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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로운 창조 (고후 05: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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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찬송들이, 하나님의 창조 사 역을 노래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보기:시 33:6-9). 하나님께서는 처음에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서, 그 지으신 모든 것이 심히 보기에 좋았다고 만족해 하셨습니다(창 1:31). 이것은 과거에 이미 완성된 창조 사역을 가 리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창조 사역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을 아십니까 하나님의 창조 사역이 불완전했기 때문에 계속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최고 작품이 아직도 빚어지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면 창조주 하나님의 최고 작품은 무엇을 말합니까 고린도후서 5장 17 절의 사도 바울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 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의 새 로운 피조물인 것을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으로 거듭나고, 그리스도를 위해 우리의 삶을 드리기로 결단하고 주를 섬 길 때, 우리는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이것은 정말 새로운 경 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게 되는 새 생활은, 우 리를 새롭게 빚으시는 그리스도의 창조 사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참 으로 우리 주님은, 구원받은 성도 한 사람의 변화된 삶의 모습을, 가장 귀하고 값진 것으로 여기십니다. 사실, 주님을 알지 못하고 소망없이 생활 하던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만나 새롭게 변화하기 시작하는 것은, 우주 만 물의 창조 만큼 귀한 일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권능과 비밀스 러움에 비하면,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하겠느냐 고 반문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해 보십 시오. 오직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통해 우주 만물이 있는 것처 럼, 우리가 이처럼 주님을 알고, 주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된 것 도, 그분의 주권적인 은혜가 아니면, 가능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과 9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 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처음 만났던 날부터, 지금 이 순간에 이르기 까지, 우리의 삶이 주님의 손길로, 끊임없이 새롭게 다듬어지는 것을 경험 하십니까 오늘도 우리 삶을 성숙하게 변화시키시는 주님을 느끼며, 감사 하는 삶을 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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