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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화의 교리 (살전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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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리 중에 가장 오해받는 교리 중에 하나가 성화의 교리입니다. 성화 란 단어 자체가 어떤 사람에겐 겁을 먹고 도망가게 하기도 합니다. 왜냐하 면 성결하면 완전을 의미하는 줄 알게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성화되었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자기가 완전하다는 뜻 으로 말하지만 결코 아무도 그를 완전하다고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어떤 이는 말하기를 '나는 옛 사람의 성질은 다 떠나버리고 다시는 죄 를 짓지않는다고 합니다마는, 그런 근거는 성경말씀에서 찾아 볼 수 없습 니다.

 로마서 7장 24절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 가 나를 건져내랴 했는데, 이 말씀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부패한 옛 사 람의 성질이 불어다니다가, 우리가 천국의 본향으로 들어갈 때에야 벗어버 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로마서 7장 15절에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 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고 했고, 로마서 7장 22-23절에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소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 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했습니다.

 빌립보서 3장 12밑절에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 가노라 한 것처럼, 세상에는 결코 완전한 사람이란 없습니다.

그러나 성실하고 겸손한 크리스챤은 그리스도를 향해, 그에게 도달하기 위 해 계속 노력하고 달음질치며 사는 것입니다.

성화에는 세 가지 면이 있습니다.

 I. 성화는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 구별했다는 뜻입니다.

 예레미야 1장 5절에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 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하는 말씀 이 있습니다.

 레위기 8장 10절에 모세가 관유를 취하여 장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란 말씀이 있습니다. 이 두 절의 말씀이 사람이나 물건 이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 어떻게 성별되는가를 설명해 줍니다.

이제 우리가 가장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사람이 어떻게 성별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모든 크리스챤은 예수믿고 거듭나는 순간 성화되고 구별된 것입 니다.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따로 세웠다(Set apart) 는 뜻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손을 대시도록 맡기지 않기 때문에 사용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그 목적입니 다.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을 만났을 때, 큰 자동차 공장들이 평화시에 만들던 물품을 전시에 쓸 물품만드는 공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자동차를 만드는 대 신에 비행기나 탱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새로운 형태의 일을 위해 구별되었던 것입니다.모든 기계 의 목적이 바뀐 것입니다.

이와같이 사람이 구원받을 때 그 삶의 목적이 바뀌어 집니다. 더이상 죄를 섬기기 위한 존재가 아닌 것입니다.

한 사람이 사무실에서 일하던 중 군데 입대하라는 영장을 받았습니다. 그 는 명령에 복종하여 군에 입대했습니다. 이제는 옛 생활이 바뀌고, 의복도 바뀌고 동료들도 바뀌었습니다.

 그는 더이상 가정의 품에서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는 전혀 다른 사람 들과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더이상 책상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총을 잡고 뙤약 빛에서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그의 삶은 새로운 목적을 위해 구별된 것입니다.

 이와같이 사람이 구원받는 순간 구별된 것입니다. 모든 것이 바뀌는 것입 니다. 하나님께서도 사랑과 자비의 편지를 보내서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시 고, 새로운 목적을 위해 따로 세우는 것입니다.

핵이 분열될 때 위대한 힘이 발휘되어 원자폭탄이 만들어지는 것같이 크리 스챤이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당신의 목적을 위해 분 리시키시고 자기의 위치를 이해하고 주님께 맡기며 하나님의 계획안에 들어 갈 때, 이것이 곧 성별의 첫째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성도를 당신이 쓰실 목적으로 따로 세우는 것(setting one aside)하나님의 행위가 성별인 것입니다.

 II. 성화란 은혜 안에서 성장하고 진보하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 18절에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 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라 고 했고, 또 고린도수3장18절에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 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바울은 크 리스챤을 한 아이로, 예수님을 장성한 어른으로 묘사했습니다.

 아이는 어른을 우러러 봅니다. 아이는 어른을 바라보면서 자라게 되고, 어 느날 어른과 같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성별을 진보한다는 뜻이며, 은혜 안 에서 자란다는 뜻입니다.

아이가 어떤 요인으로 자라는 것과 같이 영적 성장을 가져오는데도 매체가 있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것이 영적성장을 가져오는 방법입니다.

 성경은 거울과 같습니다. 여자가 거울을 들여다 보고 주름살을 보면 즉시 화장을 해서 고칩니다.

우리가 성경을 들여다 볼 때 우리의 죄를 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됨을 발견하과 우리의 생활을 바로잡기 시작합니다.

또 성경은 지도와 같습니다. 성경은 우리 발 앞에 등불과도 같습니다. 지 도에 목적지까지 붉은 잉크로 밑줄을 쳐 놔서 그것을 따라 목적지에 도달하 는 것과 같이, 성경은 붉은 줄이 표시되어 있는데, 그리스도의 피로 된 붉 은 줄입니다.

