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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혜가 필요하다 (잠 2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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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인생의 도리에 대하여 배워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배우는 일에 열심히 투자를 한다.

2.그러나 배우는 목적이 다른 사람들이 많아졌다. 인간답게 살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남보다 출세하고 잘살기 위한 교육이 돼어 버렸다.

3.그러다 보니 갖가지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근래에 나라를 시끄럽게한 입시부정이라든지 공직자 윤리문제등이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4.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식이 아닌, 인생의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 지혜를 성경에서 배울 수 있다.
I.깨달음이 지혜다(1-6).
A.깨닫는 것이 보화다.

1.약사빠르고 부정을 행해온 사람들이 큰소리치며 잘살아온 것이 지금까지 이 나라의 형편이었다.1)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대학을 가야했고 부정을 해서라도 명문대학을 원했다.
2)권력이 있으면 법도 얼마든지 바꿀수가 있었고 또 그런 사람들에게는 법이 예외로 인정하였다.
3)결국 성실하고 힘없는 사람만 바보처럼 여겨져 왔다.

2.많은 사람들이 권력에 줄을 서려 했고 어떻게든 돈만 벌면 최고라는 가치관이 성행했다.

3.그래서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모습이 부러워 보일 수밖에 없었다. 분명히 비정상이었지만 우리는 그것을 체념하며 살아왔다. 심지어는 신앙인들 까지도 그런것에 대하여 가책을 느끼지 않는 정도가 되었다.

4.그러나 성경은1)불의한 자들을 부러워하지도 말며, 그들과 어울릴 생각도 말고
2)더우기 그들의 인생관은 배우지도 말라고 명령한다.

5.만일 우리에게 깨닫는 지혜가 있다면1)온갖 값진 보화를 방마다 채울수 있으며
2)가장 훌륭한 전술가 보다도 더 탁월하며(5절)
3)가장 힘센 사람도 이길수 있다.
B.깨닫는 일에 힘쓰자.

1.깨달음이란 기도하는 자가 얻는 선물이다. 그것은 돈주고도 살수가 없다.

2.부정한 방법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가장 고통당할수 있는 세상이 우리 앞에 시작돼고 있다.이것은 가물어 메마르고 갈라진 땅에 해갈의 단비와도 같은 너무나 꿈같은 일들이다.

3.하나님의 말씀은 언제 어느 시대나 살아 있음을 지금의 세상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4.우리는 우리 앞에 열려질 세상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변화하는 세상의 가치관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임을 새삼 깨달아야 한다.
II.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다(7-14).
A.하나님을 속일 사람은 아무도 없다.

1.적당히 하여 남을 해친다든지 부정을 일삼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전적으로 부정한
사람들의 처신이다.

2.만일 우리가 하나님이 살아 계신 분으로 믿는다면 감히 불법을 행할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3.사특을 행한다든지(8절)불행한 사람들의 고난에 대하여 외면하는 행위(12)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다.

4.하나님은1)우리의 생각을 살피신다(8-9).
2)속마음을 살피시며, 우리의 행위에 대하여 보상하신다(12).

5.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발견하면1)꿀같은 지혜를 깨닫게 되며
2)내일의 희망을 갖게된다.
B.성도는 지혜로워야 한다.

1.예수믿는 사람은 당연히 지혜로워야 한다. 지혜는 생명다음으로 귀중한 것이다.

2.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원한다면 지혜의 은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성숙한 사람일수록 지혜로운 사람이다.

3.하나님을 나는 것과 지혜는 일맥상통하고 있다. 믿는다는 것은 지혜를 얻는 일이요,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지혜롭다는 것이다.

4.그러나 아직까지 이전의 미련하고 악한 생각을 온전히 버리지 못했다면 자신을 다시금 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직 지혜의 사람이 되지못한 증거다.

5.하나님은 중생한 성도에게 지혜를 주시기 때문에 악한 생각과 버려야 될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닫도록 하신다.
III.정의를 행하는 것이 지혜다(15-22).
A.의인은 망하지 않는다.

1. 15절을 현대어 성경은 “올바르게 사는 사람을 짓누르고 등치고 착취하며 그 사는 집까지 별의별 수단을 다 동원하여 빼앗으려고 궁리만 하고 있는 못된 자들을 닮지 말아라”라고 하였다.지금 우리의 사회 모습을 그대로 지적하는 말씀이다.

2. 16절 말씀에 의인은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고 하였다.

3. 17절 말씀에 “생각만 해도 보기싫은 네 원수가 크나큰 불행에 빠졌다 해서 마구 기뻐해서도 안된다”고 하였다.

4.결국 이 말씀들은 오늘날 성도들이 겪는 갈등에 대하여 명확관화하게 답하고 있다. 사실은 갈등의 소재거리도 돼지 못한다. 원칙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다.

5.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불법에 익숙해 있다. 그것이 부정인지 조차 깨닫지 못한다.
B.성도는 정의를 행해야 한다.

1.오늘날 많은 설교자들이 “말씀중심”을 외치고 있다. 진정한 말씀중심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2.법을 집행하는 관리인들 중에서 제대로 법을 집행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마찬 가지로 말씀중심을 외치는 사람들 일수록 말씀을 어기는 경우가 많다.

3.구호가 필요치 않다. 진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자신의 구주요 아버지로 모시고 산다면 불법을 행할수 없고 불의를 기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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