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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으리라 (마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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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수는 마태복음 23장에서는 화가 있을진저라는 말이 통털어 10번이나 나옵니다.
그런데 그 중에 버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죄악상을 책망하시면“ 화가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라는 말이 7번씩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웅장하고 장엄한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이
(마24: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것에 대하여 생각하기 전에 먼저 성전에 대한 깊은 뜻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1.성전의 뜻을 바로 알아둡시다.

1.구약에서 카할(히)/거룩한 회중이 모인 것입니다.
교회는 거룩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요,,,거룩한 일들을 하는 곳이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적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곳이 곧 성전이다라는 사실입니다.

2.신약에서 에클레시아(헬)/세상에서 불러낸 사람들이 모인 곳임.
저와 여러분이 멸망에 자리에 앉아 있을 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우리가 그분을 믿음으로 세상의 구속의 자리에서 불러내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곧 교회,즉 성전이라는 사실입니다.

3.카토릭(라)/ 보편적, 모든 것을 포함한, 도량이 넓은.
교회는 높고 낮음이 없는 곳이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에서 사장이라고 교회에서도 사장이 아니고!! 장관이라고 해서 장관이 아니라!! 교회는 너나 할 것 없이 높고 낮음이 없는 보편타당한 남녀노유 유무식에 관계성이 없는 평등한 곳이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는 누가 높고 낮고 없이 다 하나님 앞에 죄인된 몸이요,,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함을 얻은 영적인 1:1의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2.성전은 삼위일체 합동으로 세움.

1.성부 하나님의 사랑의 교실.(엡2:22,계21:-22:,시84:10,왕상6:38,7:1)
성전은 역사적으로 볼 때에 다섯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담-모세까지 자연성전기어디든지 장소와 관계없이 잘 다듬어 놓은 돌위에 제물을 올려놓고 예배를 드리면 그곳이 성전이 되었습니다.
모세부터 솔로몬때까지 장막성전시대라고 해서 천막으로 성전을 지어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솔로몬-예수님때까지는 예루살렘성전시대가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시대에는 =솔로몬 성전시대가 있었고,,스룹바벨 성전시대,마카피아서 성전시대,,헤롯성전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부터 예수님 재림하시기까지는 오늘날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신약 교회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어서 천국에 이를 때에는 영원한 천국시대로서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에 천지는 없어지고 영원한 새예루살렘과 새땅이 형성되어지는 것입니다.
아담으로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자연성전이나,장막성전이나,예루살렘성전의 이전시대는 다 한결같이 영원한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가는 과정의 역사로서 성전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음을 에배소서2:22절에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이처럼 여러시대를 성전이 발전과정이 있었지만,,
이 성전을 성부 하나님이 아무런 목적없이 지은 것이 아니라
우리 모든 사람들이 이 성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를 깨달아!!!
하나님이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을 깨달으므로 말미암아 멸망당하지 아니하고 구원을 얻기를 원하는 의미에서 역사속에 교회라는 제도를 통해서 자연성전 시대로부터 오늘날 우리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일을 타나내실 때마다 성전을 통해서 나타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사랑의 교실로 이 성전을 지은 것을 깨달은 다윗같은 왕은 고백하기 (시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일개국의 왕이 하나님의 교회의 문지기로 사는 것이 더 낳다고 하는 고백을 할 정도로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솔로몬 왕같은 사람은 왕상6:37에 보면 하나님의 성전이 얼마나 필요한 것이가라는 사실을 깨달았기에 그는 7년동안 하나님의 성전을 짖는 일에 심혈을 쏟게 되었습니다.
그가 얼마나 정성스럽게 지었던지 지금 무너진 터만 있는 예루살렘성전이 지금도 7대불가사이 가운데 하나로 꼽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하나님의 사랑의 교실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솔로몬이 성전을 소홀이 여길 수 없어 7년동안 지었기에 하나님이 그 정성을 보시고 하나님이 솔로몬을 축복하셔서 성전을 짖는데는 7년이 걸렸지만 솔로몬을 위한 집을 짖는데는 13년이나 걸처셔 짖게 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내년에 우리교회에 2층을 올리려고 기도하는 중입니다.
우리모두 솔로몬과 같은 심정이 됩시다.
뿐만 아니라 스가랴 선지자같은 분은 얼마나 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했든지 (마23:35,대하24:15-22)에 보면 성전을 사랑하다가 성전에서 죽기까지 교회를 사랑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를 사랑하십니까

2.성자 예수님의 희생의 피로.(행20:28,엡5:)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엡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교회가 세워지기까지는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희생의 대가가 지불되어질 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 희생중에 희생은 그리스도께서 피의 희생으로 대신 지불하시고 교회를 세우신 곳이 바로 우리가 앉아 있는 교회인 것입니다.
(행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성도의 희생이 없이는 교회가 성장할 수 없다.

3.성령님의 능력으로.(행1:8,15,마18:20,계21:22-27)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15)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 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마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교회의 교인들이 많이 모이느냐 적게 모이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교회가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계21: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계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계21: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계21: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이러한 성전이라 할찌라도

3.성전도 무너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1.죄가 있으면 무너집니다(마23:,눅19:41-42,왕상9:7,미3:12)
마태복음 23장에서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향해 말씀하신 화에 대해서 7번씩이나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37절에가서
(마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눅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눅19: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성전이 누구입니까바로 저와 여러분 자신입니다.
우리 자신 한분한분이 죄로 인하여 한사람 한 사람이 무너지면 결국은 교회 전체가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앞으로 절처한 성결운동이 일어나야만 합니다.
죄 때문에 무너지되

2.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습니다(눅19:44,마23:38,합2:11)
주님이 말씀하신 예언대로 실제로 AD70년에 로마 디토스장군의해
예루살렘 성전은 돌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40년도 되지 않아서 말씀대로 되어지고 말았다는 사실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는 돌과 돌 사이에다가 금,은 보석을 넣고 집을 지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로마 군인들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킬 때에 돌과 돌 사이에 넣었던 금,은 보화를 취하기 위해서 돌 위에 돌 남기지 아니하고 성전을 무너트렀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건은 로마의 디토스 장군이 마지막 예루살렘 성을 함락시키고 난 후에 그가 기록한 전승일기에 보면
성전을 쌓아 올린 어떤 돌은 하나에 100톤이나 되는 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나중에 생각하기를 이 어마어마한 100톤씩이나 되는 돌을 무너트린다는 것은 인간으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무개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로마 군인들이 돌 사에 금,은 보석을 쾌내기 위해 그 돌들을 무너트린 것은 인간으로 볼 때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생각하기를 그의 부하들의 힘이 작용한 것이 아니라,,예수가 돌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니하고 성전이 무너질 것이라고 예언했기 때문에 우리 부화들을 통해서 예수께서 말한 그 말을 이루게 된 것 같다고 고백하였다고 합니다.
(마23: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합2:11)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

3.무너지지 않을 집을 지어야 합니다(시127:1,마7:25,학2:10)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마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학2:10) 다리오왕 이년 구월 이십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 기도제목 ▣

1. 거룩한 부르심을 얻은 담이 없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사랑, 희생, 능력,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3. 죄를 회개하고 무너지지 않을 성전과 가정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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