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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난의 유익 (시 119: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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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 어느 누구나 고난이라는 두 글자를 매우 싫어한다. 이는 고 난 그 자체가 괴로움이요, 눈물이기 때문이다. 킥류껙 성경은 많은 말씀으 로 고난의 유익을 말하고 있다. 경건한 성도의 신앙생활은 필연적으로 고난 이 따라다니며 그 고난은 성도의 영적 성장에 있어서 참으로 큰 유익을 주 는 것임을 알게 된다(67,71절).

 다윗의 고백대로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이며, 사도 베드로도 성도의 고난의 가치와 그 유익에 대해 말했으며(벧전1:7), 욥 또한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 가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고 했다.

 그러므로 경건한 성도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을 자랑하고 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도가 당하는 값진 고난은 하나님의 사랑 의 징계(히12:5-13)이며, 믿음의 시련(벧전1:7)이며, 하나님의 단련하 심(욥23:10)이기에 그 고난의 유익은 영적 성장에 있어 큰 유익이 됨을 표 현해 준다. 성도의 고난의 유익은

1. 성도의 겸손이다(73절).

참 겸손이란 자기의 허물과 죄악을 바로 깨달을 때 이루어진다. 성도들이 고난의 골짜기, 불가마를 통과하면서 겸손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또 겸손하 게 되므로 사실상 하나님의 복이다. 욥의 모습(탓霹2:6)과 바울의 고백(고전 15:9, 엡3:8, 딤전1:15)을 통한 성숙한 겸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 하나님께 대한 전적 신뢰(80절).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고난을 주심은 오직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에 있 다고 바울은 증언했다(고후1:9). 고난 속에서 인간무능을 깨닫고 오직 하나 님만 의뢰하는 신앙의 참 신앙이요, 살아 있는 신앙이다. 성도의 고난은 오 직 하나님만 의뢰하게 한다.

 3. 성도의 ).

고난의 채찍은 성도로 하여금 온전케 하는 특효약이다. 히5:8-9에는 예수 께서도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 온전픕구 되었다고 했으며, 야고보도 시험 을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했다(약1:2-4).

단련 후에 전혀 섞이지 않은 정금이 나오듯 성도의 정금 같은 온전은 고난 을 통하여 이루어짐을 히브리서 기자는 말했다(히12:11).

 4. 영광의 약속(94절).

고난은 곧 장차 나타날 영광의 약속이다. 바울은 그와 함게 영광을 받기 위해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라(롬8:17)고 했다. 바울이 가진 예수 의 흔적(갈6:17)은 고난의 흔적이요, 아울러 장차 받을 저 하늘나라에서의 영광의 흔적이기도 하다. 그 영광은 현재 성도가 당하는 고난에 족탯波비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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