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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혜받은 자의 결심 (시 11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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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인 것을 자각하시기 바 랍니다. 오늘날은 너무나 악하고 음란하고 패역한 세상이빈다. 얼마나 패역 한지 심지어 자기 부모를 살해하는 세상입니다. 심지어는 자기 스승을 거역 하고 부모에게 감사하지 못하고 늘 은혜를 배반하는 사람들이 이 땅위에 많 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 3장에 보면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는 데 그때는 자기만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부모를 거역하고 배반하고 패역 하여 감사치 아니하는 자들이 많이 일어나리라고 했습니다.

 1. 여기 모인 우리는 하나님께 큰 은혜를 입은 자들입니다.

 여러분은 특별한 선택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바울사도가 말한바와 같이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같은 우리를 하나님이 선택해 주셨다 (고전 15:8)는 말입니다. 지혜없고 무능하고, 문벌없고,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멸시받고, 없는 자들을 택해서 오히려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셨 습니다 (고전 1:26-29).

 죄인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죄를 보통 진 것이 아니빈다. 바울사도 가 말한바와 같이 우리는 죄인 중에도 괴수입니다.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 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너희는 일만 달란트 빚진 자(마 18:24-26)들이다라고 했습니다. 일만 달란트는 육천 데나리온인데, 일데나 리온은 노동자의 하루품삯에 해당합니다. 하루 품삯으로 계산해서 일만 달 란트라는 것은 굉장히 많은 것입니다. 너무나 큰 죄를 범한 것이비다. 그 빚을 갚으려면 자신을 다 팔아도 안되고 처자를 팔고 평생 있는 것을 다 갖 다 바쳐도 안되며, 평생 노력해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 죄인들이라는 말 입니다. 그런 죄인들을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도 용서해 주시기 예수님의 보 혈로 용서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은혜를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중적인 선택의 은총을 받아 직분을 받았습니다. 성가대, 교회학 교 교사,구역자, 집사, 권사, 장로로 선택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잘나서 선 택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도 중에 지극히 적은 자 보다 더 적은 자에게 이와 같이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셨다(엡 3:8) 고 바울사도가 말한바와 같이 이 직분맡은 우리들은 감사해야 합니다. 천에 하나 만에 하나 고르고 선택 해 주셨습니다. 포도원의 많은 포도 중에 있는 무화과 나무와 같이 이런 은 혜를 받은 우리는 특별히 성결교회 성도로 삼아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 다. 장로교회, 감리교회,침례교회, 나사렛교회 중에 특별히 성결교회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성결교회 중에서도 모교회 성도가 되었다는 자 부심과 긍지를 가지십시오.

 2. 은혜를 입은 자의 마음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은혜를 입은 자의 할 말은 감사입니다 . 바울 사도는 '말로 다 못할 그 큰 은혜를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 9:15)고 했습니다. 또 은혜를 입은 사람은 그 은혜에 대하여 보답할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부모의 은혜를 감 사할 뿐아니라 보답해야 합니다. 스승의 은혜를 감사할 뿐 아니라 보답해야 합니다. 누구에게든지 은혜를 입으면 보답하세요.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시 116:12) 이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이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서 봉사도 합니다. 보답하기 위해서 주일학 교, 성가대, 구역장, 여러 각 기관에서 맡은 일에 봉사하고 충성하는 것입 니다. 또 어떤 사람은 물질로 봉사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나에게너무 큰 은혜를 주셨는데 너무 약소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해야 합니다.

 보답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야 은혜를 보답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장 중 요한 것은 돈 십만원, 백만원, 천만원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우리의 영혼을 구원해 주셨는데 그것으로 하나 님의 은혜에 보답이 되겠습니까 주여 정말 몸밖에 바칠 것이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이런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기 바랍니다.

 3. 헌신자의 삶 (로가 12:1-2)을 살아야 합니다.

1) 주의 것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롬 14:8).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은 보통 몸이 아닙 니다. 주님의 몸이요, 하나님의 성령이 내 몸을 성전 삼고 내 안에 계신다 고 했습니다.

 2) 성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고전 3:16)

고전 3:16-17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에게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몸을 성령의 전 삼아 주셨습 니다.

