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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에대한 바울의 확신 (빌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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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기의 일에 확신을 가지고 그 일을 추진함과 또 아무런 확신이 없이 그 일을 대하는 사람과의 일의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은 되고도 남을 것이다.

 확신이 없는 일의 결과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

 일 그 이상으로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에대한 신앙의 확신은 말 로다 형언할 수 없이 더 중요한 것이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나님께서 지사하는 땅으로 출발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에대한 하나님을 확신했었기 때문이다.

 모세가 마른 지팡이를 홍해를 향하여 내어 밀었던 것도 하나님에대한 그의 확신이 그렇게 바다를 갈랐던 것이다.

 어린 소년 다윗이 팔대장성 골리았을 향하여 나아 갔던 것도 그가 믿는 하나님을 확신햇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들의 믿음의 생활이 성공을 하느냐 하지 못하는냐는 우리들이 하나님에대한 어떤 확신을 하고 있는가에 달렸다고 할 수 있겠다.

 1,착한 일을 시작하신 분이 하나님임을 확신함

사도 바울의 한 평생은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확신의 삶이렀었다.

 6절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오늘 말씀안에서 바울은 두가지 일을 확신하고 있다.

 그 첫째가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하나님이심을 확신했다 그 두번째는 너희 속에 일을 시작한 것을 이루시는 이가 역시 하나님 이 심을 확신했었다.

 그럼 그 첫번째 확신인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하나님이라 했는데 그 착한 일이란 도데체 무었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

우리들은 지난 시간에 사도 바울의 감사에 대하여 함께 말씀을 살펴 보았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자기와 함게 빌립보 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지금 까지 자기를 위하여 베풀어 주었던 그 일들을 한 가지 한 가지 생각을 하면서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했었다.

 바울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던 그 일들을 6절에서 착한 일이라고 말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빌립보 성도들에게 착한 일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빌립보 성도들 안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어 그 많은 일들을 시작하게 했음을 지금 굳게 마음에 확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 속엔 착한 생각과 악한 생각이 늘 싸우고 있음 알 수 있다

사도 바울이 롬7:23절에서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 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라고 했던 것 처럼 우리들 모두의 마음에도 이런 두 마음이 함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착한 마음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그렇지 못한 마음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이 준 것임을 말 수 있다

그래서 지금 바울이 확신을 하면서 말하고 있는 내용이 바로 그런 것이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하나님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다.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착한 마음 가짐처럼 우리들의 마음 속에도 하나님 께서 착한 일을 지금도 명하고 계심을 우리들도 확신을 해야 한다.

 교회를 위해서나 교회의 형제 자매들을 위한 착한 행위들...

 그것이 냉수 한 그릇일지라도 그것을 하고싶도록 마음에 지시를 하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이는 것이다.

 사도 바울이 3절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했던 것은 하나님께서 빌립보 성도들의 마음에 이렇게 착한 마음들을 주시었는데 이 착한 일을 생각으로 끝내버리지 않고 실천으로 결단할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할 때 그의 마음엔 감사로 충만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 착한 일을 시작케 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의 지시를 거절하지 않았으니 그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했을 것인가...

 그래서 바울은 감옥살이를 하면서도 빌립보 성도들만 생각하면 감사가 넘쳤던 것이다.

 그 감사가 넘치도록 하신 하나님을 마음에 확신을 하고 있는 바울이니 감옥생활이지만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었다.

 2,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 일을 이루실 것을 확신함

6절을 다 함게 읽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아멘 !

우리네 속담에 용두사미란 것이 있다.

잘 알고 있는대로 일을 시작할 때는 크게 거창하게 시작을 하는데 그 끝이 흐지부지한 결과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들 주위에는 아에 용두사미도 못되는 사람들도 있다.

생각나는 착한 일들을 시작하지 못하고 마음에만 찝적찝적하다가 날 새우는 분들도 있다.

 요두사미거나 아니거나 다 사람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바울이 그의 마음에 확신을 하고 있는 것은 빌립보 성도들로 하여금 일을 시작케 하신 분이 하나님인 것 처럼 또 그 시작케 하신 일을 반듯이 이루시고야 마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고 있음이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만으로 끝을 맺는데 반하여 빌립보 성도들은 마음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었고 그 실천을 하나님께서 완성해 주신다는 것이 오늘의 말씀이다.

 우리 모두는 용두사미로 끝내기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는 그 시작한 일을 반듯이 이루시고야 마시는 분이시다.

 마음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거절하지 마시길 반란다.

 큰 일만 큰 일만 하면서 아무일도 못하는 무능한 사람이 되지 말라.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마음의 일들을 시작하시길 바란다.

시작만 하시면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다.

 버틀러 라는 분이 이런 이야길 햇다.

어떤 바닷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매일 매일 밀물과 썰물이 교차되는 것을 지켜 보면서 살아 온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절대로 절대로 의심하지 않는 일이 하나가 있다.

 그것은 내일 그리고 또 그 다음 내일에도 여전히 전과 같이 밀물과 썰물이 교차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것은 매일 매일 밀물과 썰물이 교차되는 것을 보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다.

 자은 일이지만 착하다고 마음에 속삭이는 일이 있거든 실천으로 옮기시길 바란다.

 이런 일들이 자주 반복이 되다보면 결국 여러분들도 마음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시작만 하게 하시는 분이 아니시라 그 시작케 햇던 일들을 반 듯이 이루어 주시는 분이심을 확신할 것이다.

 예수 믿은지는 오래인데 의심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 믿은지는 오래인데 열매가 없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마음의 역사를 거부하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음의 역사를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6절을...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여기에 확신한다는 말 속에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 전부를 확신한 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말이다.

 사도 바울은 그의 마음에 역사하는 착한 일을 한번도 거절하거나 의심하지 않았다.

 그 확신하는 믿음이 로마를 복음으로 물들일 수 있었던 것이다.

 사도 바울을 로마로 보내신 분이 누구신가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보내신 일을 이루시는 분은 누구신가 그도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에 대한 바울의 확신이 로마를 복음으로 물들일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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