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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왕권을 회복하는 길 (창 01:26-30)

첨부 1


우리는 이 땅 위에 살아가는 동안 온갖 고난을 다 당합니다. 그러면서도 그것을 기쁨으로 참고 견딜 수 있는 것은 천국에 대한 소망 때문입니다. 천국은 상징적인 장소가 아닙니다. 요한복음 14:2-3에서 예수님은 분명히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고 하셨습니다.
그 처소가 예비되면 다시 오셔서 우리를 그곳으로 인도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한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불신자들은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영영한 불이 예비된 지옥에 간다고 했습니다(마 25:41).
천국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지만 그러나 이 땅에서도 얼마든지 경험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이 땅 위에서의 천국과 지옥은 어느 특정한 장소가 아닙니다. 개개인이 누구의 지배를 받고 있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은 경험되어지며 그들의 삶속에 재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곳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그곳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관계없이 그 어디나 천국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오실 것을 선포하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이 계신 곳이 천국이요 예수님이 천국을 가지고 오셨다는 말입니다.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가 왕이 되시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곳은 천국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심령은 천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면 천국에 이르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한다고 했습니다(계 20:6). 천국은 성도가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이 되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그곳에서 그로 더불어 우리가 왕이 되듯이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그와 더불어 나는 지금도 왕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지배받기 보다는 지배하기를 강렬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토록 간절하게 지배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그 자체가 누구에겐가 무엇에겐가 지배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 없이 군사 쿠데타를 통해서 권력을 잡은 사람들은 권세로 세상을 지배해 보려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없이 학문이나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은 명예를 통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없이 물질을 추구하는 사람은 재물을 통해 세상을 지배해 보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그들 자신이 왕이 아닙니다. 지배하려는 마음을 통해 그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또 다른 영적 존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내 마음에 주인, 나아가 왕이 누구인가를 확인해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참 왕으로 모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을 우리 안에 회복하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1.태초의 인간은 왕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7-28)”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셨고, 인간은 그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시되 다른 피조물과는 구별되게 지으셨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지음을 받았고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권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모든 만물을 다스리듯이 인간도 하나님 안에서 만물을 다스리는 존재로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는 하나님과 인간의 정치적 형상이라 말합니다.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이 말씀은 왕권을 말합니다. 처음 인간이 지음받던 날에는 창조된 이 세상의 만물을 다스릴 권세가 인간에게 있었습니다. 왕자에게는 왕권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왕이기에 그에게도 자녀된 권세가 있고 아버지의 왕권의 혜택을 자신이 누리고 나아가 자기도 그 권세를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2.인간은 하나님이 주시는 왕권을 거부했습니다.
에스겔 28:12-19을 보면 하나님의 성산에 거하던 천사가 타락한 장면이 나옵니다. 이사야 14:12-20을 보면 타락한 천사가 땅으로 내어 쫓겼습니다. 창세기 3장을 보면 최초의 인간인 아담에게 나타나 타락시키고 인류를 망하게 했습니다.
천사가 타락하여 사탄이 된 이유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왕권의 통치를 거부하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그 사탄이 인간에게도 출현하여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게 했습니다. 아담 역시 사탄이 하나님처럼 될려고 타락한 것과 똑같이 하나님이 되고자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왕자는 임금된 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만 왕자입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그를 왕자로 인정해주고 그의 왕권을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떠나 버리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사실 인간에게는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고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에 비로소 누릴 수 있었던 왕권이었습니다. 그런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니 자연히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왕권은 박탈되었습니다.

