" 종교는 신앞에서 옷을 입는 것이다" 그럴사한 말이다.

 아담이 부끄러운 죄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무잎으로 옷을 해 입었던 것과 같이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제나름대로의 옷을 장만하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최초의 사람 아담이 만들어 입은 옷이 하나님 앞에 합격이 되질 못했다.

아담은 자기 나름대로의 옷을 만들어 그럴사하게 입었으나 불합격이었다.

 사람이 만든 옷으로 사람의 눈은 가릴 수 있겠으나 불꽃 같은 전능자 하나님의 눈은 가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불쌍한 아담과 하와를 찾아 오셨다.

그리고 저들을 위하여 가죽을 옷을 지어 입히셨다.

 동산을 나서는 저들을 벌거 벗은채로 보내지 않고 가죽을 옷을 지어 입히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타락한 인간들의 야성을 억제할 수 있는 가죽옷 범죄한 부끄러움을 가릴 수 있는 가죽옷 가시 엉컹귀와 찔려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가죽옷 행복한 삼을 위한 하나님의 손으로 직접 만드신 가죽옷이다.

 그러나 여러분 이 가죽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아셔야 한다.

저들이 입은 가죽은 옷은 생명의 대가를 지불하고 만들어진 옷들이다.

죄가 없는 짐승이 피흘리고 죽음으로 만들어진 피값의 옷이다.

 아담과 하와는 이 가죽옷을 입은 후 자유로울 수 있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갈3;27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함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 니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는 어떤 옷을 지어 입혀 주셧는가 어떤 가죽옷을 입혀 주셨다고 믿는가 누가 죽었는가 누가 피를 흘렸는가 누구의 가죽이 벗겨져야 했는가

은혜의 하나님께서 입혀주신 신령한 가죽옷이 오늘까지 여러분을 보호하고 지켜 온것임을 믿는가 우리에게 입혀 주신 하나님의 신령한 가죽옷이 앞으로도 나와 내가정을 영원히 지켜 주실 것임을 믿는가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