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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잃어버린 양 때로다 (렘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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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내 백성은 잃어버린 양떼인데 그 목자들이 그들을 곁길로 가게 하였다고 하였는데, 목자라면 양을 바른 길로 인도해야 반대로 고의적으로 곁길로 가게 하였다.

 1. 하나님과 선민과의 관계 하나님은 목자시요 이스라엘 민족들은 양이라고 한 관계성은 구약 성경 여러 곳에 지적되어 있고, 또 그 원리에서 교훈하시고 권고하셨 다. 그러나 이스라엘 선민들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라"는 가장 은 혜스러운 관계를 스스로 끊어버리고, 참 목자가 아닌 이방 우상을 숭 배하여 돌아섰다. 이 사실은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고 가장 슬퍼 하시는 현상이다. 목자는 어디까지나 양을 위하는 일념(一念)인데, 양 자신이 목자를 버리니 비극적 일이다.

 2. 잃어버린 양 비유 양 일백 마리를 키우는 목자가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었다(눅 15:3-). 선한 목자는 아흔 아홉 양을 들에 두고 한 마리 잃은 양을 찾으려고 나섰다.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 웃과 더불어 즐거워 하였다고 하였다. 여기서 그 양이 잃어버림을 당 했던 원인을 살펴보면 목자의 책임도 어느 정도 있겠으나 양의 책임이 더 크다. 즉, 목자를 신임하고 따르지 않았다. 또는 자기 혼자 좋은 꼴이 있는 곳에 가서 마음대로 먹고 놀아보겠다는 나쁜 생각이 앞서서 혼자 몰래 이탈하였다고 본다면 양의 소행이 나빴고 잃어버림의 불행 은 스스로 택한 셈이다.

 3. 곁 길로 가는 양떼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 듣는다. 목자가 자기(양) 이름을 부를 때 따라가야 한다. 목자가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 가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 양떼를 곁길로 가게 하였다고 한다. 이는 그 당시 목자격인 이스라엘 민족의 영적 지도자인 제사장이나 선지자들이 바른 지도를 하지 못하고 자기들 스스로가 곁길로 가고 있으니 양떼들이 자연히 곁 길로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선한 목자를 만나지 못한 양 떼들은 결국 불행할 뿐더러 그 목자때문에 그 귀중한 목숨까지 버리게 된다.

 결 론:여호와는 참 목자이시나, 지상에 활동하는 목자들 중에는 그릇된 자들도 있으니 신령한 목자,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께 절대로 순종하고 따라야 축복된 생활이 영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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