 그러므로 깨끗해야 합니다.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듯이, 돼지가 씻은 몸 을 다시 더럽히듯이 자꾸 죄를 지어서는 안됩니다. 죄와 상관없이 살아가시 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성결교회인데 성결이란 죄와 상관없다. 깨끗하 다.흠이 없다는 뜻입니다.

 성결이란 구별됐다는 말입니다. 일반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거룩합니다.

성경책은 보통 책과 다릅니다. 거룩한 책입니다. 오늘 여기 모인 것은 일반 모임과 다릅니다. 거룩한 모임입니다. 그래서 성도라고 합니다. 원문에 보 면 성도란 말과 성결이란 말은 같은 말입니다. 여러분이 참으로 성결한, 성 도다운 성도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아주 구별되어야 합니다. 독특하고 특별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포도원의 무화과 나무와 같이 우리 교회는 독특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특별한 교 회가 되어야 합니다. 썩은 사람들과 같아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소금의 직 분입니다.어두운 사람과 함께 어두워서는 안됩니다. 빛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향기로운 향기를 풍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바람이 거세게 불수록 백합 화의 향기가 더 진동함같이 세상이 썩고 냄새나지만 세상의 백합화가 되시 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시기 바라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 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만 보면 예수 믿는 사람이 저렇게 다르구나 이렇 게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야 합니다.

 민수기 6장에 나실인이 나옵니다. 나실인은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습니다.

그들은 독주도 안 마십니다. 적당하게 신자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고, '맥주같은 것 먹어도 괜찮더라, 어떤 장로로 마시더라, 우리가 좀 마시면 어떠랴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다 그런다 할지라도 우리 성 결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깨끗해야 합니다. 죄는 모양이라도 내지 말아야 합니다. 도산 선생은 나는 꿈에도 죄짓지 않기를 원합니다.라고 했습니 다. 꿈도 죄짓는 꿈을 꾸었으면 당장 일어나서 회개했습니다. 그것이 성결 교회의 모습입니다.

 세상을 본받지 말고 변하여 새 마음을 품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이 변하는 대로 되기를 원하지 않 습니다. 밤이 어두어면 어두울수록 별빛은 더욱 찬란한 것입니다. 오늘 세 상이 더러울수록 우리들은 성도다워야 합니다. 썩어져 가는 세상을 막는 방 부제 역할을 담당하시기 바랍니다. 빛의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성 결교회 장로는 다르더라. 성결교회 권사는 다르더라, 성결교회 집사는 다르 더라는 이렇게 좀 다르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요새 교회들이 잘못된다고 해서 같이 잘못되지 마세요 그리고 직분 맡은 분들은 직분을 맡았으면 지분 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모이는데도 본이 되고 기도에는 본이 되어야 하빈다. 감사하는데도,그리고 범사에 본이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입니 다.

 3. 언제나 성령충만한 삶을 성결한 삶이라 합니다.

 성결의 은혜를 받는다는 말은 성령충만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으로서 생활하는 것을 성결한 생활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성령받은 사람답게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 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령받은 우리는 늘 사랑의 열매를 맺는자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성결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 아야 합니다. 화평해야 합니다 (히12:14).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계명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요13:34에 내가 새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했는데, 사랑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이것이 성결의 은혜받은 자의 삶입니다. 성결교회 교인들은 이런 일에 있어서 다른 교인과 달라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늘 성결하게 유지할 수가 있는가,성령충만을 유지할 수 있는가.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이루어진다고 딤전 4:5에 말씀했습니 다. 여러분 말씀을 열심히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열심히 기도하시 기 바랍니다.그런 사람에게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를 가진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주 님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거하시는 사람은 늘 기도하고 성경을 깊이 읽고 상고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에도 성경공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성경공부 프로그램에도 참여해서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말씀을 배워야 됩니 다.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늘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행복 하고 독특한 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지난 주간에 은혜를 많이 입은 여러분들이빈다. 그리고 지금 도 은혜를 입은 여러분들입니다. 세례를 받고 집사가 되신 분들, 권사가 되 고 장로가 되신 여러분 그 은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보 답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온전히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결하세요. 깨끗하세요, 죄와 상관없이 구별되게 그리고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고 죽도록 충성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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