3.왕권을 거부한 인간은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사람을 넘어뜨림으로 인간의 지배 아래 있던 모든 피조물을 자기 수하에 두게 했습니다. 범죄 이전의 인간은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을 지키며 그 법 안에서 만물을 다스리는 왕권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자 사탄이 인간을 장악해 버렸습니다. 범죄 이후에 사탄은 인간의 눈을 어둡게 했습니다.
범죄한 인간의 특징은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남으로 흙만 남은 인간을 마귀는 마음대로 물고 뜯습니다. 범죄 이후에 하나님으로부터 여자는 해산의 수고와 남편을 섬길 것을 명령받았고, 남자는 이마에 땀이 흘러야 먹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땅이 엉컹퀴를 내었다는 것은 인간의 왕권을 땅이 인정치 않고 반발했다는 것입니다. 만물이 저주를 받았으므로 되는 일이 없고, 더러 성공을 해도 더 큰 불행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저주와 고통 속에 빠진 인간은 한없이 불안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하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니 불안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무엇인가를 하나님으로 잡아야 합니다. 그러나 영안이 닫힌 인간이 캄캄한 어둠 속에서 하나님이다 싶어 무엇인가 잡고 섬기면 그것이 곧 우상입니다. 저주나 재앙 속에서 빠져 나오고 싶어 계속 더듬다 무엇 하나를 잡고 또 찾으면 그게 우상이고 곧 마귀입니다. 그 후에는 우상에 더욱 심취하고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2-3)”
지금 불신자들은 모두 세상 풍속에 빠져 있습니다.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세상 풍속을 자세히 살펴보면 철저하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는 것들입니다.
저는 금번 추석에 고향에 갔다가 고향 친구들의 친목회 모임에 가보았습니다. 이때 저는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 사람들인가를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세상풍속은 철저하게 우상숭배와 관련이 있습니다. 학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방법은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 아래 피조물을 다스리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탄의 통치방법은 자신이 왕이 되고 피조물을 그 아래 두고 인간을 제일 아래에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난 자로서 피조물을 섬기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도의 힌두교는 소가 신이 됩니다. 불교는 코끼리, 돼지, 용, 뱀, 사자 등 성경에서 부정한 짐승으로 규정한 동물들을 그들의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니 일월성신을 섬기고 바위, 나무, 물 등 다스려야 할 만물 앞에 인간이 머리를 숙여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철저하게 인간이 피조물 아래 굴복하게 있습니다.
믿음으로 바라볼 때 진화론이 무엇입니까 진화론은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였다는 것을 기를 쓰고 증명하려는 학문입니다. 사람을 짐승 아래로 집어 넣으려는 마귀의 학문입니다. 철저하게 사탄이 사용하는 학문입니다.
동양에서는 띠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가지고 운명을 점치게 됩니다. 이것도 인간을 짐승 아래에 두려는 사탄의 전략입니다. 흔히 닭띠 여자가 새벽에 태어나면 고생을 많이 할 팔자라고 말합니다. 백말띠 여자는 필연적으로 팔자가 드세다고 말합니다.
개띠 남자와 호랑이 띠 여자는 결혼을 시키지 않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잘나서 그대로 살려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4년생으로 금년에 회갑을 맞이한 사람들은 잔치를 하지 않습니다. 금년에 회갑잔치를 벌이면 화재,수재,풍재라는 삼재 수를 당한다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짐승(사탄)의 권세 아래 묶여 살아갑니다.
‘나는 개띠다’ 자꾸 강조하는 것은 스스로를 개와 같은 인생을 살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개 같은 인생, 쥐 같은 인생을 만들어 짐승 아래 묶어 두려는 사탄의 전략이 띠입니다.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합니다.
프로야구는 철저하게 짐승의 깃발 아래 인간이 춤추는 것입니다. 해태 타이거스, 빙그레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오비 베어즈, 태평양 돌핀스, 짐승의 깃발 아래 인간은 환호하고 울고 웃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철저하게 동물에게 자기의 감정을 걸고 운명을 걸고 살아갑니다. 그 짐승의 깃발과 환호 뒤에 사탄 마귀가 존재하고 있음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하나님을 떠나자 인간은 다스리는 왕권을 빼앗겨 버리고 철저하게 마귀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4.왕권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 있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한 자는 더 이상 마귀의 종이 아닙니다. 더 이상 피조물을 섬길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 왕권을 회복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회복시키신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계 20:6)”
우리는 이 땅에서는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천국에 가서는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할 사람들입니다. 더 이상 종이 아니고 왕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 때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야 합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기쁨과 감격 속에 살아야 합니다.
불신자들에게는 토정비결이 통하고 점이 통할른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셨으므로 관상의 저주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그가 손에 못 박히심으로 손금의 저주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그가 발에 못 박히심으로 족상의 저주에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믿는 우리는 더 이상 세상풍속을 따를 필요가 없고, 마귀의 저주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만드신 분이시요 그것을 다스리는 분이십니다. 영적존재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다스림의 왕권을 소유했던 존재입니다.
그런데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을 떠남으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신 이 왕권의 축복을 잃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은 우리에게 그 왕권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의 자녀로 왕입니다. 하나님에게만 지배받는 그 안에서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왕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합니다.
애굽을 빠져나와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은 한동안 사사들을 통해 다스리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을 요구했습니다.
이 말의 배경에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통치를 거부하는 사탄의 전략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마귀에게 속은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통치를 거절하고 사람의 통치를 받기를 원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기보다는 보이는 우상을 원했던 것입니다. 마귀는 보이는 피조물을 통해 인간을 지배합니다. 세상의 왕은 마귀입니다.
어쨌든 왕이된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왕권을 대신하는 대리 통치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사울은 그것을 거부했습니다. 하나님의 왕권을 거부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간의 왕권을 지속하고 후손에게 세습시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울의 인간적인 지혜는 참으로 탁월했습니다. 그는 적어도 50년 이상을 내다보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왕삼은 일에 대하여 후회하셨습니다. 사울에게는 인간적인 허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께 버림받은 이유는 허물보다는 더 근본적인 잘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대리 통치권자로서의 왕권을 거부하고 인본주의로 자신의 왕권을 세습하려던 왕이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대리 통치를 실현한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1:1을 보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왕이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어린 아이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악인의 장막에 거하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시 84:10). 다윗은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요, 예수 그리스도는 왕권의 주체자입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께만 지배받는 왕으로 살아갈 때 그에게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모든 문제가 하나님 안에서 해결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왕이 되어야 합니다. 그가 우리에게 허락하신 왕권 안에서 우리는 왕입니다. 우리는 그에게만 지배받는 왕이 되어야 합니다. 그만을 기뻐하고 그만을 두려워하는 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평생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능력으로 역사해 주십니다.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막 16:19-20)”
행 1:8은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를 통치하시고 왕권을 회복시키시며 원래 창조의 모습으로 회복시키시는 장면을 말씀해줍니다. 하나님의 영이 회복되고 그 안에서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정복하며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는 우리가 된 것입니다.
우리의 왕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왕권을 가지고 날마다 승리하시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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