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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회는 지나갑니다 (눅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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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장은 두 가지 종류의 예수님의 비유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불의한 청지기’와 ‘부자와 나사로’라는 비유입니다. 이 두 비유는 모두 주님을 믿지않고 불의한 재물에만 관심두는 바리새인들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여기에는 “구원받을 기회”에 대해 큰 영적 진리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1. 누구나 다 구원받을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
불의한 청지기는 그의 불성실함 때문에 주인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처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동원해 친구 사귀기에 전념했습니다. 그래야 쫒겨난 이후 그 친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죄인이라할지라도 예수님을 친구로 맞이하는 사람은 구원을 얻습니다. 그 분은 하나님 앞에서 불의한 자를 변호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의한 재물로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16:9)

2..그 기회는 지나갑니다.
불의한 자가 구원의 기회를 저버리면 그에게는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비웃었습니다(14절). 노아 때도 사람들은 노아의 말을 비웃었습니다. 지금도 삶들은 주님의 복음을 비웃습니다. 친구를 사귀지 못한 불의한 자는 마침내 음부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23절). 노아의 방주도 때가 되매 닫히고 말았습니다(창 7:16). 복음을 비웃는 자들도 마침내 멸망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벧후 3:10). 음부에 떨어진 불의한 자를 보십시오. 그는 너무나도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이 천대하던 거지에게 물 한방울 바라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미 기회는 지났기 때문입니다. 그는 비로소 기회를 놓친 것을 깨닫고 세상에 있는 형제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전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주님의 답변이 무엇입니까 이미 그들에게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이 복음을 받아 들이는 자는 구원 받을 것이요 비웃는 자는 영원한 멸망에 이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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