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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버나움 회당에서의 설교 (막 0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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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대를 가르켜서 지식과 정보의 홍수 시대라고 말합니다. 서점마다 쌓여있는 책들과 정보가 난무하는 시대, 그렇지만 그 어느 책들과 정보 속에서도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시대가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세상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고 하는 자들의 가르침 속에서도 절대적인 권위와 인생의 참 안식과 기쁨을 찾기가 힘든 세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우리시대를 향하여 신적 권위를 가지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선포에 귀를 기울여야 될 것입니다.

본 론
오늘 본문 말씀에는 가버나움에 들어가신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권세 있는 교훈을 주실 뿐만 아니라 초자연적인 이적을 행함으로서 신적 권능을 입증하신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가버나움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고 귀신들린 사람을 고쳐주신 사건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권위를 내세우기 위하여 저명한 랍비들이나 당대의 이름 있는 학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타락한 인간들을 교훈 하려 했던 유대교 지도자들의 생명력 없는 가르침과는 완전히 구별된 예수님의 가르침을 볼 수 있습니다.
생명의 근원인 예수님 자신의 말씀으로 인생들을 가르치시고 귀신들을 쫒아 내셨음을 오늘 우리들에게 상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1) 본문 설명
본문 2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본문 속에서 가버나움 회당에서의 가르침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버나움은 복음서에서 상당히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가버나움은 갈릴리 바다 북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서 예수님의 초기 전도사역의 주요 거점지 였으며 그곳에는 예수님의 집과 마태와 베드로의 집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버나움은 한마디로 “살아있는 복음”의 핵심의 주역들이 다모여 있었던 곳이라는 사실입니다.
2) 성경적 연결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어찌된 일인지 마11:23-24절에 가버나움에 대하여 저주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마11:23-24절을 찿아서 읽도록 하겠습니다.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다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무엇을 발견하고 있습니까 복음의 메카라고 불리우는 가버나움을 향하여 외치고 계시는 하나님의 저주의 말씀이 이 땅에 동일하게 외쳐지지는 않을까요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복음 전파에도 불구하고 불신앙과 의심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가버나움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떻게 다가오고 있습니까
우리들은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해야 됩니다.

