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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통에는 뜻이 있다 (욥 3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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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서는 동방의 의인이라고 불리우던 욥이 당하는 고난을 통하여 의인도 고난을 당할수 있으며, 그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교훈하는 말씀입니다. 욥 이 고난을 당할 때에 그의 친구들은 한결 같이 욥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그러나 엘리후만은 욥을 위로하며 고난에는 하나님의 타당한 이유가 있 다는 답변으로 설득했습니다. 엘리후가 욥에게 깨닫게한 고통의 이유를 살피고자 합니다.

 1.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십니다.(12절) 욥의 하나님께 대한 질문은 내가 잘 못한 것이 없는데 왜 내게 고통을 주시는 냐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엘리후의 답은 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시기 때문이 랍니다. "하나님은 크시다."는 말은 하나님이 너만 못하며 또 몰라서 고의로 고난 을 주시는 분이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시기에 우리를 잘 아실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은 하나님의 실수나 불의로 생각지 말고 이유가 있음 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2.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말씀하십니다.(14-16절) 욥의 또 하나의 불만은 하나님은 왜 나의 고난에 침묵하시느냐는 것입니다. 이 에 대한 엘리후의 답변은 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시는것이 아니라 계속 말씀하고 계 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 되.....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이 말씀하시나니" 하나님은 여러 방편으로 말 씀하시는데 사람이 귀를 기울이지 못해서 듣지 못할 뿐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 나님은 우리가 알아들을 때 까지 말씀하시며,또한 고통 자체로 말씀하신다는 것입 니다.

 3.고통에는 유익이 있습니다.(25-26절) 욥의 의문 중에 하나는 유익이 없는 고통을 왜 하나님은 주시는냐는 것이었습 니다. 엘리후는 답변합니다."그런즉 그 살이 어린아이보다 연하여져서 소년 때를 회복할 것이요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자기의 얼 굴을 즐거이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의를 회복시키느니라." 우리는 고통을 통해서 순수해지며, 26절의 말씀처럼 고통을 통해 기도하게 됩니다. 이것이 엘리후를 통한 하나님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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