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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한대로 돌아온다 (합 0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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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2:15) 이웃에게 술을 마시우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로 취케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2:15 “이웃에게 술을 마시우되”
본 구절의 의미는
①다른 사람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고 음란한 행위를 조장하는 것을 가리키기도 하고,.
②비유적 해석으로는 바벨론이 그 이웃 나라를 유인하여 자기의 침략주의에 동참하도록 만들어 그 나라도 다른 나라들을 공격하는 분노로 취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③나아가서 그들은 실제로 이방 민족을 침략했을 때, 그곳의 여인들에게 강제로 술을 마시우고 추행하였다
(합2:5)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렘51:7)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렘51:8) 바벨론이 졸지에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인하여 울라 그 창상을 인하여 유향을 구하라 혹 나으리로다

2:15 “그 하체를 드러 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남도 죄악에 빠지게 하며 수치를 드러 내려 하는 자에게 좋은 일이 나타나지 않는다.
(애4:21)우스 땅에 거하는 처녀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려무나 잔이 네게도 이를지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 (애4:22) 처녀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않게 하시리로다 처녀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
노아의 아들 가나안은 아비의 수치를 흉 보다 저주를 받았다.
(창9:20)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창9: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창9:22)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고하매 (창9:23)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에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창9: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창9:25)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창9:26) 또 가로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창9: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창9:28)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오십 년을 지내었고 (창9:29) 향년이 구백오십 세에 죽었더라

(합2:16)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우리라
2:16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오리라”
바벧론이 이방을 이용하여 제패를 한 것은 결국 자신의 영광으로 돌아가지를 않고, 수치를 당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제는 그들의 제패자인 바벨론 자신에게 멸망이 올 차례가 돠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마시고 그 수치를 드러내게 된다는 뜻이다.
(렘25:15)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잔을 받아 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

2:16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우리라”
그들이 취한 수치스럽고 음란한 행위는 필연적으로 파괴적인 강포로 이어진다. 그 결국은 멸망을 자초 하는 것 이다.
(나3:5)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서 네 치마를 걷어쳐 네 얼굴에 이르게 하고 네 벌거벗은 것을 열국에 보이며 네 부끄러운 곳을 열방에 보일 것이요 (나3:6) 내가 또 가증하고 더러운 것을 네 위에 던져 능욕하여 너로 구경거리가 되게 하리니

(합2:17) 대저 네가 레바논에 강포를 행한 것과 짐승을 두렵게하여 잔해한 것 곧 사람의 피를 흘리며 땅과 성읍과 그 모든 거민에게 강포를 행한 것이 네게로 돌아오리라
2:17 레바논에 강포를 행한것
‘레바논’은 여호와께로부터 할당받은 땅(신1:7,8; 수 1:4),
혹은 이스라엘로 상징되기도 했으며,
특별히 바벧론의 침략을 받은 이스라엘로 상징되었다(왕상 9:19; 렘 22:6,23).
본절은 다름 아닌 바벨론의 이스라엘 침공을 가리킨다.
(합2:8)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에, 성읍에, 그 안의 모든 거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하리라

2:17 “짐승을 두렵게 하여 잔해한 것”
이 말은, 바벧론 군대가 레바논의 나무들을 베기 때문에 짐승들이 거처를 잃게 됨을 가리킨다.
(사14:8)향나무와 레바논 백향목도 너로 인하여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뜨리웠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작벌할 자 없다 하는도다

바벨론이 심판을 받게 된 이유는
이기심을 추구했기 때문이며,
자기의 영광을 추구한 데다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침공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닥칠 심판은 13,14절에서 언급된 대로 다른 사람에게 가했던 방식으로 망하게 되는 것이다.
이 죄로 인한 벌이 바벧론에게로 돌아올 것이라고, 하박국 선지자는 말한다
이런 예언은 실제로 역사 속에서 성취되었다.
갈대아 사람들의 성읍 바벧론은 약 2

5.8m 두께의 성곽으로 그 둘레가 1

7.7Km에 달하는 거대한 성이었다. 이처럼 난공 불락의 견고한 성읍도 B.C.539년 바사에게 멸망당하고 말았다(단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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