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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단순한 믿음 (약 0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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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복잡할 수록 심오하다고 생각하는 세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들의 믿음도 날로 복잡해져만 갑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복음은 단순한 것이었으며 따라서 우리의 믿음도 단순한 것이어야만 합니다.
단순한 믿음이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단순한 믿음은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단순하고 간결한 것 입니다. 그 말씀이 복잡해지는 이유는 단순한 믿음을 단순하게 받아드릴 수 없는 인간들이 이렇게 저렇게 합리화를 계속해오고 있기 때문 입니다.
둘째, 단순한 믿음은 ‘예’ 또는 ‘아니오’의 단순한 대답만을 요구 합니다.
주님이 원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에 ‘예면 예 아니면 아니오’라고 대답하는 분명하고 단순한 믿음입니다. 다른 이유나 핑계는 단순한 믿음이 아닙니다.
셋째, 단순한 믿음은 듣고 믿는 것을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믿음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말로만 ‘믿노라’하는 능히 구원치 못하는 거짓 믿음도(14절) 아니오, 귀신들처럼 하나님이 계신 것이 두려워 떠는 믿음도(19절) 아닌 살아있는 믿음, 행함이 있는 믿음이 곧 단순한 믿음인 것 입니다. 다시 말해서 행함이 있는 믿음이 곧 단순한 믿음 입니다.
벧엘의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 너무 복잡하게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단순한 가르침을 단순히 이해하고 그 것을 곧 행동으로 옮김으로 주님께 칭찬 받고 축복 받는 ‘단순한 믿음’의 소유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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