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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마겟돈 전쟁 (계 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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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은 페르샤만 전쟁의 발발로 숨막히는 긴장감속에 한 주간을 지낸것 같습니다. 최근에 계시록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신이나서 있습니다. 왜냐하면 계시록에 나타나 있는대로 역사가 진행되고 있는것이 사실적으로 증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날이 가까울 때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도록 되어 있는데 그 전쟁의 시초와 같은 전란이 지금 페르샤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관점에서 계시록에 나타나 있는 아메겟돈 전쟁은 과연 무엇이며, 지금 진행중인 페르샤만 전쟁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일곱대접의 재앙은 무엇인가 (계16:1-21)
요한 계시록 16장에는 일곱대접의 재앙이 자세히 나옵니다.
이 일곱재앙의 대접이 땅에 쏟아지면 그것은 세상 종말을 의미하고 주님이 재림하는 것으로 성서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래서 계15:1에 보면 이 재난이 인간의 지식으로는 이해하기 곤란하기 때문에 “이적”이라고 했고, 일곱 재앙은 곧 마지막 재앙으로서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일곱대접의 재앙을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1. 첫째 대접의 재앙 (2절) ... 악종이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과 그 우상 에게 절하는 사람에게 나더라. 짐승의 표 (계13:15-18 “ 666”)

2. 둘째 대접의 재앙 (3절) ... 바다가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리라.

3. 세째 대접의 재앙 (4절) ... 강과 물 근원이 피가 되더라.

4. 네째 대접의 재앙 (8절) ...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을 태움.

5. 다섯째 대접의 재앙 (10절) ... 짐승의 나라가 어두워 진다.6. 여섯째 대접의 재앙 (12절) ... 아마겟돈 3333전쟁 상황

7. 일곱째 대접의 재앙 (17절) ... 아마겟돈 전쟁의 결과

둘째로 아마겟돈 전쟁은 무엇인가

1. 아마겟돈 전쟁은 유브라데 강을 중심으로 시작됩니다.
이곳은 고대 제국의 왕들이 패권을 다투어 흥망성쇠 역사의 패턴을 좌우한곳 입니다. 예컨데 앗수르, 바벨론, 페르샤 등 제국의 거대한 정복자들이 군대를 집결하여 한판 승부를 걸었던 곳입니다. 유브라데 강과 티그리스 강이 흘러 합류되는 곳이 지금의 페르샤만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두 강줄기가 흐르는 곳이 이락인 것입니다. 이 강물이 말르게 되면서 동방에서 부터 왕들이모여 전쟁을 준비하게 됩니다. (지금의 다국적 군인들)

2. 아마겟돈 전쟁의 주역은 누구인가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라고 했습니다. 원래 개구리는 재앙을 몰고 오는 더러운 동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아마겟돈 전쟁은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용의 입, 짐승의 입, 거짓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일어나게 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는 유물론 사상으로 타락한 자들을 상징한 것입니다. (物質主義者)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적을 행합니다. 우리 인간이 과거에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초자연적인 능력을 행사하면서 온 천하 임금들을 모아 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3. 아마겟돈 전쟁 때가 이르면 주님이 오실 때 인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 시기와 그 때는 정확히 알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24:36)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의 때를 우리는 여러가지 징조를 통하여 감지할 수 는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마24:32)고 했습니다. 무화과 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는것과 같이 이와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문앞에 가까히 이른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의 시점이 바로 그런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 시대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의 시작은 유브라데 강(지금의 이락) 지역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러나 정말 전장은 어디에서 형성되느냐 하면 아마겟돈 지역입니다.
아마겟돈은 이스라엘 기손강변에 있는 므깃도라는 이름을 가진 옛 고을 이름입니다. 이곳은 죽음의 격전지, 싸움터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스가랴 12:11에 보면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리몬에 있던 애통과 같도다” 라고 예언하고 있는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페르샤만 전쟁은 시작은 이락에서 시작이 되었지만 이상하게 전장터는 이스라엘 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락의 후세인 대통령은 이번 싸움을 이스라엘을 끌어들여 종교전쟁화 할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이는 아마겟돈 전쟁의 시작이 분명해 지기 때문에 미국은 이스라엘이 미사일 공격을 계속 받고 있지만 전쟁에 뛰어들지 말아 줄 것을 부탁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세째로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 나면 어떤 결과가 오느냐
일곱째 대접의 재앙이 공기 가운데 쏟아지면서 그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 동안 6가지 대접의 재앙은 모두가 지상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대접의 재앙은 하늘(공기)에서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큰 음성이 성전보좌에서 나는데 “다되었다” 고 말합니다. 이제 끝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하늘에서는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땅에는 큰 지진이 일어나는데 그것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사는 동안 이렇게 큰 것을 본일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큰 성 바벨론은 흔적도 없어진다고 했습니다. 산악도 섬도 온데간데 없게 된다고 했습니다. 바벨론성은 지금의 이락의 바그다드인것입니다. 이런 재앙 이 후 하늘에서는 큰 우박이 내리는데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과학자들이 말하는 소위 핵전쟁 이후에 나타나는 한파 현상인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유브라데 강에서의 전쟁에 관한 예언의 말씀이 계9:13 이하에서도 나옵니다. 여기서 싸움에서 모인 군대의 1/3 이 죽임을 당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막강한 살상력을 가진 무기는 마치 뱀과 같이 생겼는데 그 힘은 입과 꼬리에 있는데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계9:17)고 했습니다.
이것으로 그 많은 사람들을 해하더라(계9:19)고 말합니다. 이것은 오늘날 현대전에서 볼 수 있는 미사일의 위력을 설명한 말씀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면 그것은 곧 지상에서의 마지막 재앙이요 역사의 종말을 가져오는 전쟁임을 성서는 이미 2000년전 밧모섬에서 사도 요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러한 광경을 목격할 때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예수께서 친히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계16:15)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깨어 믿음을 굳게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끄러움을 보이지 말고 보다 경건하고 진실하게 믿음을 지켜 살라는 말씀인 줄압니다. 그것이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성도의 삶인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지금 페르샤만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을 보면서 우리는 아마겟돈 전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불안에 떨지 말고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같이 강건하여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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