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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혜의 근본 (잠 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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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교회는 사회의 각급학교 (국, 중, 고, 대학)을 졸업하는 우리교회의 자녀들을 교회의 이름으로 축하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식은 중요한 것이고 없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곧 지혜입니다. 지식이 무엇을 아는 것이라면 지혜는 그 지식을 잘 활용할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불행한 것은 인류에게 지식은있으나 참된 지혜가없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문제, 세계의 문제는 지식이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 그 지식을 올바로 쓸 줄 아는 지혜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지구상에 50억이 넘는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세대의 인류는 역사상 가장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 들입니다. 요즈음의 국민학생들은 옛날의 박사들이나 대학교수들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지식을 가졌습니다.

인류역사이래 최고의 과학지식 경제지식 각종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전쟁을 그치지 못했습니다. 아직은 지식이 모자란 것일까요. 아닙니다. 지혜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 므로 오늘날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지혜요, 그 지혜를 가진 사람들 입니다.

그러면 그 지혜는 어디서 오며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다." (욥기 28:28, 잠언 1:7, 9:10) 그렇습니다. 인류는 자기를 창조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 것입니다. 인생은 하나님을 알 때 비로소 자기를 알게 됩니다. 자기를 알 게 된다는 말은 자기 실체를 안다는말이요, 자기의 문제를 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우리의 아버지 우리는 하나님 앞에 형제요 가족입니다. 이 사실만 바로 알고 이해하면 모든 전쟁은 당장에 그칠 것이고 인류의 경제문제 식량문제 토 지 문제 소유문제는 즉시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데 있습니다. 죄가 바로 문제의 핵심인데 "욕심이 잉 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 1:15) 함과 같습니다 모든 전쟁이 다 욕심으로부터 시작되서 무수한 사망을 낳지 않습니까. 전쟁할 돈으 로 경제부흥시키면인류의 의식주 문제는 당장에 해결됩니다.

그런데 왜 뻔히 알면서도 하지 못합니까 인생이 죄에 눌려있기 때문입니다. 이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께서 세상에 메시야로 오셔서 십자가 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초대교회는 자기 것을 자기 것이라 하는 자가 없이 유무상통하므로 그 중 에 핍절한 자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성경의 가르침은 "땅은 하나님의 것이라" (레 25:23)고 명시하고 있으니 바라기는 졸업생 여러분 참된 지혜와 지식을가집시다.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 경외함에 있습니다. 세상이나 학교가 가르치지 못하고 오직 하 나님의 집인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주 안에서 잘 배 우고 자라서 세계를 지도하고 이끌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도 이런 사람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 하여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뤄지게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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