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우리가 받은 은혜를 알자 (엡 02:8-10)

첨부 1


하나님은 은혜가 풍성한 분 이십니다. 하나님은 그풍성한 은헤를 우리 모두에게 주셨고 계속해서 또
주시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은헤 받은 백성은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않됩니다. 그 은혜가 무
었인지를 우리의 의식속에서 잘 인식 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은혜를 알때 우리는 그 은혜 안에 굳게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우리가 받은 은혜들이 무엇인지 듣고 잘 이해 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우리가 받은 은혜는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무엇입니까 각 사람의 개별적인 은혜의 경험이 나름데로 있으리라 생가 합니다 만 대체적으로 모든 사람이 다 공유 하고 느낄 수 있는 보편적 은헤를 말 하고자 합니다. 여기에서 보편적인 은헤란 모든 그리도인들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은혜의 말씀을 의미하기도 함니다. 그 은혜가 무엇입니까

1.구원의 은혜입니다.-죄사함과 하나님의 자녀됨의 은혜
은헤중에 제일 큰 은혜는 죄에서 구원 받고 천국시민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바울 사도는 우리가 받은 은혜를 말씀합니다.
“(엡2: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께서는 은혜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되 거저 공짜로 선물로 주셨습니다.1)사람들의 선물은 조건과 이유에 대한 감사의 보답이다.
명절이 되면 사람들이 선물을 사들고 다닙니다. 사람들끼리야 감사해서 또는 다른 뜻이 있어서 선물을 하는 일들이 흔합니다. 사람들 간에 선물을 주고 받는 일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가 대부분입니다. 평소에 도움을 주셔서..., 평소에 친분이 있는 분이라서..., 또는 윗 어른에 대한 예의로..., 또는 앞으로 잘 봐달라는 뜻으로..등등의 이유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가져가는 선물마다 선물을 드리는 각자의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2)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은 우리에게 어떤 조건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뭘 바라서 선물을 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무슨 이익이 있다고 우리에게 선물하시겠습니까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선물을 받을 만한 자격도 없습니다. 그럴만한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도리어 선물은 커녕 심판받고 형벌 받을 죄인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선물을 무조건적 은혜요, 불가항력적 은혜라 합니다. 바로 이 은혜가 구원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선물로, 은혜로 주셨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구원을 확신하며 은혜 안에 굳게 서야합니다.
우리들이 구원을 받았다고 할 때 크게 두가지 면에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먼저는 죄사함의 은혜입니다.
이것은 우리 구원의 소극적인 면입니다.
죄사함의 은혜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없애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되 전혀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면사무소나 구청, 혹은 지서, 파출소 경찰서에 가면 범죄인 명부가 있습니다. 우리가 신원증명서를 떼러가면 범죄인 명부를 대조해 봅니다. 그때 범죄 사실이 확연히 나타나고 신원증명서에 기록이 됩니다.
그런데 죄 용서란 이 범죄인 명부에서 지워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의 흔적조차 없애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사44:21-23)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44:2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를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사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이렇게 죄용서는 우리의 죄를 말끔히 지워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지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 모두가 누리고 있는 죄 용서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의롭다함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은혜입니다. 이것은 적극적인 면입니다.
우리는 죄 사함을 받은 상태로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죄사함을 받아 의롭다하심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인 우리들을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의롭다”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의롭다는 말은 죄가 없다”는 선언적 의미가 포함이 되어있읍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나아가 의롭다함을 얻은 죄인들을 자기의 “자녀”로 삼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권세와 특권이 있는 것입니다.그 권세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포함하고 있읍니다.
(마28:18)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막3: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눅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죄사함을 받은 사람이요 의롭다함을 얻은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확신은 곧 믿음입니다. 나와 여러분의 믿음을 키우시기바랍니다.
여러분에게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구원 받았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습니까 오늘 죽어도 예수님의 은혜로 천국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확신합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의 아버지이심을 확신합니까 우리 모두가 은혜 안에 굳게 서려면 우리는 바로 이런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가 혜로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우리는 고난속에서도 은혜를 찾을 수 있읍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속에서도 은혜로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바울 사도는
(빌1:29)“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고난에서 면제 받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도리어 고난마저도 하나님이 주신 은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고난도 받습니다. 우리는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니 고난도 은혜라니..! 어떻게 그 고통스런 일들을 은혜라 할 수 있습니까”라고 반문하실 것입니다.
사실 고난은 결코 기쁜 일이 아닙니다. 고통스런 일이요 우리의 삶을 지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극심한 고난은 사람들을 자살로 이끌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고난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일부분 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고난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살찌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풍성한 신앙인의 인격을 이루시기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