3) 적 용
지금 이 세대가 가버나움과 같은 세대가 아니라고 우리는 장담할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불같은 말씀이 정열적인 신실한 종들을 통하여 목이 터져라 증거되고 있지만 강철로 만든 심장을 가지고 전혀 반응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종으로 부름받은 신실한 목회자들이 풍전등화와 같은 조국의 앞날을 가슴 아파하고 기도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오늘 우리들의 심령속에 거치레함을 사정없이 찢어버리는 회심에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어쩌면 복음에 대하여 반응하지 않는 가버나움을 향하여 말씀하셨던 신실한 하나님의 질책이 이땅에 이루어 질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1) 본문 설명
21절 하반절 말씀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안식일날 회당에 들어가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유대인들의 안식일은 “금요일 오후6시경부터 토요일 오후6시경” 까지 지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성전은 예루살렘에만 있었지만 유대인들의 회당은 유대인들이 사는 동네마다 있었습니다. 회당의 주요 목적은 그곳에서 모세오경에 대하여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베풀어지는 교훈은 회당장에 의하여 자격이 있다고 판단된 사람이면 누구라도 말할 수 있는 자유가 허용되어 있었습니다. 본문 21절 말씀 속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있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치는 사역이 과거로부터 계속되어 왔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서도 변화되지 못한 가버나움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가 오늘 우리 시대에 예고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22절 말씀 속에는 뭇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라고 있습니다.
이는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자신들의 지식을 자랑하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서기관들과 전혀 다른 진리의 선포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강한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그들은 반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서기관들은 당대의 학자들의 지식과 스승들의 교훈들을 인용하여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가르침 속에는 심령의 갈급함과 뭇긴자들의 영혼에 대한 자유를 선포하는 생명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자리에 모여있는 저와 여러분 “시대정신을 이끌어가는 것은 그 시대의 저명한 학자들의 이론이나 잘 발달된 과학문명이 아니라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에 아멘 하십시요.” 지금 이 시대는 단지 하나님에 대하여 가르쳐줄 서기관과 같은 사람들이 필요한 세대가 아닙니다. 영적으로 타락하고 하나님을 향한 감격과 기쁨을 잃어버린 교회 안에서 복음으로 깨어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은 필요로 합니다.
“세상과 교계의 잘못된 물결을 거슬러 살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2) 성경적 연결
열왕기상 19장 전체에 기록되어 있는 엘리야의 모습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아합과 이세벨에게 쫓겨서 로뎀나무 아래서 하나님 모두다 죽었습니다. 남은 자들은 우상에게 항복했으며 선지자는 나만 남았습니다. 라는 엘리야의 고백에 하나님께서-아니다-왕상19:18절 내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안고 신앙을 지킨 7천명을 숨겨두었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기억 하십니까
3) 적 용
오늘 그 하나님께서 “우리 학교”를 보시고 타락한 세상을 따라 살지 않고 오직 복음을 위해서 믿음을 굳게 지킨 “신실한 종”들을 변화될 대한민국을 위해서
내가 “기독신학대학원”에 숨겨두었다는 신실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학교를 향해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목숨을 건 신앙 속에는 아들을 처절하게 십자가에 못박아버리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대속의 역사를 잃어버린 세상을 향한 눈물겨운 기도가 있습니다.
여러분 죤 폭스가 쓴 순교사를 읽어보셨습니까 순교사를 읽으면서 부족한자의 가식적인 하나님 사랑에 울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증거하다 교수형으로 사라져 가면서도 즐거워 하였습니다. 의심많던 도마는 인도의 오지 칼라미나에서 복음을 전하다 창에 맞아 죽어갔습니다. 시몬은 십자가에서 처형 되었으며 마가는 밧줄에 묶인채 불속에서 죽어가면서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바돌로매는 피부를 벗기우고 참수형을 당하면서도 복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안드레는 복음으로 인한 죽음의 위협에도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내가 죽는 것을 두려워하였다면 십자가의 영광을 전파하지 않았다는 말을 남기고” 기쁨으로 죽음을 맡이 하였습니다. 마태는 창에 찔려죽었으며 빌립 집사님은 딸고함께 십자가에서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그런데 현세대는 어떻습니까 복음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복음에 대하여 반응하지 않는 세대 화석같은 세대, 영적 무기력에 빠져있는 세대를 살고 있으며 교회의 첨탑은 하늘을 찌르듯이 올라가지만 영적인 권위는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져있는 아픈모습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의 권위와 교회의 권위와 영적인 권위가 땅에 떨어져 버린 세대를 향하여 예수님은 자신과 하나님의 권세에 입각하여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진리를 선포할수 있는 권리와 능력이 있었던 것이 이를 듣는 사람들에 의해 입증되고 있습니다.1) 본문 설명
23-2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신줄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 이다.
본문 말씀은 어두움의 권세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인줄 알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란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상태를 말합니다.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상태는 윤리적으로 인격적으로 선한 요소가 다 없어진 상태를 묘사한 것으로서 이 귀신이 극단적으로 부패했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심한 것은 현대 주석가들은 귀신이란 존재하지 않는 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신을 믿거나 계몽이 덜된 사람이 정신이상이나 간질병의 상태를 귀신들린 것으로 상상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직 복음에 대하여 무지한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본문 26절을 말씀을 보겠습니다.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사단의 사악성과 분노를 보고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단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완전히 얽어매어 버리고 끝내는 죽음으로 치닿게 하는 사악한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전혀 선한 요소도 없고 인간을 파멸로 이끄는 사단에게 사로잡혀 있는 인생에게 자유함을 선포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사랑하는 여러분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이 시대를 직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단에 사로잡혀 있는 이 세대가 어떻습니까 마수의 사악성을 드러내고 있지 않습니까
어린 소녀를 상대로 자신들의 성욕을 채우려 하고 있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배만을 위하는 세대 국민들을 담보로 자신들의 권력에 눈먼 세대 이 세대가 바로 사탄에게 사로잡힌 세대가 아닙니까
2) 성경적 연결
하나님께서 아모스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는 말씀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들의 사악한 죄악이 어떤 것입니까

1. 가난한 자들을 압제하고 착취함으로서 상류층들이 누리는 사치와 향락의 생활에 대한 고 발이 아닙니까

2. 뇌물을 통하여 부패한 이스라엘의 정치제도를 폭로하고 있지 않습니까

3. 종교제도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와 자기만을 위하는 타락한 시대에 대한 질타가 아닙니까
3) 적 용
하나님께 신실하게 부름받은 여러분 그리스도인들은 백성들 앞에서 삶과 죽음의 갈림길을 제시하고 죽음을 넘어서 사역하시는 하나님만이 사단의 권세를 꺽으시며 이땅의 소망임을 선포하며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도록 결단을 촉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진정한 자유를 선포 할 수 있는 분은 주 예수님 한 분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요8:36절에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 하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어두움의 권세에 사로잡힌 이땅을 복음으로 변화시키길 소원합니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통하여 일하실 것입니다. 잠자는 교회를 깨우실 것입니다. 사단의 권세가 깨어지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가 우리를 통하여 나타날 것입니다.-그날에 예수님의 소문이 이땅에 가득히 퍼질 것입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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