 이 피가 죄에서 떠나 영광에 이르는 길을 보여줍니다.

성경은 우리의 양식입니다. 어린 애기에게는 적당한 음식을 먹어야 자라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것처럼, 우리가 성경에서 영의 양식을 섭취해야 은혜 안에서 자라게 됩니다.

어떤 여자가 책들을 꺼내서 먼지를 털고 있는데, 성경책의 먼지도 털고 있 었습니다. 그 집의 어린 딸이 엄마, 그 책 하나님의 성경책이야하고 물 으니까,엄마가 그럼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어린 딸이 말하기를 그럼, 왜 그 책을 하나님께 되돌려 보내지 않는 거야.우리는 책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지 않아라고 말했답니다.

그렇게 되면 안되지요. 성경을 보지않고 결코 은혜 안에서 자랄 수가 없습 니다.

 (2) 기도는 영적 성장의 방법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자신을 위해 많이 달라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 에게 대하여 올바른 태도를 갖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그리스도의 얼굴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기도할 때 주신 은혜와 축복을 감사하게 되고, 죄를 고백하게도 됩니다.

또한 주님께 쓰임받게 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고, 쓰임받기에 합당한 그릇 이 되게 해달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어느날 친구의 집에 식사 초대를 받아 갔다고 합시다. 앉아서 보니까 깨끗 한 테이블 보자기 위에 은수저가 깨끗이 놓여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잘 준비되겠구나 하고 기대하고 있는데, 들어온 음식을 보니까 더럽고 전에 먹 다 남은 음식을 담아왔습니다. 입맛이 싹 달아나고 차린 음식을 하나도 먹 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구원받지 못한 영혼을 생명의 떡을 먹고 싶어하는데 그들이 우리의 생활이 더러운 것을 보면, 우리 생활에 잘못된 것을 보면,그들이 기독교에 흥미를 잃게되고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도 없어집니다.

그런데 기도는 우리의 생활을 깨끗하도록 지켜주며 은혜 안에서 성장 발전 하게 도와줍니다.

 (3) 의무에 충성하는 것이 영적 성장을 가져옵니다.

 고충 건물이나 비행기나 배를 건축하고 만드는데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 와 마찬가지로 크리스챤의 인격을 건설하는데도 기술이 필요한데, 충성이 그 기술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는 교회 출석에 충성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교회 출석에 성실하지 않 고 은혜 안에서 성장하는 법은 결코 없습니다.

목사가 제일 상처받고 속상한 일은 교인들이 하나님의 집에 결석하는 일입 니다. 왜냐하면 예배시간에 성실히 참석하지 않으면, 결코 영적 성장을 가 져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청지기 직분에 충성해야 됩니다. 우리의 시간, 우리의 재 능, 하나님께 속한 십일조 등을 성실하게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 없이 결코 은혜 안에서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로버트 리(Robert E.Lee)씨는 말하기를 의무는 영어에서 가장 숭고한 단 어(sublimest word)다라고 했습니다.

영적 생활에 손해를 가져오지 않고 의무를 배반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해야 될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고 거절할 때, 우리 심령에 어떤 부분은 죽 고 있는 것입니다.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않으면 죄니라고 했습니다.

가령 어떤 건널목 앞에 서 있는 맹인 옆에서 있다고 합시다. 이때 이 장애 인을 길을 건느도록 도와주는 것은 당신의 책임입니다. 이때 이일을 하지 않으면 우리 자신 안에 어떤 좋은 것을 죽이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때 그 책임을 하고 나면 우리 가슴에 뜨거운 불꽃들이 펄펄 타 오르게 됩니다. 이와 같이 크리스챤으로서 의무를 잘 감당하면, 영적 생활 에 큰 유익을 가져옵니다.

크리스얀으로 하나님께 대한 가장 중요한 의무 중의 하나가 바로 십일조입 니다. 이런 의무를 실행하는 일에 정직하지 못한 것보다 신자로서 인격형성 에 더 파괴적인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면서 은혜 안에서 살 수 없습니다.

 (4)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이 영적 성장의 비결입니다.

 해바라기가 해따라 가듯이 우리 심령 속에 항상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의 얼굴을 바라볼 때, 영적 성장을 가져옵니다. 교회 안에서 예배드릴 때만이 아니라, 일할 때나 차를 타거나 길을 걸을 때나 늘 주님을 사모하고 그의 거룩한 얼굴을 바라볼 때, 계속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교회 문 밖에만 나가면 세상 생각,지저분한 생각,마귀가 갖다주는 온갖 더러운 생각을 받아들이며, 결코 믿음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얼굴을 항상 바라볼때, 우리가 위로부터 오는 감동을 받고 점점 더 주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은혜 안에서 성장하는 것이 성결의 또 다른 한 부분입니다.

 III. 성결은 주님 재림 시에 최종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요한일서 3장 2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 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라고 했습니다.

또 고린도전서 15장 52절에 '나팔 소리가 나매 주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했고, 또 고린도전서 15장 49절에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했습니다.

빌립보서 1장 6절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가 하나도 남김없이 다 없어진 다음에 완전해져서 성별되는 것이 아니 라, 우리가 구원받을 때에 이미 성별되었고, 하나님이 쓰시도록 구별된 것 입니다.

우리가 은혜 안에서 성장할 때 우리 안에서 성별의 과정이 시작된 것입니 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의 성결이 완성되고, 완전해지고, 주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오실 때 우리에게 얼마나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겠습니까 어떤 신자는 무덤 속에서, 어떤 신자는 이 악한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주님 을 맞이하게 될 것인데, 그때에 하늘이 열리고 주께서 큰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더불어 내려오시는데, 우리는 주님을 만나기 위해 들림을 받고 홀연히 완전한 형상으로 변화를 받게 됩니다.

그것은 마치 징그럽던 뻔데기가 아름다운 나비로 변화되어 하늘로 날아 올 라가는 것으로 비유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에 변화를 받지 못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완전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제외될 것입니다.

그 변화는 먼저 몸의 변화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몸을 갖게 될 것인데, 다 시는 아픈 것도, 통증도 늙는 것도 다 사라지게 됩니다.

이제 그 다음에는 정신적인 변화가 일어나빈다. 모든 하나님의 신비가 밝 히 드러나서 이해되지 않던 부분도 깨닫게 됩니다.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한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영적인 변화입니다. 모든 면에서 완전해 집니다. 이것이 하나 님의 궁극적인 구원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때 완성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죽을 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완성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9-30절에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과거 세대와 또 오고 오는 세대와 영원까지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아들의 형상을 닮게 하시고, 영적인 본향으로 인도하실 계 획을 하시고 일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아담 안에서 낙원을 잃어버렸으나, 그리스도 안에서 낙원이 영원히 다시 얻게 된 것입니다.

 한 젊은이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이었습니다. 그 런데 크리스챤이 아니었습니다. 자기의 상처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통이 점점 심해져감을 느꼈습니다. 갑자기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한 간호사가 빨리 달려오더니 침대 주위에 스크린을 쳤습니다. 그것은 그 가 죽을 때가 임박했다는 뜻임을 알았습니다. 온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시계의 종소리가 들렸습니다. 시계가 다시 울리기 전에 죽을 것만 같았습 니다. 생명이 순간 순간 눈 앞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없이 살아왔는데, 이제 무거운 죄가 자기를 짓누르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 만날 생각을 하니 두려워했습니다. 그의 눈이 스크린 위를 여기 저기 쳐다보았습니다.

그런데 반대편 벽에 해답이 그에게 나타났습니다. 그 벽에는 성경말씀이 쓰여졌는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 게 하리라하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누구나 예수님께 나아오기만 하면 구원받는 다는 것을 기억이 났습니다. 전에 예수님이 죄인들을 향하여 두 팔을 벌리 고 오라고 부르시는 모습의 사진을 본 것이 기억났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초청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하시고 죄를 용서하 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청년은 그 성경구절을 몇 번이나 읽고 또 읽었습니다. 마음 깊숙이서 우러나오는 말로 내가 지금 주님께 가겠습니다.지금 곧 나옵니다. 너무 늦 지 않았습니까할 때에, 옆 침대에 있던 사람이 말하기를 불쌍한 사람, 헛소리하는 구만했습니다.

그런데 스크린 뒤에 있던 사람은 이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그 청년은 이제 구세주를 모셨고, 매우 행복했습니다. 이제 한가지 바라는 것은, 조금 만 더 살아서 형제들에게 그리스도에 관해 이야기 해 주고 싶은 것이었습니 다.

그리고났는데 간호사가 오더니 스크린을 거두어 치웠습니다. '미안합니다.

선생님!' 그러더니 '제가 실수를 해서 다른 침대 옆에 쳐야 될 것을 여기다 쳤었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간호원이 깜짝 놀란 것은 그 환자가 침대에 일어나 앉아서 소리내 어 우는 것이었습니다. '미안하다니요 왜요! 이 순간이야말로 제게는 가장 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예수님께서 나오십시요. 이것이야말로 당신에게 가장 큰 사건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구원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만족케 하시고, 어느날 영 화롭게 해 주십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놀라운 구세주이십니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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